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아가 강해(54) 아 6:7절 사탄의 머리를 짓밟는 신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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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8-10 09:01본문
사탄의 머리를 짓밟는 신부-1-
지난 한 주간 내적인 경건인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나가면서 외적인 경건의 모양인 모든 종교 활동을 함으로 사탄과 그의 졸개들이 벌벌 떠는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가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눈은 주님을 놀라게 하고 여러분의 의지는 순종과 하나님의 많은 말씀을 삼키고 소화시키는 이를 가진 장성한 자가 되어 깨끗해지고, 죄와 사탄에 속한 모든 것들을 심판하고 정복하므로 풍성한 복을 누리는 신부가 될 것입니다.
지금 신부의 상태는 하나님과 이미 화평을 이루고 누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함을 얻은 것이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은 의인된 삶 곧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입니다. 롬 4:25, 5:1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의 범죄함을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줌이 되고 또한 저와 여러분의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신 사실을 믿습니까? 이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것입니다. 화평을 이룬 성도는 반드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려야합니다. 지금 많은 신자들은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함을 얻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지 않습니다. 마치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죄를 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 상태가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젖 붙임이 된 가지가 열매를 맺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 결과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것과 같이 잘려져 불에 던져 사르는 것입니다. 요 15:1,2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요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먼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화평이 왜? 깨어졌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화평이 깨어졌습니까? 바로 죄 때문입니다. 죄를 범한 사탄과 그의 졸개들이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과 화평이 깨어진 것 같이 사람도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과 화평이 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화평이 깨어진 모든 사람들은 심판을 받고 사탄과 함께 지옥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이 상태가 바로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와 로마서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지 못하기에 심판을 받고 사탄과 함께 지옥에 던져질 것을 미리 아셨기에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감추어진 비밀인 하나님의 지혜,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한 것입니다. 고전 2:6~8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여러분은 예수님이 여러분의 범죄함을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줌이 되었고 여러분을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습니까? 여러분이 이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면 반드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려야합니다. 누린다는 것은 마음껏 즐기거나 맛보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이미 이룬 화평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러분 편에서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 사람과의 화평을 깨뜨린 원수 곧 죄들과 사탄을 짓밟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사람의 원수인 죄들과 사탄을 먼저 짓밟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처음에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 했던 사탄에게 내린 하나님의 선고였습니다. 이 선고를 성취할 때가 저와 여러분에게 이제야 온 것입니다.
창 3:14,15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와를 범죄케 한 사탄에게 내리신 저주는 뱀 곧 사탄은 하와와 원수가 되고 뱀의 후손은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한다는 것이며 여자의 후손은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고 사탄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일은 여자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성취되었고 다시 여자의 후손인 성령으로 거듭난 저와 여러분을 통해 성취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거듭난 여자의 후손이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반드시 뱀의 후손 곧 사탄의 후손과 원수가 되어야 합니다. 아직 뱀의 후손 곧 사탄의 후손과 원수가 되어 있지 않은 신자는, 뱀의 후손 곧 사탄의 후손인 죄들과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 않고 있는 신자는 성령으로 거듭난 여자의 후손이 아닙니다. 뱀의 후손 곧 사탄의 후손은 누구이며 어디에 있습니까? 뱀의 후손 곧 사탄의 후손은 모든 죄들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죄들과 원수가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친구로 지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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