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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43- 가장 위대한 사랑
목사코너-543-
가장 위대한 사랑
(요 15:12~15)
금년 새해에는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왜 그래야 하나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기 때문이요, 사랑하면 허다한 죄를 다 덮기 때문입니다. 세상 끝을 말씀하신 예수님은 장차 7년 환란이 오면 주께서 재림하시리라. 그 때에 우리 모두는 다 정리하고 원하든 원치아니하든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 날이 아주 가까워졌으니 지금 이때가 얼마나 값지고 보람되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은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미련없이, 아낌없이 섬기며 사랑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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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오늘은 심장 정기검진 있는 날이어서 새벽 다섯 시에 출발해 서울에 병원에 와 있습니다. 큰 시장에 가면 모든 사람들은 다 장사만 하며 사는 것 같고, 병원에 오면 이 세상은 모두가 다 환자들만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환자들이 북적거립니다.
어디가 그리 아픈지 얼굴을 보면 멀쩡할 것 같은데 새벽부터 모두 병원으로 집합하는 것을 보면 어디가 그리 아파서 모이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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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57- 『죄사함과 거듭남 그 이후』
목양칼럼–57-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죄사함과 거듭남 그 이후
우리도 혈과 육과의 싸움(광야생활-독립군)을 통해 철저히 자신이 죽은 자요 상한 갈대요 꺼져 가는 심지요 벌레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죄인 중의 괴수라는 사실을 깨닫고,자기 노력(율법의 행위)을 포기했을 때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지만 이 안식은 싸움과 갈등이 없기 때문에 오는 안식이 아니라 싸움을 통한,정복을 통한 안식입니다. 곧 자신의 육체의 일(육체로 범하는 죄)과 육신의 일(생각으로 범하는 죄)을 정복하면 할수록 더욱 안식을 얻는다는 것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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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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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다바오에 와서 어제까지 모든 일을 다 마치고 어젯밤 늦게 부여 도착했습니다. 하룻동안의 헌당 예배와 한음 국제 기독학교 어린이 사역을 위해 이틀을 비행기를 타는 일정이었습니다. 몸은 너무나 많이 피곤했지만 감사가 넘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가기 전에 안고 있던 어떤 선교사님에 대한 불편한 짐의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번 필리핀 선교를 통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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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42- 주여 한해만 더 두소서
주여 한해만 더 두소서
(눅 13:6~9)
주님이 말씀하시는 비유는 예화가 아닌 그 비유 자체가 하나님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다. 주님께서 자신의 피를 흘려 주님의 교회를 세우신 후 참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붙은 가지와 같은 성도들, 즉 포도나무들을 가꾸고 열매 맺게 하심이 자기 포도원입니다. 그런데 또 특별히 무화과나무 한그루를 심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주님이 마7:16에서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하신 말씀에서 무화과나무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즉 가시 있는 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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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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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56- '공개! 마음의 경작 비결!'
목양칼럼–56-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공개! 마음의 경작 비결!
66. 공개! 마음의 경작 비결
“누구든지 제 목숨(혼의 생명)을 구원코자 하면 (영의 생명을)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혼의 생명)을 잃으면 (영의 생명을)구원하리라”(막 8:35). 자기의 의를 세우고자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지 않고 복종하지 않기에 여전히 길가 밭과 돌밭과 가시떨기 밭으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길가 밭과 돌밭과 가시떨기 밭을 발견하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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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오늘은 심장 정기검진 있는 날이어서 새벽 다섯 시에 출발해 서울에 병원에 와 있습니다. 큰 시장에 가면 모든 사람들은 다 장사만 하며 사는 것 같고, 병원에 오면 이 세상은 모두가 다 환자들만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환자들이 북적거립니다.
어디가 그리 아픈지 얼굴을 보면 멀쩡할 것 같은데 새벽부터 모두 병원으로 집합하는 것을 보면 어디가 그리 아파서 모이는 건지 질병에 묶인 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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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의 블루 시그널] 내일은 새 태양이 뜨리라
[소강석 목사의 블루 시그널]
내일은 새 태양이 뜨리라
◀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소강석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소설을 아는가. 이 소설을 쓴 마거릿 미첼은 원래 소설가가 아니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던 신문 기자였다. 그는 기자 생활을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다리를 다쳐 큰 수술을 받고 집에서만 지내야 했다.
그는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해 남북전쟁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명작가인 까닭에 선뜻 책을 출간하겠다는 곳이 없었다. 무려 32군데의 출판사에서 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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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2023년 12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나만의 유레카, 파이팅”
저는 34년 동안 한 번도 안 빠뜨리고 신년축복성회를 해왔습니다. 초창기에 신년축복성회를 하는데 저의 의욕감이 얼마나 불탔는지 모릅니다. 더구나 어떤 분이 말씀에 은혜를 받고 천만 원을 헌금하신 것입니다. 그때 돈 천만 원이면 지금 우리 교회로서 10억이 넘는 큰 헌신입니다. 그렇게 말씀의 은혜와 헌신의 역사가 일어나면서 처음에는 열정과 패기와 의욕감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묵직한 집회가 된 것입니다. 어느새 장년여름수련회와 더불어서 우리 교회의 문화가 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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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55-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죄의 권능은 율법입니다!
65. 죄의 권능은 율법입니다.
죄는 법이 없으면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롬 7:8).
율법이 오기 전에도 죄가 있었기 때문에 사망이 왕 노릇했지만,법이 아직 없었으므로 범죄는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롬 5:13). 그런데 모세를 통해 율법이 오자 죄는 드러나고 결국은 생명에 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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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목회자칼럼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 04 관계의 달인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 04
관계의 달인
세상에는 우연은 없다. 인생길에서 만난 사람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셨기 때문에 좋은 만남이다. 그러나 만남을 좋은 관계로 이어가는 것은 자신의 역량에 달려 있다. 내가 사십 년 동안 한 번의 분쟁도 없이 평안하게 목회한 것은 모든 만남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 얼마 전 우리 노회에서 삼십 년간 같이 섬기신 목사님을 헌신 예배 강사로 모셨는데 관계라는 주제로 설교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제가 남현교회 이춘복 목사님을 안지가 삼십 년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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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41-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
목사코너-541-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
(사 7:14)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하라. 이 예수는 정확히 말하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입니다(행4:10). 이 예수는 구원자이십니다. 자기백성들을 그들의 죄들에서 속죄구원 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인류가 아닌 자기백성들을 구원, 또 구원의 내용이 지옥에서 천당가는 것의 구원이 아닌 죄에서의 구원인 것입니다. 자기백성은 하나님이 낳으신 그의 생명의 아들들이요, 태초의 말씀으로 영을 지어 입혀주신 아들들의 영입니다.
그들의 대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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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새해엔 그 보약을 드세요.
새해엔 그 보약을 드세요.
◀ 신년인사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몇 주 전에 선교지를 다녀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시국으로 4년 만에 열린 현지 사역자 컨퍼런스를 위해 다녀오게 되었다. 오랜만에 열린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사역자 컨퍼런스는 뜨겁고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이번 선교 여정이 육체적으론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교회에서 월요일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해서 비행기 타고 또 자동차로 두 시간 이동해서 항구로 가서 4시간 배를 타고 또 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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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목회자칼럼
12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예수님 사랑, 나라 사랑”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몰라도, 저는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줬던 사람들을 잊지 않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성품인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도 역대 대통령들이 보내온 선물을 한 번도 뜯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올챙이 시절에 은혜를 베풀어주신 분들에게 다 보내드렸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나름 품격 있는 삶을 살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은(報恩)이란 한 개인의 품격을 나타내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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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40- 개미와 여름, 추수
목사코너-540-
개미와 여름, 추수
(잠 6:6~8)
땅에서는 아주 작고 약하지만 가장 현명한 자가 개미라고 말씀하십니다(잠30:24-25). 그 수가 약 3경에 이르고 총 무게는 온 세계 사람들의 몸무게와 비슷하며 자신의 몸의 20배를 들어 올릴 수 있으니 아주 힘이 셉니다. 모든 것을 다 잘 먹는 잡식 성충이니 온 세계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그의 뇌는 사람의 몸과 뇌 비율의 3배의 큰 뇌를 갖고, 좌뇌·우뇌가 있어 사용합니다. 뇌가 크니 지능도 우수합니다. 여왕개미, 수개미, 일개미로 구분된 개미 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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