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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1- 자귀나무들이 향기를 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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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2-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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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국 목사코너-591-

자귀나무들이 향기를 발하다

(7:13)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본문의 자귀나무들은 히브리어 원문으로는 -다임으로써 이는 합환채를 말합니다. 이 합환채는 그 당시 임신 촉진제의 풀로 전래하지만 하나님 말씀인 아가서의 합환채는 신령한 영적인 진리를 계시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노래, 즉 그리스도 신부의 노래입니다. 믿는 성도들이 재림하실 예수님을 남편으로 자신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것을 믿고 그 신부의 자리에서 신랑 예수와 사랑하고 기뻐하고 영교하는 것이 아가서요, 또 합환채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합환채는 신랑과 신부의 기쁨이요, 그 기쁨이 하나로 합해진 것을 가리킵니다.

 

62:4~5 ‘너는 헵시바라. ?E라라 불리우리니 이는 주가 너를 기뻐하며 너와 혼인하게 되리라.’ 이처럼 합환채는 신랑 예수님이 신부인 그를 기뻐하는 것이요. 또 신부가 신랑 예수를 맞이하는 기쁨이요. 그것이 서로 합한 것을 합환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합환채 복음, 합환채 진리가 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가? 우리가 과거 신앙생활 하는 중에 어느날 하나님의 특별 섭리 인도 역사로 계2,3장에서 계시한 종말의 일곱 금촛대교회로 옮기게 주님이 역사하심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 금촛대교회의 주님은 먼저 하늘 나라에서 자신에게 줄 최고의 하늘 영광, 즉 첫째 부활의 영광을 보여 주십니다. 믿음의 눈으로 우리가 이를 목격하고 믿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 영광을 내가 받을 수 있도록 말씀을 그 금촛대교회 사자를 통해서 주십니다. 그것이 곧 영광의 복음이요, 첫째 부활의 진리입니다. 이렇게 내게 오신 주님은 내게 장차 신랑이 됨을 믿게 되고 자신을 그의 신부될 것을 믿음으로써 이를 너무 기뻐하게 됩니다.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은 더 큰 능력을 주시어서 신부의 믿음에서 기뻐하는 나를 말씀을 증거하게 하시고 자신과 똑같은 신부를 낳게 하십니다. 4:2에서와 같이 새끼를 낳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고 각기 쌍둥이를 낳는다고 한 것처럼 나로 신부를 낳고 더 나아가 두 증인까지 낳게 주님이 역사 하십니다. 이 얼마나 크나큰 기쁨과 감격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합환채 복음이요, 그 진리인 것입니다.

 

또 그 결과는? ‘우리 신부들에게는 온갖 새로운 실과와 오래된 실과가 쌓였으니 이것들은 나 신랑 예수가 너 신부를 위해서 쌓아놓은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신부의 자리에서 열매 맺는 새로운 것과 또 신부 되기까지 자유의 온전한 영법, 새 계명으로 나를 성장케, 온전케 하기까지 회개의 합당한 열매, 연단의 열매를 맺게 해주신 것이 가장 오래된 실과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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