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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마란 아타!! 주님께서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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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4-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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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 아타!! 주님께서 오신다!!

 

말씀칼럼 김수정 원장.jpg

바른성경) 3:23~25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나, 2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25 하나님께서 이 예수님을 그분의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속죄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며 이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시어 자신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이다’.

 

오늘이 성금요일 주님께서 십자가에 처형 되신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사도 도마를 보내주시어서 믿음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선교사님들이 전해 준 복음을 믿고 교회력에 따른 예배 의식을 행했습니다. 우리는 돌아가야 합니다. 야수아께서 선포하시고 가르치신 대로 그리고 그 삶을 살아내신 사도들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신앙은 파스카입니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우리는 선교사님들이 각 교리, 교파에 의한 신앙으로 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야수아 마쉬아흐)의 죽음과 부활과 다시 오심의 진리를 거짓 없는 믿음과 헛되이 믿는 믿음에서 참 믿음으로 진리를 바르게 알고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의 삶에서 산 믿음으로 거듭나서 새 생명의 길로 가야 합니다. 그 첫 관문은 선교사님들이 전한 성 금요일에 야수아 마쉬아흐(ישןע משיח)께서 십자가에 달리시지 않으셨습니다. 사도들께서 전하신 유월절 어린양으로 유월절 날에 그 피와 물을 다 쏟으셔서 죽으시므로 참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3일 만에 부활이 아니고 밤낮 사흘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가야 할 곳인 땅의 중심부에 내려가셨으나 죄가 없으시므로 사망의 권세와 악한 마귀의 귄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므로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대속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새 생명으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첫 말씀이 평강이 있을지어다. 두 번째로 숨을 내쉬면서 성령님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었던 영이 부활의 주님을 만나므로 산 영(그리스도의 영)이 임하게 자만이 하나님의 영광 앞에 나가 진리의 말씀으로 예배하게 됩니다.

 

부활절 예배를 춘분이 지난 다음 음력 만월이 지난 다음에 오는 주일을 부활하신 날로 예배하는데 이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혤레니즘의 사상을 가졌던 교부들이 정하여 지켜 왔던 것을 선교사님들이 지키게 하여 지키는 교회의 전통입니다. 부활절에 축 이스터데이라고 기독교 신문에 실리는데, 이스터 데이(Easter day)는 동방의 여신으로 죽었다가 춘분이 지나면서 만물이 소생할 때 부활했다는 여신의 날을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로 정하여 예배합니다. 여신의 날을 부활절 (이스터 데이)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망령된 일입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예배하여야 합니다.

 

성경에는 초실절 날에 첫 단을 흔들어 드리는데 흔드는 것은 부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죽은 것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첫 단을 흔들어 드리는데 첫 단은 부활의 첫 열매 되심을 의미합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예배하는 자들은 하나님과 어린양께 구속함을 입는 첫 열매가 되어지게 됩니다. 주님께서 맏아들이 시므로 하나님과 어린양께 구속함을 입은 자들은 아들들이 되어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그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천국 잔치때 좌우편에 앉는 영화를 누리게 됩니다.

 

십자가에서 4번째 말씀하신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가 아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를 어찌 영화롭게 하십니까로 번역 되어져야 합니다. 최후의 만찬자리에서 유다가 하로셋에 찍은 빵을 받았을 때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으셨다.” (13:31, 바른성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무에 달리신 날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날이며 주님께서도 영광을 입으시는 날로 우리도 영광에 이르는 복된 날을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성력 5785년 아빕월 120

2025418일 금

작은구름의집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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