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600- 바알하몬의 포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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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4-05 08:43본문
장한국 목사코너-600-
바알하몬의 포도원
(솔 8: 10-11)
실제 솔로몬 시대 때에도 없었고, 현재도 없고 어떤 곳에서도 나타나지 않은 바알하몬 포도원이란 명칭이 오직 오늘 본문 8:11에만 나와 있습니다. 이는 영적인 것이요. 장차 주님이 재림하신 이후에 될 비밀인 것입니다. 이를 정확히 깨닫고, 믿고 소망하는 자야말로 가장 복된 자임이 틀림없습니다. 본문 10절에서 나는 성벽이라고 했습니다. 여기 ‘나’는 신부 성도를 가리킵니다. 이미 앞서 작은 누이를 낳은 자요, 광야에서 신앙 승리하여 개선하는 신부입니다. 또 이 ‘나’는 계3:5 이미 순교 신앙을 거쳐 재림 주님을 증거 하는 것을 그의 생명으로 삼는 신부입니다. 즉 두 증인이요, 144,000의 종말의 종들인 신부입니다. ‘그가 성벽이다.’ 이는 계21장의 거룩한 보석성이 이미 됐음을 가리킵니다. 어찌 됐나? 주님 재림은 아직 안됐지만 이미 믿음으로 주 재림시 새 예루살렘 어린양의 신부의 영광을 받아 갖고 사는 자, 즉 믿음의 실상으로 누리는 자의 신앙고백이 곧 “나는 한 성벽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또 나의 가슴은 망대 같다고 합니다. 높이 세운 망대 위에 올라서서 멀리 바라보며 적의 침입을 막고 특이 사항을 관찰하는 망대 같은 가슴(유방)을 가졌다고 신부가 고백합니다. 이는 멀리 보는 자, 즉 주 재림의 때, 또 재림 전에 있게 될 큰 환란의 일들을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주 재림 후의 1천 년, 그 이후 백보좌 심판까지 훤히 꿰뚫어 볼 수 있고 오늘 바로 이때에 따른 말씀을 증거 하여 멀리 있게 될 그날을 대비시키는 하나님의 일꾼들,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망대 같은 가슴을 가졌다고 고백합니다. 또 솔로몬이 바알하몬의 한 포도원을 가졌다. 이 솔로몬의 바알하몬 포도원은 도대체 무엇을 가리키는가? 이는 주님이 재림하신 후 그분이 세우시는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계11:15). 솔로몬의 포도원이라 했으니 그리스도의 신부가 갖게 될 천년왕국 교회를 가리킵니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친히 세우신 그의 나라를 그의 신부들에게 맡겨 그들을 왕들과 제사장들로 세우사 다스리게 하시는 그 천년왕국 교회가 곧 바알하몬 포도원입니다. 이것은 아주 깊은 비밀입니다. 여기에 해당된 자들에게 영안으로 열어 주시고, 믿고 소망케 하십니다. 그리고 각자 그 열매로 은 1천 개를 가져오게 했다는 것은 무슨 말씀인가요? 무흠, 온전한 부활체가 되어 일천 년간 열매 맺음을 가리켜 은 1천 개라고 계시합니다. 하늘나라 아버지 보좌 우편에서부터 시공을 초월하여 왕래하며 천년왕국에서 활약하며 장자의 분깃을 누릴 그 위대한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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