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51)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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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1-22 20:39본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51)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은호는 서울대 병원에서 맹장 수술 하느라 대기중
이라는 소식과 아직도 미열이 있다는 소식이 마음을
졸이게 하지만
그것 또한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모든 염려는 주께 맡기라고도 하셨으니 그것도
주께 맡기고
주일 설교를 듣고 새롭게 거듭난 김희수 전도사님
께서 저에게 물었던 말
"왜 목사님은 항상 똑같으세요?"
무슨 답이 필요하랴
"오직 하나님만 봐요"
라는.대답외에는
사람은 시시각각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같이
산다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으실텐데
우리는 상황따라 환경따라 무던히도 흔들리고
넘어지고 결국에는 주워 담을수 없는 일들을
말로, 행동으로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8년 전에.우리 교회에 오게 된 김 전도사님과
어제 처음으로 진지하고 행복한 대화를 나누게
된 것은 김전도사님이 하나님에 대해서 육의
눈이 벗겨지고 영의 눈이 밝아진 탓에 자기 괴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령한 일들을 너무나 많이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하늘 나라가 점점 보이는 전도사님의 얼굴은
해 같이 빛이 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는 저는
또 하나의 참 동역자가 생겼구나!!! 하는 생각에
기쁨이 충만해 졌습니다
아침 부터 서너시간 케어 받은 수정 집사가
육의 생각으로 꽁꽁 묶여서 얼굴이 가난하기
짝이 없었는데
저녁 기도회 시간에는 얼굴이 해 같이 빛이 나고
찬양도 은혜가 충만한걸 보고 역시 우리는 하늘의
은혜로 살아야 무진장 예뻐지는구나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도록 끊임없이 상담하고
케어해 주는 일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어제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른지 알 수 없지만
영이 계속 거듭난 삶을 늘 살아내기를 바랄뿐인
마음으로 늦은 이 아침에 묵상합니다
요나서 1장 1ㅡ11
1, 요나는 이 일이 매우 못마땅하여, 화가 났다. 그는
2, 주님께 기도하며 아뢰었다. “주님,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렇게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내가 서둘러 스페인으로 달아났던 것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며 사랑이 한없는 분이셔서, 내리시려던 재앙마저 거두실 것임을 내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 주님, 이제는 제발 내 목숨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4, 주님께서는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하고 책망하셨다. 요나는 그 성읍에서 빠져 나와 그 성읍 동쪽으로 가서 머물렀다.
5, 그는 거기에다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다. 그 성읍이 어찌 되는가를 볼 셈이었다. 주 하나님이 박 넝쿨을 마련하셨다.
6, 주님께서는, 그것이 자라올라 요나의 머리 위에 그늘이 지게 하여, 그를 편안하게 해주셨다. 박 넝쿨 때문에 요나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
7, 그러나 다음날 동이 틀 무렵, 하나님이 벌레를 한 마리 마련하셨는데, 그것이 박 넝쿨을 쏠아 버리니, 그 식물이 시들고 말았다.
8, 해가 뜨자, 하나님이 찌는 듯이 뜨거운 동풍을 마련하셨다.
햇볕이 요나의 머리 위로 내리쬐니, 그는 기력을 잃고 죽기를 자청하면서 말하였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9,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박 넝쿨이 죽었다고 네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요나가 대답하였다. “옳다뿐이겠습니까? 저는 화가 나서 죽겠습니다.”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수고하지도 않았고, 네가 키운 것도 아니며, 그저 하룻밤 사이에 자라났다가 하룻밤 사이에 죽어 버린 이 식물을 네가 그처럼 아까워하는데,
11, 하물며 좌우를 가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십이만 명도 더 되고 짐승들도 수없이 많은 이 큰 성읍 니느웨를, 어찌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요나서 4:1-11 RNKSV
아멘
아멘
아멘
지난 날 늘 요나의 모습으로 사느라 거듭나지 못해
성령으로 말씀으로 훈련되지 않은 나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래서, 환경따라 울고 웃던 저의 초라하기
짝이 없었을 모습이 한 없이 생각나는 아칭입니다
오늘 살아도 감사
내일 죽을 일이 기다리고 있어도 감사
오늘 또 다시 요나의 모습이 보이게 된 것에
더 큰 감사를 드리고
더 수준 높은 하늘의 영의 위치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질 기회가 주어졌음에 감사할 수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난 자의 복된 소식이
늘 들려 오기를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하늘은 참 입니다
하늘의 생각, 하늘의 언어만이 진실입니다
오늘도 거듭나지 못한 자신의 말로 대답하지
않고
거듭난 자의 본을 보이는 "참' 의 삶을 살아내는
하나님만 자랑할 수 있는.거듭난 자신의 모습을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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