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72- 의가 거하는 새 하늘, 새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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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9-07 11:56본문
장한국 목사코너-572-
의가 거하는 새 하늘, 새 땅
(벧후 3: 9-13)
오늘은 성경 상 구별하기 힘든 새 하늘, 새 땅에 대하여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것을 정확히 깨닫고 믿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도다.’ 했습니다. 먼저 그분의 약속은 그분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나 말세지말에 조롱하는 악한 자들이 “주의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아주 옛날 어릴 때부터 들었던 주님 재림이 속히 오신다고 했는데 아직도 전혀 아무 변함이 없지 않느냐?” 대적하며 주 재림을 불신합니다.
그러나 분명 주의 약속은 이런 사람들의 말대로 더딘 것이 아니고 오직 우리 중에 누구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하나님이 오래 참으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순교할 수 있는 믿음에 속히 올라서기를 바라시며 아무도 우리 속에 무슨 미련이나 신앙이 온전치 못하게 하는 그런 혼잡 물, 찌꺼기가 있는가를 살펴, 회개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라. 또 우리가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하나님의 날은 주 재림의 날이요,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진노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는 하늘이 떠나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다 불타리라. 그날은 7년 환란이 거의 끝나는 계 16:15 여섯 번째 대접이 쏟아진 때입니다. 그때 우리는 그 하나님의 진노심판에 들지 않고 그보다 훨씬 먼저 전 3년 반 안에 순교하여 하늘에 올라가 있어서 주 재림의 날을 고대하고 열망하는 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의 약속대로 주님 재림 시 신앙 승리한 순교자들인 우리가 부활해야 되잖는가? 또 그의 약속인 사 65:17의 새 하늘, 새 땅을 맞이해야 되잖는가?
영원한 의이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가 친히 재림 후 세우시고 다스리시는 새 하늘, 새 땅인 천년왕국을 말입니다. 그곳은 옛 에덴동산의 회복같이 될 것이며, 저주, 사망, 병도 없습니다. 사람의 수한도 나무의 수한과 같아 1천 년을 삽니다. 금이나 보석으로 도로가 깔리고 백성들이 기도하려고 발설하기도 전에 응답받는 그런 새 땅, 새 하늘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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