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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 강해(55) 아 6:8~9절 주님께 하나 뿐인 신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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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8-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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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강해(55) 6:8~9

주님께 하나 뿐인 신부[1]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지난 한 주간 감정을 통해 주님을 찾고 주님과 함께 죄들과 사탄을 대적하여 이기므로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가 되셨습니까? 지난주까지 신부의 눈과 머리털과 이와 뺨에 대한 주님의 칭찬의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신부의 신앙상태는 하나님과 이미 화평을 이루고 누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함을 얻은 것이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은 의인된 삶 곧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미 얻은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려고 할 때 죄들과 사탄의 도전과 유혹과 방해를 받게 되고 이것들과 싸워 이기는 것이 뱀의 후손과 원수가 되고 뱀 곧 사탄의 머리를 짓밟는 여자의 후손이 되는 것이라고 했는데 한 주간 여자의 후손으로 사셨습니까? 여자의 후손으로 뱀의 후손인 육체의 일들과 죄들을 버리는 것이 결국은 뱀 곧 사탄의 머리를 짓밟는 것입니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뱀의 후손과 원수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친밀해질수록,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하나님의 원수인 죄들과 육체의 일들과 사탄과 더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해 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님이 명하시는 대로 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순종할수록 죄들과 사탄의 도전과 유혹과 방해를 받고 넘어짐으로 자신을 넘어뜨린 죄들과 사탄의 정체를 알게 되고 비로소 죄들과 사탄과 원수를 맺게 됩니다. 이때부터 자신이 진정한 죄인임을 알게 됨으로 구원받기 위해 모든 죄에서 돌이키는 회개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사도 바울도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는 것이 참 구원임을 알고 회개했기에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려고 했기에 모든 죄와 사탄을 발견한 사람은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임을 알게 됩니다.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성도는 이런 자신을 위해 대신 죽으신 주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이때부터 죄들과 사탄과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됩니다. 이것이 바로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싸움의 시작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외쳤고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예수님도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이기신 후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외치셨습니다.

 

이제 곧 주님이 공중강림하실 때가 가까웠는데 하나님이 주의 종들을 통해 외치게 하는 소리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입니다. 처음 주님을 믿을 때 과거에 육체로 지었던 죄들을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이제 교회생활을 통해 발견한 마음 안에 곧 혼 안에, 자아 안에 있는 모든 죄에서 돌이키는 회개로 참 구원을 이뤄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는 말씀을 이루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죄에서 돌이키는 회개를 하고 계십니까? 주님 공중강림하시기 전까지 마음 안에 곧 혼 안에, 자아 안에 심겨진 모든 가라지, 모든 죄들을 성령님과 함께 주님의 이름으로 다 뽑아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주님은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믿습니까? 이제는 죄들과 사탄을 대적하여 이기면 되는 것입니다. 쉽죠? 그런데 어떻게 해야 마음 안에 곧 혼 안에, 자아 안에 심겨진 모든 가라지, 모든 죄들을 발견한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면 됩니다.

 

순종하려고 하지 않으면 죄들과 사탄의 도전과 유혹과 방해를 받지 않음으로 마음 안에 있는 곧 혼 안에, 자아 안에 있는 죄들과 사탄을 발견할 수 없기에 대적할 수도 이길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도 모르기에 회개하지 못함으로 구원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13:1~5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 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지금 시대에 가장 미련하고 어리석은 일은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회개하지 못한다고 했습니까? 자신이 죄인인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 모른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려고 해야 죄들과 사탄의 도전과 유혹과 방해를 받음으로 넘어져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돌이켜 회개하고 죄들과 사탄과 원수가 되었기에 성령님과 함께 주님의 이름으로 죄들과 사탄을 대적하여 이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이 말씀이 이제 이해되십니까?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순복할 때 어떤 일이 생긴다고 했습니까? 죄들과 사탄의 도전과 유혹과 방해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 싸움을 처음 하는 성도는 죄들과 사탄에게 패하여 넘어진 후에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돌이켜 회개하고 죄들과 사탄과 원수가 되었기에 성령님과 함께 주님의 이름으로 죄들과 사탄을 대적하여 이기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이 훈련을 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죄들과 사탄의 도전과 유혹과 방해를 넉넉히 이김으로 그냥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사탄이 피하는,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가난이 물러갑니다. 질병이 물러갑니다. 저주가 물러갑니다. 실패가 물러갑니다. 사망이 물러갑니다. 환난이 물러갑니다.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는 말씀이 성취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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