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
강해
제네바에서의 칼빈의 목회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⑾
제네바에서의 칼빈의 목회
당시 제네바의 사회상은 신앙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도덕적으로도 극도로 타락하였다. 너무 많은 공장, 그것을 구별하기 위해 특별한 복장을 입혀야 했고, 심지어 교직자 중에도 첩을 몇씩 두어서 사생아가 많았고 민간재산을 강요해 음란한 생활에 소비해 버리는 일이 많았다. 정치적으로는 신성로마제국의 영도 하에 극히 복잡한 정치적 입장에 있었다. 그런 가운데서 개혁운동이 일어났지만 그 운동이 반대파로 인해 무너질 위기에 놓였을 때 칼빈에게 성경 강해를 부탁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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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
목회자칼럼
오늘도 참 참 참 좋은 날...(31)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1)
오늘도 참 참 참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들이여!!!
오늘도 여전히 시차는 맞질 않아 온전히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앞으로의 많은 일들로 인생 마무리를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기하게도 며칠동안 잠을 못 잤는데 정말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시력은 좋았는데 노안이 왔다고 하고 눈을 똑바로
뜨면 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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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
목회자칼럼
내가 새 하늘, 새 땅을 보니
장한국 목사코너-573-
내가 새 하늘, 새 땅을 보니
계 21:1~2
요한계시록 21장 1절의 새 하늘, 새 땅은 이미 상고한바 벧후 3:13 새 하늘들, 새 땅과 문자적으로는 같습니다. 그러나 원어상으로는 복수와 단수로 차이가 납니다. 많은 분들이 1절의 새 하늘, 새 땅을 천국으로, 또 혹자는 천년왕국으로 해석하며 가르칩니다. 그러나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심은 천년왕국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또 공간, 장소적 하늘과 하늘나라는 하늘들로 복수로 반드시 성경에 표기하고 있으니 천국도 아닙니다. 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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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
목회자칼럼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아가 강해(15) 아 2:4~7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 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지난 한 주간 주님이 인도하신 광야생활을 통해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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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
목회자칼럼
7. 목회에 성공하실 겁니다
7. 목회에 성공하실 겁니다
성실한 사람은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아 크게 쓰임 받은다. 자기가 맡은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잘 감당하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교회를 개척했을 때 전도하고 양육하는 일에 열심을 다했는데 밤을 세워서라도 철저하게 준비했다. 그런데 목회 외에 하는 일이 두어 가지 있었다. 신학교에서 초급 히브리어를 가르친 것과 어떤 회사에서 매일 아침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었다. 그 회사의 사장님은 장로님이셨는데 매일 아침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회사까지 가는 길이 너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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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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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
작가에세이
친정 아버지
친정 아버지
저는
9살 때 엄마를 잃고 편부 슬하에서
자라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늘 공사장 일로 평생을 사셨지만
따뜻한 미소로 하루를 살아내시는
그런 아버지였고
딸은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마음 한편으로 고마움과 아련함은
늘 따라 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불 꺼진 썰렁한 빈집에 와서
혼자 찬밥 데워 드실 친정아버지를
생각하면 발걸음이 떨어지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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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인간은 자신의 앞날을 대충 자신이 예언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실감하게 된
인천 공항에서 비행기 경유 시간이 너무 짧아서
비행기 놓치면.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하고
다음 문제 처리를 위해 미리 준비아닌 준비를
하던 저의 생각은 딱 맞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짧은 경유 시간인데 인천 공항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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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
작가에세이
짐
짐
청록빛 하늘이
지우진 자리에 찾아온 어둠과 함께
아들로 보이는 남자의 손을 잡고
작은 식당 문을 열고 들어서는 할머닌
한눈에 보아도
팔순이 족히 넘어 보였다
남자의
하얀 수염이 돋아난 입술에서
국밥 두 그릇과
소주 한 병이란 소리가 터져 나온
얼마 후
탁자에 놓인 국밥만
말없이 훌쩍거리고 있는 할머니와는 달리
아들로 보이는 남자는
소주만 연거푸 들이키고 있는 모습을
말없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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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목회자칼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거대한 기도의 불을 지피다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거대한 기도의 불을 지피다
은혜와진리교회와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
“한국교회”라고 하면 기도로 세워진 교회이며, 기도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기도로 부흥하였다. 또 기도로 교회를 지키고, 수많은 변화를 주도하였다. 1970년대 여의도광장에서 최대 100만 명이 모여 기도한 것은 전무후무한 연합 기도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 후에 한국교회는 산에서, 기도원에서, 교회에서 새벽 시간과 금요 철야기도로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는 열정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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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29)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29)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제는 누군가 존경받을 만한 인물들이
우리 공동체 가족중에 있다는 것에 참 기분좋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부터 해마다 행사하는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 대회에서 시각 장애인 태경 권사님이
또 은메달을 두 개나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앞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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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
작가에세이
국밥 한 그릇
국밥 한 그릇
이 이야기는
시장 안 어느 국밥집에서
할머니가
휴대전화기를 잃어버리는 데서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좀 전에 혼자 식사하시던
그 할머니 핸드폰 같은데..?."
"다시 오시겠죠"
주인 부부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국밥만 바라보다 나간 할머니를
떠올리는 시간이 한 달이 넘어가도
그 휴대전화기는
여전히 국밥집 금고 속에 있었고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기억을 못 하시나 해서
연락처라도 찾으려
핸드폰을 열어 본
순간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나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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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
목회자칼럼
황순원문학상(시인) 수상소감
9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황순원문학상(시인) 수상소감
- 금주 아포리즘은 9월 6일(금) 황순원문학상 수상소감으로 대체됩니다 -
황순원 문학상 수상 통보를 받고 심장이 멎는 듯하였고,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팩트였고, 마침내 오늘 수상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제가 정말 올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너무나 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면서 상을 받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부담감이 더 컸습니다.
“내가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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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강해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
계시록 강해④ 계 19:6~8절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소리 같은데 말하기를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 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음이라. 8.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하더라. 아멘.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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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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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
강해
제네바에서의 칼빈의 목회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⑾
제네바에서의 칼빈의 목회
당시 제네바의 사회상은 신앙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도덕적으로도 극도로 타락하였다. 너무 많은 공장, 그것을 구별하기 위해 특별한 복장을 입혀야 했고, 심지어 교직자 중에도 첩을 몇씩 두어서 사생아가 많았고 민간재산을 강요해 음란한 생활에 소비해 버리는 일이 많았다. 정치적으로는 신성로마제국의 영도 하에 극히 복잡한 정치적 입장에 있었다. 그런 가운데서 개혁운동이 일어났지만 그 운동이 반대파로 인해 무너질 위기에 놓였을 때 칼빈에게 성경 강해를 부탁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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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
목회자칼럼
6 타자 3급 실력
6 타자 3급 실력
컴퓨터가 일반화되기 전 타자를 배우려고 했다. 설교와 강의 준비 모든 것을 손으로 다 써서 하니까 너무 힘이 들었다. 피곤할 때 졸면서 권고를 쓰면 글자가 작아지면서 위로 올라간다. 나중에 보면 내가 쓰고도 무슨 글씨인지 몰라볼 때도 있다. 원고를 타자로 정리해서 설교할 때 잘 알아볼 수 있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너무 목회에 바빠 배울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아네에게 부탁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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