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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 강해(72) [아 8:13~14] 주님과 신부의 마지막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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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2-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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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신부의 마지막 소망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지난 한 주간 자기 앞에 있는 자기에게 속한 자기 포도원인 자기 마음과 가족의 마음과 이웃의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 주님 공중강림하시기 전에 미리 결산을 준비하는 완전한 신부가 되셨습니까? 포도원을 지키는 자가 되어 주님께 일천을 드리고 자기 마음에 이백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마음과 가족의 마음과 이웃의 마음을 지켜 열매를 맺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아가 강해 마지막 시간입니다. 아가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신부가 되는 길이라는 말씀을 성령님으로부터 듣고 강해를 시작한지 72주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종을 통해 아가를 강해하게 해주신 성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올립니다. 아가 강해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고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부로서의 첫 걸음은 거듭남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고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할 때 성령님을 통해 거듭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죽었던 영이 부활한 영의 구원입니다.

 

영의 구원이 이루어진 후에 즉시로 부활한 영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시는 사역을 통해 혼의 구원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책망해 주셔도 자아가 아직 살아 있기에 혼의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는 고백에 이르면 자신의 자아가 예수님과 함께 이미 죽은 사실을 보게 되고 이때 비로소 자신의 자아 안에 성령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신을 해방하는 체험을 시작하므로 성령의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함을 얻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신부는 이미 육체와 세상과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기는 수준이 되었기에 주님과의 친밀함을 누립니다. 그리고 그 친밀함을 통해 몸의 구원을 이루어 갑니다. 몸의 구원이란 모든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는 것입니다. 즉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는 말씀의 성취입니다.

 

이때부터 신부는 자신의 힘과 물질과 시간을 오직 작은 누이를 섬기고 세워주고 보호하는 성벽사역을 위해 쓰고, 작은 누이들에게 영양 섭취와 공급함을 통해 세상과 육체와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기게 함으로 주님과의 화평을 얻습니다. 이것이 아가 8:10 “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라는 성숙한 신부의 3가지 확신입니다. 3가지 확신을 가진 성숙한 신부는 마지막 날에 결산할 것에 대한 계시를 가짐으로 삶의 목적이 주님의 작은 누이들로 교회를 가득 차게 하는데 있고 자기 마음과 가족의 마음과 이웃의 마음을 지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른 성숙한 신부에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아가 8:13 “너 동산에 거한 자야 동무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나로 듣게 하려무나” “너 동산에 거한 자야여기서 말하는 동산은 주님의 동산이자 신부의 동산인 신부의 마음입니다. 신부의 마음은 자기 마음을 지키고 죄와 사탄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러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은, 영원한 생명을 얻은, 주님과 하나가 된, 회복된 에덴 동산입니다. 지금 신부는 회복된 에덴 동산에 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임했기에 부끄러움이 없고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1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여러분은 빛 가운데 행하고 계십니까? 말씀 가운데 행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빛 가운데, 말씀 가운데 행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피가 항상 기뻐하지 않은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빛 가운데, 말씀 가운데 행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피가 쉬지 말고 기도하지 않은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빛 가운데, 말씀 가운데 행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피가 범사에 감사하지 않은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빛 가운데 거하고 계십니까? 회복된 에덴 동산에 거하고 계십니까? 12:9~11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혹시 미워하는 어떤 형제나 자매가 있습니까?

 

자기 속에 거리낌이 있는 어떤 형제나 자매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아직 빛 가운데, 말씀 가운데, 회복된 에덴 동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둠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빛 가운데, 말씀 가운데, 회복된 에덴 동산에 있는 신부는 주변의 형제와 자매를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동무들이 신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계신 분들이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까? 혹시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막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소리에 귀를 막습니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소리에 귀를 막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소리에 귀를 엽니까? 자기 마음에 드는, 자기 마음에 맞는 소리에 귀를 열지 않습니까? 자기 마음에 들지 않고, 자기 마음에 맞지 않은 소리라도 주님이 원하시는 소리라면 귀를 열어야 하고 자기 마음에 들고, 자기 마음에 맞아도 주님이 원치 않는 소리라면 귀를 막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짜증내라, 불평하라, 염려하라, 혈기내라, 판단하라, 미워하라는 사탄의 소리에 귀를 엽니까? 아니면 귀를 막습니까?

 

여러분은 짜증내지 말라, 불평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혈기내지 말라, 판단하지 말라, 미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엽니까? 아니면 막습니까? 부디 사탄의 소리에는 귀를 막으시고 하나님의 소리에는 귀를 여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자신의 귀에 들리는 대로 행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듣고 있는 가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사람은 듣는 것을 믿고, 믿는 것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로부터 어떤 사람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사람을 우연히 만나면 어떤 행동이 나옵니까? 자연스럽게 거리낌이 생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듣는 것을 믿고, 믿는 것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듣느냐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소리를 듣고 계십니까? 어떤 말을 듣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사탄의 말입니까? 하나님의 소리입니까? 사탄의 소리입니까? 지금 여러분이 어떤 말과 소리를 듣고 있는지를 알려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살펴보면 됩니다. 하나님께 속한 살아 있는 행동은 하나님께 속한 산 믿음에서 나오고, 하나님께 속한 산 믿음은 하나님의 소리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생깁니다. 미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소리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께 속한 산 믿음이 생기고, 그로인해 미워하지 않는 하나님께 속한 살아 있는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속한 죽어 있는 행동은 사탄에게 속한 죽은 믿음에서 나오고, 사탄에게 속한 죽은 믿음은 사탄의 소리 곧 사탄의 말을 들을 때 생깁니다. 미워하라는 사탄의 소리 곧 사탄의 말을 들을 때 사탄에게 속한 죽은 믿음이 생기고 그로인해 미워하는 사탄에게 속한 죽어 있는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모든 행동이 소리 곧 말을 들음에서 나온 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만 들음으로 살아있는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살아 있는 행동과 죽어 있는 행동을 구별하실 수 있겠습니까?

 

불평하는 것이 살아 있는 행동입니까? 죽어 있는 행동입니까? 왜 죽어 있는 행동입니까? 바로 불평하라는 사탄의 말을 듣고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지금도 살았다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가 많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죽어 있는 행위, 죽어 있는 행동 때문입니다. 죽어 있는 행위, 죽어 있는 행동이 무엇입니까? 사탄의 말을 듣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를 짓는 것입니다.

 

불평하지 않는 것이 살아 있는 행동입니까? 죽어 있는 행동입니까? 왜 살아 있는 행동입니까? 바로 불평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을 듣고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산 믿음이 생기고 산 믿음을 통해 살아 있는 행동이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사탄의 말을 들을 때 죽은 믿음이 생기고 죽은 믿음을 통해 죽어 있는 행동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듣든지 듣는 것이 믿음이 되고, 믿는 것이 행동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말씀만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완전한 신부는 오직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행동하기에 그의 동무들이 신부의 소리를 듣고 싶어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이제 신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동무들에게 신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소리를 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소리입니까? 신부가 듣는 소리,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부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님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신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동무들에게 말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완전한 신부에게 듣고 싶은 전도의 소리입니다.

 

또한 주님께도 신부의 소리를 듣게 해야 하는데 그 소리는 찬양과 기쁨과 기도와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완전한 신부가 되어 주님께 전도의 소리와 찬양과 기쁨과 기도와 감사와 영광의 소리를 듣게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주님이 온전한 신부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소리가 무엇일까요? 남성도님들이 멀리 해외로 출장을 가서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 자기 아내에게 듣고 싶어 하는 소리가 무엇이겠습니까? “돈 좀 제 때, 제때 부쳐요? 하루도 늦지 않게?” 이 소리일까요?

 

일하기 힘드시죠? 몸도 좀 돌보면서 일해요! 집안일을 하나도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건강 챙기세요! 월급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요즘 부모님에게나, 애들한테나 돈 들어가는 일이 많네요! 수고하세요! 파이팅!” 이 소리일까요? 결국 돈 보내라는 소리 아닙니까? 아니면 여보 언제 와요?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나 돈 없어도 되요! 당신만 옆에 있으면 좋겠어요! 어서 오세요! 제발 빨리요!” 이 소리일까요? 지금 완전한 신부들은 주님께 이렇게 고백합니다. 아가 8:14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완전한 신부가 되어 주님께 전도의 소리와 찬양과 기쁨과 기도와 감사와 영광의 소리를 듣게 하는 신부가 주님께 바라는 한 가지 소망이 무엇일까요?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라나타 신앙입니다. 성숙한 신부의 완성이 마라나타 신앙이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는 신앙이 신부의 완성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이 곧 오신 다는 사실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까? 아직 신부단장이 되어 있지 않기에 두렵고 떨리는 분이 계십니까? 이것도 복입니다.

 

아예 주님이 곧 오신다는 사실을 외면하는 신자들도 있을 텐데 주님 곧 오신다는 사실이 믿어지기에 두렵고 떨린다면 휴거의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66: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권고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이 세상과 멀어졌기에, 세상 것을 다 버렸기에 가난합니까? 아직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함으로 심령에 통회하십니까? 곧 오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떨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권고 곧 사랑으로 돌봐주실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이 권고 곧 사랑으로 돌봐주시지 않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바로 자기의 길을 택하고 가증한 것을 기뻐하고 순종치 않고 악을 행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을 택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유혹에 빠져 넘어지게 내버려 두심으로 마지막 때에 무서워하는 것을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휴거되지 못하고 7년 대환난에 남겨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가 얼마나 복이 있습니까? 특히 주님이 곧 오신 다는 사실에 두려워 떨므로 하나님의 권고 곧 사랑으로 돌봐주심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성숙한 신부가 되어 완전해졌다면 주님이 곧 오신다는 사실에 대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진실로 기쁠 것입니다. 그래서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의미인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는 신부의 마지막 소망을 주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제발 제가 죽은 후에나 제가 늙으면 오세요!”라는 고백에 마음에 상처를 입고 계신 주님이 완전한 신부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는 고백을 들을 때 얼마나 황홀해 하실까요?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향기로운 산들에서란 이 세상의 모든 장애물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산 시온이며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입니다. 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이제 신랑되신 주님이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이 어떤 장애나 어려움을 극복하는 부활의 능력을 가지고 공중으로 오셔서 자기 신부들을 공중으로 취하실 것입니다. 아가 강해를 통해 신부의 길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온의 모든 성도님들과 인터넷을 통해 청취하시는 혼인잔치에 택하심을 입은 성도님들께 첫 열매로 들림 받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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