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강해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2-16 22:56

본문

레위기 강해(2-2) 1:3~6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니라

 

언론인 정기남 목사(국장).jpg

4. 제물의 피를 제단 사면에 뿌려라 (5, 11, 15)

1:5 ‘그가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며 제사장들인 아론의 아들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중의 성막 문 옆에 있는 제단 위 사면에 뿌릴 것이며’ 11 ‘그는 북쪽을 향한 제단 면에서 주 앞에 그것을 잡을 것이요 제사장들인 아론의 아들들이 제단 위 사면에다 피를 뿌릴지니라’. 15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에 가져다가 머리를 비틀어 끊어서 제단에서 불사르고 그 피는 제단 곁에다 짜낼지니라’.

 

여기서 우리는 (5, 11, 15). 이 말씀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온 몸의 피를 뿌리고 충성하고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도 내가 섬기는 제단 사면에 피를 뿌려야 합니다. 이것은 곧 교회에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순종하는 신앙을 가리킵니다. 아멘.

 

17:11을 넘어가서 보면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으며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서 너희 혼들을 속죄케 하였나니 이는 혼을 속죄케 하는 것이 피이기 때문이라’. 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는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피를 뿌리므로 우리의 죄가 사함받고 살아났습니다. 산 제물로 우리가 섬기는 제단 사면에 피를 뿌리는 신앙으로 충성하고 순종하면 교회를 통하여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임할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제단에 우리의 피가 뿌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에서, 내가 섬긴 제단에 내 피가 뿌려져야만 번제희생 제물이 된다는 그런 뜻입니다. 아멘.

 

5. 번제물의 가죽을 벗겨야 한다 (6)

1:6절에 또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셨지만 죽기까지 희생하셨습니다. 2:7~8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느니라. 8 그리하여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죽음에까지 순종하셨으니, 십자가의 죽음에까지라’. 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산 제물로 드려지는 신앙인이 되려면 교회를 위해서 죽기까지 희생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산 제사와 산 제물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우리의 희생이 없이는 교회는 제 역할을 못 합니다. 하늘 영광 다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된 자이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번제희생 제물이 되기 원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해 희생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예수의 피 값의 희생으로 세워진 교회는 이제 우리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가죽을 벗는 희생이 있을 때 우리는 번제희생 제물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6. 번제희생 제물의 각을 뜨라(8, 12,)

여기서 번제희생 제물인 짐승을 잡아 각을 뜬다는 것은 머리, 가슴. , 다리, 등을 잘게 잘라서 제단 불에 잘 탈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어떤 사고방식 판단 생각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으셨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생각, 판단을 다 버려야 합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야 만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3:2 위엣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는 말씀입니다.

 

7. 각 뜬 부분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위에 사르라(7-8, 12-13, 17).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 과정에서 마지막 과정인데 이 과정은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9:24 ‘주 앞에서 불이 나와서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과 기름을 불사른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소리지르며 엎드렸더라’. 앞에 6가지 과정이 이루어져야만 7번째의 과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번제를 드리고 제물을 드려도 제물이 불에 타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다른 불로는 제물을 태워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불로 제물을 태웠다는 것은 하나님이 번제물을 열납 하셨습니다. 열납한 제물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예배가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보는 예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듣는 예배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보는 예배, 듣는 예배로는 하나님 제단에 번제희생 제물이 될 수 없습니다. 철저하게 우리는 먼저 장소가 분명해야 합니다.

 

장소는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에서 반드시 제물이 되어 드려져야 하고 그 제물은 철저히 옛 사람의 모습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청산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죽어야 만이 우리는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 제물이 되어서 제단 사면에 피를 뿌리고 가죽을 벗기는 희생을 하여야만 우리는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제물의 각을 떠야 재물이 되듯이 우리의 생각, 아집, 판단을 버려야 제단에 재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루어져야만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번제희생 제물로 삼으시고 열납하시며 향기로운 냄새로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이 제단에 번제희생 제물이 되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정리하면 구약에 제사는 오늘의 예배입니다. 우리가 드려지고 있는 예배가 오늘 본문에 기록된 제사 방식처럼 드려지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번제희생 제물이 되겠다는 변화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방송 설교는 예배가 아닙니다. 방송을 통해 듣는 설교는 여러분이 섬기시는 교회에 돌아가셔서 실천에 옮기므로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잠간 예배나 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교회를 다닌다면 안 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예배는 몸과 마음을 다해 철저하게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자의 영적인 생활은 예배자 자신의 마음을 드리고, 자신의 시간을 드리고, 자신의 물질을 드리고, 자신의 몸을 드리고, 예배자의 정성을 드린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에 불을 받은 사람들을 보면 한결같이 성령의 불을 받은 사람들은 이런 마음으로 각오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릴 때 불이 그들에게 임한 것입니다.

 

성령의 불이 한번 임했다고 다 된 것인가? 제단에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제단의 불은 무엇인가? 바로 기도의 불입니다. 6:13 ‘그 불은 제단 위에서 항상 타게 해서 결코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하셨습니다. 제단에서 기도의 불, 말씀의 불, 찬송의 불이 커지면 안 됩니다. 그 불은 제단 위에서 항상 타게 해서 결코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성령의 불이 내 속에 꺼지지 않게 하려면 항상 나는 제물이라는 생각을 버려서는 안 된다. 애청자 여러분! 나와 여러분의 몸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 고전 6:19-20 ‘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 20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 하셨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셨다. 내 몸이 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마땅히 제단희생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못되고 안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값을 치르고 구원받은 자들이라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번제희생 제물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 모두는 하나님 제단에 번제희생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제물이라는 마음으로 신앙 생활하는 자에게는 확신하기는 성령의 불이 끓이지 않고 타오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제단은 있은 데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없다면 그 제단에 성령의 불이 임하겠는가? 애청자 여러분! 애청자 여러분 모두가 섬기시는 제단에 희생 제물이 된다면 섬기시는 교회는 강한 성령의 불의 역사가 항상 충만하시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강한 훈련의 중요성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12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
    교회가 고깔모자 쓰고 요란한 트리와 싼타클로스…
    사)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선교축제 열어
    광주 푸른솔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