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3 |
목회자칼럼
성실한 목회
6장, 성실한 목회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출 24:13~14)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갈 때의 일이다. 모세는 산에 오르면서 여호수아 한 사람만을 데리고 갔다. 그리고 아론과 훌을 백성의 지도자로 세웠다. 모세와 함께 산에 올라간 여호수아는 산꼭대기까지 따라가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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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
강해
주님과 신부와의 불일치
아가 강해(16) 아 2:8~9절
주님과 신부와의 불일치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지난 한 주간 성령님의 인도로 잔치집에 들어가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사랑하기에 상사병이 걸려 주님의 왼손이 여러분의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여러분을 안아주셨습니까? 이런 분들의 상태는 “내가 노루와 들 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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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
강해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받으시는가? 2.
실존의 하나님과 동행-85-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받으시는가? 2.
1) 신실한 기도를 받으신다.
누가복음 18장 9-14절에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가 나온다. 바리새인은 율법 공부를 많이 하는 지도자급 사람들로 신앙적인 열심이 무척 강하다(마 15:5-9). 따라서 개중에는 그들이 다른 계층보다는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이레에 두 번씩 금식도 하고, 십일조도 빠뜨리지 않는다고 했다.
이 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은 기도할 때 자신의 의로운 행위들을 하나님께 빠짐없이 아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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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작가에세이
○엄지 장갑○
○엄지 장갑○
선천적 청각장애 아빠와
열병을 앓고 난 뒤
후천적 청각장애 엄마를 둔
소리를 듣는 청인 아들의
가슴 시린 삶 속으로
들어가 보려 하는 건
들을 수 없는 사람들만이 아는
아픔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지 못하는 농인 부부는
태어난 아들이 혹 같은 장애를
가지진 않을까 노심초사 했지만
다행히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엄마 아빠의 자랑이 되어 갔습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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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
발행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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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
목회자칼럼
“너와 네 가족이 구원을 받으리라”
“너와 네 가족이 구원을 받으리라”
행 16:31~34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2)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지난 17일은 우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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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
작가에세이
멍멍멍
멍멍멍
외딴 바닷가
섬마을에 바위섬을 집을 삼아
파도치는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누렁이는
언제부터인가
말 없는 저 바다를 홀로 지키는
외로운 등대가 되었다는데요
지나다니는
동네 사람들도 마음이 아파
먹을 것도 줘보고
집을 지어 다른 곳으로 데려도
가봤지만
파도치는
갯바위가 내집이라는 듯
하루 이틀...
일 년.... 이년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휴…. 저러다
누렁이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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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
작가에세이
시든 꽃
시든 꽃
가을이 내리던 날
요양 병원문을 아들의 손을 잡고 들어서는 할머니 한 분이 있었다
"엄마…여기 한 달만 있으면 다시 데리러 올게"
"이 엄마 걱정은 말고 어여가"
"엄마 ,걱정하지 마
딱 한 달만 있으면 돼 알았지?."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욕심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은
추락하는 눈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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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2-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한국은 추석 명절을 보내느라
바쁘고
저희는 미국에서 이사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 청년 여섯 명이 와서 이삿짐을 다 옮겨서 제가 할
일은 없었지만 마음이 분주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미국 사역을 위해 기도하던 첫 번째 기도제목 이사 문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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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
작가에세이
"명절 그리고 우리의 사명"
"명절 그리고 우리의 사명"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누리는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는
세 번의 삶을 살게 됩니다.
어머니 모태에서 10개월(사 44:2),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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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
작가에세이
내음을 맡으며
내음을 맡으며
햇살 한 바가지를 드신 듯
거리의 풍경을 보며 주고받던
노부부의 이야기가
어둠 사이로 덮어져 가고 있었는데요
"어르신….
이제 한 정거장만 더 가면 종점입니다"
함께하고 있다는 힘 하나만으로
밤 별들로 수놓아진 거리의
이곳저곳을 아쉬운 듯
바라보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이제 종점이에요 "
할아버지는 기사님의 말에
행복으로 가는 길은
아직은 멀었다는 얼굴을
먼 호흡 긴 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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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
작가에세이
고향 (本鄕) 가는 길
고향 (本鄕) 가는 길
명절이 되면 누구나가 다
고향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갑니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고향이 있습니다.
그 첫째 육신의 고향입니다.
내가 태어나 자란 곳입니다.
둘째 마음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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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
작가에세이
“참된 쉼은 하나님 품에서만”
9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참된 쉼은 하나님 품에서만”
제 인생 처음으로 휴식 기간을 가져보려 했습니다. 물론 사역적으로야 해외를 많이 왔다갔다 했고, 부모님을 전도하기 위해 고향을 왔다갔다 한 적은 있지만 진정한 휴식과 쉼을 위해 휴가를 가져본 적은, 성지순례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교역자들이 다 휴가를 갔을 때도 저 혼자 남아서 교회를 지켰고 모든 사역을 다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여름수련회 이후 지친 몸이 쉽사리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체력이 번아웃되니 마음도 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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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
발행인칼럼
추석 발행인 인사 말씀
추석 발행인 인사 말씀
너희는 주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부르며, 백성 가운데 그가 하신 일을 알릴지니라. 대상 16:8)
2024년 추석은 온 가족과 주님과 하는 축복된 추석, 행복한 사랑이 넘치시길!
또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알리시는 연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지저스타임즈 정기남 성순희 부부 드림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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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
강해
실상(實狀; Actual) 기도를 하라
실존의 하나님과 동행-84-
실상(實狀; Actual) 기도를 하라
- 실상 기도의 비밀(히 11:1-2)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1-2)
1. 기도의 문제점
성경은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 호흡이라고 말한다. 호흡이라는 말은 숨을 쉰다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호흡을 안 한다는 것은 숨이 끊어져 죽은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라고 할 수 있다. 마태복음 7장 21-23절에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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