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것 일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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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6-12 22:30본문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것 일곱 가지!
창 1:31절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더라” 아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지. 정. 의의 인격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며, 노하기도 하시고 질투하기도 하신다. 하나님은 좋아하시는 것도 있고 싫어하시는 것도 있다. 기뻐하시는 것도 있고, 미워하시는 것도 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말이 일곱 번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좋아하신 일곱 가지는 성경 전체에 적응되는 말씀이다. 죄로 타락 전에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은 모두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지만 둘째 날 궁창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아니했다. 궁창은 사탄의 거처가 된 까닭이다.
1.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1:4),
빛은 생명이다. 빛이 없는 곳에 아름다움이 없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 (엡 5:9), 빛은 모든 흑암과 어두움을 물리치고 미의 세계를 창조한다.
2. 물들이 함께 모인 것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1:10)
물들이 물속에 숨겨져 있으면 무엇인지 분간할 수가 없다. 바다와 육지를 분리해서 물들이 드러나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 흑암 속에 묻혀 있는 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시지 않으셨다.
3.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1:12)
열매 없는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진다.(마 3:10) 열매 없는 나무는 토질만 버리고 예수님을 실망케 한다. (마 21:19), 성령의 열매는 아홉 가지(갈 5:22), 열매로 나무를 안다고 했다(마 7:17).
4.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고 어둠에서 빛을 나누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1:18). 하셨다. 빛과 어두움이 함께 할 수 없다.(고후 6:14), 하나님의 자녀들이 (빛) 어두움의 자녀(사탄)와 사귀는 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시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은 성별을 요구하신다.
5. 그것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1:21), 하셨다. 그리고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라(1:22) 하셨다. 생육하고 다산은 하나님이 주신 큰 복이다. 하나님은 창대케 하시기를 원하신다. 다산하기를 허락하셨다. 그런데 다산하지 않는 것은 무생명의 죽음의 세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다산하라고 하시었다.
6. 육축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보시기에 좋았더라(1:25). 고 하셨다. 각기 개성을 따라 활동하고 번영하는 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신다. 사람과(영) 짐승(육)을 구별하시고 사람에게 만물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부여하시었다.
7.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매우 좋았더라(1:31). 고 하셨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좋았더라고 하셨다. 특별히 그 말씀대로 되니 좋고 그 뜻에 순종하니 더욱 좋았다. 사랑이 있으니 좋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더욱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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