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3- [참 참 참 오늘은 좋은 날]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3- [참 참 참 오늘은 좋은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0-24 14:25

본문

참 참 참 오늘은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총회에서 전국 목회자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쁜 가을 단풍을 볼 무렵 한국에

있지 않아서 단풍구경을 전혀 할 수가 없어서

올해는 꼭 단풍구경하고 해외선교를 가려고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부여는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서 전혀

단풍을 못보고 또 인도에 가게 되나보다

아쉬운 생각을 했습니다

 

강원도 속초에서 수련회를 했는데도 그 곳에도

단풍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뜻밖에 하루 자유 시간을 주어서 설악산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비가 부슬 부슬 내려서 우산을 쓰고 권금성을 향해

올라가는데 놀랍게도 역시 그 곳에 멋진 단풍이

다 숨어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운 우리 나라의 명물 설악산의

단풍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한국을 향한 아름다운

배려 덕분에 외국 관광객들을 너무 많이 만났습니다

 

우리 나라 대한민국을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한국 사랑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감사드렸습니다

 

이 멋진 나라를 이끌어가도록 뽑힌 정치인들을

위해 하나님의 멋진 작품을 악의 세력에게 넘겨주지

않도록 기도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어제는 해가 뜨고 분위기가 아주

좋았는데 갑자기 미진듯 강풍이 얼마나 세게

불든지 허리케인으로 변할까 겁이 날 정도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불안하게 하다가 갑자기 바람이

그쳤고

 

너무나 신기한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바로 눈 앞에서 너무나 커다란 무지개가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멋진지 우리는 금새 조금 전의 불안을

잊은채 멋진 무지개에 빠져 소리를 지르고

야단법석이었습니다

 

인생은 이런거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풍으로 불안에 떨다가 금새 무지개에 빠져서

행복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바로 그런 현실인것을 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지개를 보면 왜 그리 좋은지 마지막 경품 추첨

하는 시간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어떤 추첨에도

뽑혀 본 적이 없는 저는 당연히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번호가 시작부터 불려지는 희안한 일을

체험했습니다

 

또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댜른 목사님께서

차 안에서 갑자기 환호성을 해서 들어보니 그 분도

경품 추첨이 됐는데

 

쟈신이 계속 기도하고 있던 어떤 문제가 방금 해결

됐다고 너무 좋은 소식을 전해 주어서 우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 주신 무지개로 화제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다같이 무지개를 보았는데^^

 

그것도 쌍무지개를^^

 

하하하

 

우리가 설악산을 갔던 날에는 바람이 전혀 불지

않았는데

 

그 다음 날인 어제는 바람이 억세게 불어서

우리 처럼 아침 일찍부터 설악산에 올라가던

세 사람이 강풍에 나무가 넘어져서 세 사람이나

나무가 덮쳐서 중상을.입었다는 뉴스가 바로

올라온 것을 보게 되어서 그 자리에 있지 않았던것을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하루살이같은 인생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서 4/ 개역개정)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야고보서 4/ 개역개정)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아멘 아멘 아멘

 

 

다같이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다같이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나무가 쓰러지는 그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무지개를 볼 수 없는 방을 주었는데

다른 목사님과 방을 바꾸었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나 멋진 무지개를 보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어떤 젊은 목사님이 마지막 추첨에서 1등으로

뽑혀서 현금 백만원을 받는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외모와는 전혀 다른 하나님이 꼭

주고싶었던 선한 흔적이 있었을까? 많이

궁금했습니다

 

내일 일을 자랑하는데 마음 빼앗기지 않고

선한 일 하는데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주여

오늘 우리가 선한 자리에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선한 역사를 이루소서!!!

 

오늘을 사는 우리는 내일은 없습니다

 

날마다 오늘이라는 시간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다행이도 내일을 주지 않고 오늘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 핪니다

 

오늘 찬양으로 승리하십시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 광화문에 운집 동성애 악법 철폐하라
    서울 시청앞 동성애 반대 110만 성도 운집,…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5- 오늘은 참 참…
    5784년 불월 첫째 날(2024년 11월 2…
    피종진 목사 2024년11월 국내∙외 성회 일…
    부부라는 이름 앞에서
    아가 강해(21) 아 3:3~5절 주님의 임…
    지저스타임즈 jtn tv 창사20주년 감사예배…
    찬양과 감사는 영적 삶의 증거가 됩니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