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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6-0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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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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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가는 길옆 초록빛 식물들이 점점 붉게 말라가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서 색이 변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색의 세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에도 변함없이 아이들이 예배로 나아옴을 봅니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떠한 어려운 환경을 만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놓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욥의 고백을 함께 외쳤습니다. “Mwenye kunipeleka na kunirudisha ni Bwana.” (나를 나오게 하시는 분도 돌아가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나누었습니다. 한 주간 몇 명에게 복음을 전했는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최고 많이 전한 어린이는 25- 2120명이었습니다. 복음으로 훈련된 어린이들의 열매입니다. 방학 때는 다른 지역으로 미션트립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복음은 현지인에 의하여 전해져야 함을 실습을 통하여 심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마지막 단계는 영접 기도문입니다. 아이들이 예배를 마치고 각반별로 모임을 할때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른 풀밭에서 무릎을 끓고 기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런 영혼들을 위해 목숨을 버릴수 있는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복음은 불변합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변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기도합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영혼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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