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2-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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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9-18 07:35본문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한국은 추석 명절을 보내느라
바쁘고
저희는 미국에서 이사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 청년 여섯 명이 와서 이삿짐을 다 옮겨서 제가 할
일은 없었지만 마음이 분주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미국 사역을 위해 기도하던 첫 번째 기도제목 이사 문제가 너무나도
순적하게 해결되었고
저는 이제 두 번째 미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와 비자 문제입니다
함께 동역하실 강 선교사님과
같은 뜻 같은 마음으로 일이 진행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조만간 하나님께서 응답을 이루시리라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일들을 조금도 성숙되지 못한 저에게 사역을 주시고 그 일을 감당케 하신 주님은 역시 그 사역의 주인이셨음을 다시 한 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제 인생과 사역중에 모든것들이 지금까지 도무지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다 진행되고 마무리 되어지는것을 보면서
저는 저의 많은 착각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 가장 복된 일이 그 어느것도 저의 생각이 원하는대로는 전혀 이루어진 것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저는 큰 죄인입니다
정상적으로는 주님을 주님으로 알아볼 수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깨달음은 완전
비정상적인 사연에서 더 깊은
깨달음과 참된 용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들을 가르치시기 위해 저에게 남보다 큰 죄인인것을 알게 하신 것 입니다
저는 무엇이든지 제 생각으로
착각을 잘 하는 큰 죄인이었습니다
이제서야 주님을 조금 알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플 뿐입니다
바울 처럼, 밥 존스 목사의 마지막 처럼 , 9독일의 뵨 회퍼 목사의 마지막을 선한 능력으로 마치게 하신 그 마지막 처럼
저도 뼈 속 까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도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며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저는 어느 순간부터 매일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마지막 그 순간을 기다립니다
단 한 마디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독일의 본 회퍼 목사의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선한 능력으로"
주님을 기대하며 기도하던 그
마지막의 고백이 저에게도 있기를 간절히 매일 기다립니다
너무나도 큰 죄인의 삶을 살았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호세아 2장 / 개역개정)
1.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2.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3.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그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그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5.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7. 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그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9. 그러므로 내가 내 곡식을 그것이 익을 계절에 도로 찾으며 내가 내 새 포도주를 그것이 맛 들 시기에 도로 찾으며 또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가릴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10.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사랑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그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11.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12. 그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에게 먹게 하리라 13. 그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가 사랑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호세아 2장 1-23절 아멘 아멘 아멘
인간의 죄와 교통에서 그 누구도 건져낼 자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이 땅의 모든것이 배설물과 같다고 했던 바울의
말씀을 명심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뜻대로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만을
기대하고 마지막 그 순간을 위하여 정신 차리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무엇에 깨어있지 못하는지 그것을 알아가려고
기도하는 아침 입니다
모두가 오늘도 주님믜 날을 살 수 있기를 소망 하며
오늘도 우리 주님은 제 생각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복된 날 되십시오!!!
"Praise the Lord1" "Praise the Lord1" "Praise the Lord1"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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