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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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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6-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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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어제는 부여 호미 극장 연극관에서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했던 연극을 했습니다 "너와 나를 마주하다"라는 제목으로 연극을 가르치는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들이 지나가듯이 한 말들을 모아다가 시나리오를 써서 연극을 가르치고 발표한 날이었습니다. 소극장에 관객들은 어디서 오신 건지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관람객들이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참 좋은 관객들이 오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연극에 나오는 역할들은 역시 놀라운 연기 수준이었습니다. 대안학교를 시작할 때만 해도 말 한마디 하기가 쉽지 않던 아이들이 이제는 제법 연기자 답습니다. 관객들의 숨죽이고 열렬히 빠져드는 모습들에 우리는 더 감탄을 하고 연극이 끝난 후에 담당자들과 미누 미누에서 밤 늦은 시간이지만 모여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연극이 모인 관객 모두에게 "너와 나를 마주하다"에 의미를 깨닫게 만드는 귀중한 시간이었음을 서로들 입모아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서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님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마주해서 상대방이 자기의 길을 가는데 힘과 용기를 주는 "너와 나" 강하게 배웠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하나님과 나 너와 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의 아름다움을 지켜 가는 참으로 아름다운 창조의 작품들이었음이 더 깊은 깨달음으로 다가왔습니다. 갑자기 세상을 살아갈 힘이 났습니다. 갑자기 모든 시끄러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왔던 길이 너무나도 기특했습니다. 갑자기 더 긴 여행을 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갑자기 살아있음에 힘이 났습니다. 더 뛰고 더 날며 더 전하는 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신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환경은 결코 혼자가 아닌것이 더 확실해졌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를!!!

 

(전도서 4/ 개역개정)

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7-12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의 창조 질서는 "너 와 나"를 위해서 였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라고 점심과 저녁에 온 공동체가 군산 샤브 집에서 무한 리필의 샐러드로 다이어트 하시고 무한 리필의 소고기로 단백질을 보충하겠습니다학생들은 점심에 어른들은 일을 일찍 마치고 저녁 시간에 너 와 나를 마주하며 하나님의 창조를 마음껏 누리십시오!!! 모든 분들을 식사 자리로 초청합니다 너 와 나를 마주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맘껏 노래하는 시간이 되십시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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