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0-29 22:40

본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어젯 밤에 마귀는 저의 몸을 강풍의 속도로

날려 버렸습니다

 

저녁 기도회 끝나고 2층으로 올라 가려고 신발을

가지런히 현관 왼쪽에 벗어놓고 막 계단 하나를

밟고 두 번째 계단을 밟으려는 순간

 

2층 정면을 향해 있던 제 몸이 굉장히 빠른 광속의 느낌으로 오른쪽 벽을 향해 돌아갔고

 

순간 저는 누군가 나를 떠미는 느낌을 받으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날아가듯이 오른쪽 벽에 아주 크게

큰 뼈 부딪히는 소리를.내며

 

나의 오른쪽 눈썹 뻐와 오른쪽 광대뼈가 벽에

붙어 버리듯이 부딪혀 버렸고

 

순간 불이 번쩍하면서 아픈 고통보다는 얼굴뼈가

다 으스러졌겠다는 생각과 함께 큰 소리로 "어머"

하는 소리 밖에는 낼 수 없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2층까지 소리가 들렸는지 너무나 다급한 목소리로

다연이가 뛰쳐 내려와 "괜찮으세오?"하고 소리를 질렀고 (다연이의 그런 큰 목소리는 13년만에

처음 들은듯 목소리가 컸습니다)

 

피곤해서 잠을 자던 장목사가 저의 소리를 듣고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 미친듯이 잠이 깨지도

않은 눈으로 저를 붙잡고 괜찮냐고 뛰쳐 내려왔고

무슨 일이냐고 묻기 시작했습니다

 

신발을 벗고 계단을 밟는 순간 너무나도 어찌할 수

없는 너무나 짧은 순간이어서 정말 어이가 없는

그런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얼굴뼈가 금이 갔거나 부스러졌을거라고!

이제 곧 부어오르고 얼굴은 멍이 들것이고

나는 병원으로 실려가겠구나!

 

그런데 시간이 510분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통증 약을 먹고 너무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키고

잠 자리에 들었습니다

 

갑자기 저의 마음은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

강해져 있는 저를 발견 했고 드디어 웃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 나는 오늘 하루 종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많이 한 날이 맞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노회에서 한 목사님과 개척에 대한 진지한 사명을

실제로 일할수.있도록 함께 계획을 세웠고

 

새로운 노회원 전 목사님의 향방에 대해 하나님

보여 주신것을 전한적이 있었는데

 

어제 전한대로 그 일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진실의

고백도 듣게 되었고

 

아침부터 미국에서 교회 성도들 앞에서 간증을

하게 된 혜주 자매가 간증 직전에 아주 큰 어려움을 당한것에 대한 영적 이유를 설명해 주고 결국엔

화가 복이 되도록 현실이 바뀌어지게 된 고백도

듣게 되었고

 

저녁 기도회때는 너무나 피곤해서 쉬고 싶은

몸을 이끌고 성도들의 마음이 읽어지도록 설교와

권면을 하고 자신들의 마음을 읽어내게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순간 일어난 이 사건을 통해

사탄은 저를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한 것입니다

 

너무나 큰 질투심 때문에 저를 죽이려고 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의 사고를 아무런 고통도 없도록

막아주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얼굴을 만져보고 거울을 보아도

원래 제 모습 그대로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그 일로 하나님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사실은 어제보다 얼굴이 더 아름다워진듯 합니다

하하하

 

사탄은 아무리 저를 죽이려고 해도 저는 죽을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 신나게 비행기도 타고 주저앉은 자들에게

소망을 주기로 결단했습니다

 

 

(고린도후서 6/ 개역개정)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고린도 후서 61--17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죽도록 충성합니다

 

우리의 일상은 하나님께서 책임믈 져 주십니다

 

우리의 모드것을 다 드려도 부족한 것 뿐인것을

오늘도 깨닫고 시작합니다

 

고난도 우리를 해롭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믿음을 가진 자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닮아

화가 복이되게 할 수 있습니다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아멘 아멘 아멘

 

오히려 사탄의 계락을 통해 더 멋지고 크고 놀라우신

우리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뻐하고

찬양하며

 

오늘도 전진 합니다

 

오직 하늘을 보며 달려 갑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
    장한국 목사코너-579- 장막절을 지키라
    靑松 건강칼럼(971)... 복합만성질환자 2…
    욕쟁이 할매국밥 5
    한교총,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
    서울 시청앞 동성애 반대 110만 성도 운집,…
    한국교회 광화문에 운집 동성애 악법 철폐하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재첩국 사이소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