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천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는 죽은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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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2-28 06:25본문
계시록 20장 강해(14) 계 20:4~6절
천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는 죽은 자들
이들을 두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택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택자들은 죽은 뒤, 무저갱으로 갑니다. 무저갱으로 간 자들은 모두 지옥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들에게는 부활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전 15:22]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에게 부활의 순서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불택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부활이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자녀만이 부활이 있게 되며 그들에게 부활의 순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의 첫 열매들이 되셔서 가장 먼저 부활하신 것이고, 주의 재림 때에 그에게 붙은 자가 [계 20:4,5]에서 첫째 부활하는 자들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 중 순교하지 않고 죽은 나머지 성도들은 [고전 15:24]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왕국을 바치는 때, 바로 천년왕국이 끝난 뒤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
첫째 부활한 자들은 순교한 자들로 주님이 재림하실 때 부활하여 왕으로 천 년 동안 통치하게 되며, 제사장으로 천 년 동안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이고, 이것은 그들에게 모두 다 열매가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천 년 동안의 왕으로서 그리고 제사장으로서 열매 맺는 것을 통해 이것이 자신이 영원토록 누리게 될 영광이 더해지는 것이니 이 얼마나 큰 복이고 은혜인지, 이를 제대로만 깨닫는다면 까무러칠 정도의 어마어마하게 큰 복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둘째 사망의 불못은 바로 지옥으로, 둘째 사망이라는 것은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고 하는 것은 바로 [계 2:11]에서의 스머나교회의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害)를 받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둘째 사망의 해(害)는 무엇을 말할까요? 바로 둘째 사망은 지옥이고, 둘째 사망의 해(害)는 지옥과 같은 해(害)를 받는 것이며 이것은 죄 사함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죄 사함이 없는 죄는 성령 훼방죄(고범죄)입니다. 예수님을 대적하고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만, 성령을 대적하고 훼방하는 죄는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옥에 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성령을 훼방했던 죄는 회개가 되지 않고,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둘째 사망의 해(害)입니다. 그런데 순교한 자들이 주님 재림 시에 첫째 부활하게 되면 이 둘째 사망의 권세가 그들을 다스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에서만 나오는 비밀입니다. [마 12:31,32]에서는 성령을 거스르고 모독하는 죄는 용서될 수 없다고 하셨지만 [계 20:6]에서 순교자들에게는 이러한 죄들이 용서되며 흰옷으로 그들의 죄를 싹 덮어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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