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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일메시지] 기도의 사람이 되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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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2-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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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사람이 되자 [5]

기도의 사람은 벧엘로 올라간다

 

언론인 정기남 목사(국장).jpg

 근본역) 35:1~7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에 거하며, 네 형 에서의 얼굴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에서 제단을 쌓으라, 하시더라. 2 이에 야곱이 자기 집안사람들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신들을 내어버리고 정결하게 하고 옷을 갈아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가 거기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려 하노니, 그분은 내가 곤경에 처한 날에 내게 응답하셨고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분이시라, 하더라. 4 이에 그들이 자기들의 손에 있는 모든 이방신들과 자기들의 귀에 있는 귀고리를 야곱에게 주었고,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옆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숨겼더라. 5 그리고 그들이 이동하였는데, 그들을 둘러싼 도시들 위에 하나님의 엄중한 공포가 임하므로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지 못하였더라. 6 ¶ 이와 같이 야곱과 모든 사람, 곧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에 있는 루스, 곧 벧-엘에 이르렀더라. 7 그가 거기에서 제단을 세우고 그곳을 엘--엘이라 불렀더니, 이는 그가 자기 형의 얼굴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거기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이더라’. 아멘.

 

오늘은 본문 창 35:1~7절을 중심으로 기도의 사람이 되자는 다섯] 번째 시간으로 부제로는 기도의 사람은 벧엘로 올라간다라고 정하면서 은혜와 복이 그리고 문제 해결의 역사가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의 사람 야곱은 20년 전 벧엘에서 서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 해주셔서 야곱이 가는 길을 지켜주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시고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평생토록 섬겨드리고 또한 야곱이 베고 잤던 돌을 하나님의 전이되게 할 것이며, 모든 소득의 10분의 1을 드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약속했습니다(28:20~22).

 

그런데 야곱은 그렇게 다짐하고 서원까지 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이것은 약속 위반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벧엘로 올라가지 않고 세겜으로 방향을 틀어버린 것입니다. 그 후야곱은 참담하리만치 가정의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야곱은 가정의 비극이 있은 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그 옛날 서원했던 벧엘로 올라가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제단은 오늘로 말하면 교회입니다. 교회에서 예배와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시 야곱을 만나주셨고, 복을 부어주셨습니다. 야곱이 얍복강 사건이 있은 후, 33장에서 형 에서를 만나고, 34장은 가정의 불상사요, 35장은 야곱의 축복 기사로 종결하면서 축복을 성취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창 35:1을 보면 세겜에서 야곱의 자녀들이 저질렀던 죄는 율법상으로 볼 때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범했습니다. 여기서 딸 디나의 간음 사건은 7계명을 범한 죄입니다. 구약의 할례는 하나님과 택한 백성들과의 계약의 표시인데(17:10~12). 이방 족속에게 할례를 행한 것은 성례에 대한 모독입니다. 또한 살인은 제6계명을 범한 죄입니다. 야곱이 이 세겜 사건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고 벧엘로 올라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야곱이 세겜 사건을 통해서 벧엘로 올라갔다는 것은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야곱의 신앙의 후손 된 교회의 최종 목적지는 재림천국입니다. 벧엘에 올라가 그곳에 하나님께 바쳐질 새 예루살렘 성전을 세우는 데 있습니다. 벧엘(루스)이 야곱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루스와 같은 땅은 야곱의 신앙의 후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곱이 루스 땅의 주인 될 사람인 것처럼 야곱의 남은 자는 재림천국의 주인이 될 교회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야곱의 세겜 사건은 오늘 말씀에서 영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야곱의 세겜에서의 봉변은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봉변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말씀을 순종하면서 살겠다고 노력하는데 그러나 봉변을 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적, 경제적 뱌경을 가진 소위 교회나 그리스도인들이 이 가나안 본토 족속들처럼 그리스도인들을 신앙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유린할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짐승 정부가 도래하면 미약한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적으로 치명적 손해는 물론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사실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상상을 초월한 기막히는 일들이 처처에서 일어나게 될 것을 그림자로 이미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갈 4:26 여자는 교회의 상징입니다. 따라서 야곱의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구경하기 위해서 나간 것은 은혜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적인 교회의 사치스러움에 호감을 같게 되는 것과 같은 간음하는 행위입니다.

 

종말에 바빌 음녀 같은 교회는 세상 임금들과 음행의 포도주에 취합니다(17:2). 루스 땅 벧엘에 거룩한 집을 세울 성도들이 음란한 세상 것을 바라보고 세상과 짝하려는 것은 곧 간음하는 행위가 됩니다(4:4). 세상과 짝하는 것, 간음하는 여자같은 세속화된 교회들은 성회를 빙자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빙자해서 온갖 불법적일 행사를 자행함으로써 하나님의 성호를 모독하게 돕니다. 그것은 곧 사람들의 영혼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진실하신 언약을 지키지 않고 저지르는 법죄입니다.

 

세겜에서 야곱의 가정에 무서운 살인 사건이 있은 후 하나님의 계시가 다시 야곱의 집에 나타난 것처럼, 마지막 종말에도 세속화된 타락한 음녀 교회들에게 성경은 다시 회개하라고 권면하십니다(2:21~22). 이는 하나님의 진실하신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인간들의 불의한 행실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고 있지만, 하나님의 성실은 언제나 끝까지 그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겜의 그 불행한 범죄 가운데서 야곱에게 다시 찾아오신 하나님은 진실하신 언약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종말에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에도 디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므온과 레위가 있습니다. 장로, 집사, 목사의 가정에 이러한 비극이 있다고 하면 여러분은 즉시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기도드려야 합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었을 때 문제 해결의 계시를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극이 없다고 해도 목사는 양떼를 위하여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진실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그러한 범죄 사건이 발생하다는 근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근원적인 생명의 빛에 의하여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제단을 쌓는 자에게 하나님은 야곱을 찾아오셨듯이 여러분에게도 다시 찾아오셔서 복을 주시게 되는 것잊니다. 아멘. 야곱은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의 많은 복을 누리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축복의 성취는 얍복강 나루에서 주님과 씨름하여 이스라엘의 새 이름을 얻고(32:29). 벧엘에 올라가서 제단을 쌓은 후였습니다.

 

여기 벧엘로 올라가서 제단을 쌓는다는 것은 결단의 신앙이라고 봅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요, 또는 오늘의 교회라고 하겠습니다. 교회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기도할 제목이 이떤 없던 수시로 교회에 와서 기도드리는 삶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교회에서 직분은 받았지만, 직분도 기도 생활도 도대체가 관심이 없습니다. 겨우 주일이면 교회 한 번 왔다 가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다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는 신앙 수준이 거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47:9 보면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야곱이 노년에 파라에게 가서 자신의 인생 여정에 대해 말하기를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말하고, 자신이 어린 나이에 자신의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는 못하지만, 그러나 야곱 자신이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 후 야곱은 파라오에게 축복해 주고 그의 앞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파라오에게 야곱이 한 말은 백삼십 년의 세월을 회고해 보니 참으로 우여곡절로 인한 험악한 세월이 흘러갔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는 야곱입니다. 참으로 야곱은 불쌍한 여정을 보내야 했습니다. 사실 야곱은 그의 이름 그대로 남을 속이 것 때문에 자신도 속아야 했고, 때로는 그 댓가로 생사의 갈림길에서 혹독한 댓가를 치르면서 생명을 보존해 왔습니다.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차남으로 태어났는데, , 에서의 장자권을 탈취하기 위해서 아버지 이삭을 속여야 했고, 형인 에서를 속여야 했습니다. 결국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권리를 탈취한 야곱은 형의 복수를 피해 집을 떠나야 했고, 외삼촌 집으로 들어가 고된 양치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때 남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던 야곱이 이제는 외삼촌에게 속아야 했습니다.

 

부인을 얻기 위해서 무려 14년간을 양치기로 더 일을 해야 했고, 그러니까 야곱의 생은 속고 속이는 일들이 연속이었습니다.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여 왔던 야곱이 이제는 아들들에게 속아야 했습니다. 야곱이 그토록 사랑하는 아들! 눈에 놓어도 아프지 아니할 애지중지한 아들 요셉이 죽은 줄로 알고 무려 17년간이나 눈물로 지내야 했습니다. 한마디로 야곱의 생은 파란만장한 생이었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아브라함으로 개명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아무도 아브람이란 옛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었습니다. 그의 부인 사래도 하나님께서 사라라고 새 이름으로 개명해 주셨습니다. 사라 역시 사라로 개명된 후 사람들로부터 사래라는 옛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없었습니다. 다시 야곱을 생각하면 야곱은 얍복강 나루에서 하나님과 밤이 맞도록 씨름해야 했고, 새벽이 가까워지자, 하나님은 야곱의 환도뼈를 치시고 그 씨름은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의미로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부르거나,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새 이름 이스라엘이 되었지만, 오늘 이 시대까지 내려오면서도 안타까운 것은 속이는 자, 사기꾼이란 옛 이름 야곱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34장을 보면 야곱의 험악한 인생 여정은 극치에 이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이 가나안 땅 세켐에 정착을 하게 되었는데, 엄청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야곱이 사랑하는 딸 디나가 그 땅의 왕 하몰의 아들 세켐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 이것은 야곱 인생 여정에 있어서 치욕을 당한 것입니다.

 

또한 그의 두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복수를 빙자해서 그 성의 모든 남자들을 다 죽이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은 야곱에게 있어서 엄청난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딸 디나의 불행, 따라서 두 아들의 야만적인 살인 사건은 결국 그 사건으로 인하여 한 순간도 목숨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야곱은 이 일로 불안한 삶의 코너로 강하게 몰아가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때 야곱은 하나님의 사랑 가득한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 음성은 [일어나 벨엘로 올라가라!]는 하나님의 부름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야곱은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는 것입니다. 이 위기의 상활에서 [벧엘로 올라가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는 야곱의 결단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 우리에게 어떤 결단을 요구하고 있을까요? 벧엘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곳,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곳, 세상끝날까지 야곱과 함께 해주시는 곳입니다. 또한 벧엘은 우리가 무릎을 꿇는 자리요,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는 집입니다.

 

28장에서 야곱이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장자권을 박탈한 이후 형의 보복을 피해 고난의 광야 길을 정처 없이 떠돌고 있을 때, 지친 몸을 이끌고 한 돌을 취하여 노숙하고 있을 그 때에 하늘로부터 사닥다리가 내려오고 천사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꿈을 꾸었을 그 때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창 28: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그곳이 벧엘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그곳,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그곳 하나님께서 야곱과 그 자손에게 주리라 약속하신 그곳을 뒤로 한 채 30년이란 세월을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도우심을 느끼면서도 그 앞으로 나오지 못했던 그곳이 바로 벧엘이었습니다. 또한 벧엘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영원히 이어지는 곳입니다. 28:15절에서 말씀을 보았듯이 극도의 위기와 불안에 처한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약속이 나타납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 얼마나 놀랍고 위대한 약속인가?

 

하나님께서는 비록 남을 속이는 야곱이었지만,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도망 다녔던 야곱이지만, 또한 앞으로도 비록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으로 뛰어나갈 야곱인 줄 이미 알고 계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도와주시겠노라고 약속해 주시고 또한 그 약속을 끝까지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흠뻑 배어있는 곳이 바로 벧엘입니다. 그리고 벧엘은 야곱의 하나님을 향한 서원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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