목회자칼럼 장자 요셉이 이집트의 치리 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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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7-13 21:55본문
목사코너-565-
장자 요셉이 이집트의 치리 자가 되다
(창 41: 45-46,53-57)
요셉이 이집트의 파라오 앞에 설 때에 30세더라. 30세에 한 나라, 제국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통치자가 된 장자 요셉입니다.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 이신 예수님도 그의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신 때가 30세였습니다. 장자 요셉의 치리자 사역 시와 우리의 왕이요,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공적 등장 시기가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 민수기 4장에서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핵심적 위치와 사역을 감당하는 제사장인 고핫인들도 역시 30세에 성전에서 공식 사역을 시작합니다. 이들이 곧 이스라엘의 첫 열매들, 즉 장자들입니다.
이를 보건데 오늘날 종말의 때 우리들은 어떠한가? 영적인 레위인, 영적인 고핫인들이 바로 일곱 금 촛대 교회에서 나오는 144,000임을 계시합니다. 즉 하나님과 어린양께 속한 첫 열매들이 곧 144,000이라 했습니다(계14:4). 따라서 장자 요셉이 30세에 이집트 제국을 치리하기 시작한 것은 종말 금 촛대 교회의 장자인 144,000의 종들이 이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때가 됨을 계시해 주십니다.
따라서 인침 받은 그때로부터 사역하기 시작하는 것이 곧 장자 요셉의 30세 치리와 같습니다. “나는 파라오라, 요셉이 없이는 아무도 이집트에서 자기 손발을 들어 올릴 자가 없으리라.” 王의 위임 하에 세워진 요셉의 통치와 똑같이 재림하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위임하여 세워지는 144,000의 종들은 7년 환란 날에서도, 또 주 재림 후 천년왕국의 때에도 하나님의 백성들과 종들을 올바로 인도하는 자들이 됩니다. 이 일곱 금 촛대를 통해 배출된 144,000의 종들은 풍년 시, 즉 지금의 은혜 시대에 무엇을 해야 될지와 또 7년 환란 날에 무엇을 해야 될지를 잘 깨닫고 대비하는 자들이 됩니다.
마치 장자 요셉과 같이 말입니다. 즉 이는 하나님의 말씀의 양식을 심령 창고에 저장해 두는 지금 이 때와 또 환란 날에 그 말씀의 양식을 나눠주어 살리는 것입니다. 특히 요셉이 흉년 되기 전 두 아들을 낳은 것 같이 이들은 7년 환란 전에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을 자들을 반드시 영적으로 낳습니다. 즉 장자가 장자를 낳는 것입니다. 요셉의 두 아들이 요셉과 동등한 야곱의 아들이 됨과 같이 말입니다. 이것이 장자 요셉의 치리함의 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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