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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레위기 강해(1-1) 레 1:1~10절 #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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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1-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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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강해(1-1) 1:1~10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

불로 드리는 제사가 되게 할지니 주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언론인 정기남 목사(국장).jpg

1:1-10 “주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회중의 성막으로부터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 그들에게 말하라. 너희 중에 누가 주께 예물을 드리려면 너희는 가축 중에서, 곧 소떼나 양떼 중에서 예물을 드릴지니라. 3 그의 예물이 소떼의 번제희생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 것이며, 회중의 성막 문에서 주 앞에 자원함으로 드려야 할지니라. 4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리하면 그것이 그를 위한 속죄로 주께 받아들여질 것이니라. 5 그가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며 제사장들인 아론의 아들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중의 성막 문 옆에 있는 제단 위 사면에 뿌릴 것이며 6 또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니라. 7 제사장 아론의 아들들은 제단 위에 불을 놓고, 불 위에다 정연하게 나무를 놓고 8 제사장 아론의 아들들은 각 뜬 부분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 불 위에 있는 나무에다 정연하게 놓을 것이나 9 그 내장과 다리들은 물에 씻어 제사장이 모두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희생으로, 불로 드리는 제사가 되게 할지니 주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0 만일 그 사람의 예물이 양떼, 즉 양이나 염소의 번제희생이면 그는 흠 없는 수컷으로 가져올지니아멘.

 

저는 오늘 제사에 관해서 말씀을 선포한다. 우리와 우리 민족이 경험한 대로 제사이다. 그리고 자손들이 죽은 분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제사가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있다. 예배는 자신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이다. 그래서 제사와 예배는 구분된다. 죽은 자를 위한 제사는 죽은 자를 위하여 그날을 기념하는 제사이며 죽은 자를 위한 제사라고 한다. 하지만 기독교가 드리고 있는 예배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산 예배이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산 예배이다.

 

구약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반드시 제사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 주셨다. 그런데 그 제사를 드릴 때 반드시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준비되어야 한다. 죄를 범한 아담에게도 짐승을 죽이고 가죽옷을 입히신 다음에 만나 주셨다. 아벨과 노아도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 이스라엘 민족이 성막에서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잘 살든지 못 살든지 빈손으로는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없었다. 그래서 반드시 흠 없는 짐승을 하나님 앞에 드려야 했고, 곡식을 준비했을 경우 고운 가루를 하나님께 드려야 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대에도 흠 없는 짐승과 고운 곡식을 고운 가루를 내어 제단에 바쳐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구약의 제사 제물인 소, , 비둘기 증 짐승의 피를 제물로 드렸지만, 이 제사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구약의 제사법은 폐하셨다. 그래서 구약 때와 같이 짐승을 잡아 제단에 드리고 곡식을 드린 제사법은 예수 안에서 없어지고 완전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드려졌던 짐승과 곡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그림자였다.

 

십자가에서 죽으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제사였다. 그러므로 이제 짐승을 죽이고 곡식을 드리는 제사법은 이제 없다. 10:18 ‘이제 이것들을 용서하신 곳에는 더이상 죄를 위한 제물이 없느니라’. 고 하셨다. 그래서 구약의 제사는 다시 오실 실체와 원형의 그림자요 모형일 뿐이다. 실체와 원형이 오면 그림자도 모형도 다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그 실체와 원형이시다. 그렇지만 성경 레위기에 기록된 제사법이 우리에게 지금도 하나님 말씀으로 존재하고 있고 전해지고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신을 드리고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는 이 사실을 깊이 깨닫고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산 제물이 되게 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애청자 여러분!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사건이다.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며 나도 그 사람 안에 거하느니라.’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 그럼에도 나는 살아 있노라.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내가 이제 육신으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 하셨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산 제물이 되어 주셨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믿는다면 우리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야 한다. 아멘.

 

5:2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냄새를 내는 제물과 희생으로 드린 것같이 너희도 사랑 안에서 행하라.’ 12:1을 보면 바도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고 하셨다. 우리가 드리고 있는 예배가 산 제사가 되지 아니하면, 영적 예배가 되지 아니하면 이는 헛된 예배이며 주님과는 관계 없는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뿐이다.

 

말라기 선지는 말 1:13에서 너희는 또 말하기를 "보라, 이 얼마나 따분한 일인가!" 하며 그 일에 코웃음 쳤도다.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리하여 너희는 찢기고 절며 병든 것들을 가져왔으니, 이렇게 너희가 제물을 가져왔도다. 내가 너희 손에서 이것을 받아들여야겠느냐? 주가 말하노라’. 2:3에서보라, 내가 너희의 씨를 썩게 하고 너희 얼굴에는 똥, 곧 너희 엄숙한 명절의 똥을 바르리니, 사람이 너희를 그 똥과 함께 치워 버리리라’. 고 했다. 이 말씀을 오늘 이 시대를 비교한다면, 현재 각 교회가 예배드리고 있는 형태가 너무도 많이 타락되었으며, 교회가 향기로운 냄새는 없고 배설물들로 가득 쌓여서 똥 냄새로 진동하고 있다.

 

교회에서 드리고 있는 예배자는 많은데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드리고 있는 제물은 없다. 제물은 성도 자신을 가리킨다. 성도 자신이 제단에서 즉 교회에서 성스러운 제물로 드려져야 하겠는데, 향기로운 냄새가 나야 하는데 배설물 썩는 냄새만 풍기고 있다. 참된 예배자, 참된 제물이 보기 힘든 시대이다, 레위기서에 기록된 5가지의 제사를 말씀을 통해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 한 사람이라도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에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이 될 수 있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첫째, 제단에 번제 제물이 되라. 그 외에는 안된다.

3그의 예물이 소떼의 번제희생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 것이며, 회중의 성막 문에서 주 앞에 자원함으로 드려야 할지니라. 10만일 그 사람의 예물이 양떼, 즉 양이나 염소의 번제희생이면 그는 흠 없는 수컷으로 가져올지니 13 그는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모두 가져다가 제단 위에 사를지니라. 그것이 번제희생으로, 불로 드리는 제사니 주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4만일 주께 드리는 그의 예물이 새의 번제희생이면 산비둘기들이나 어린 집비둘기들로 드릴지니”. 아멘.

 

그렇다면 하나님께 드려지는 5가지 제사법에 대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제사가 바로 번제이다. 하나님께 번제를 먼저 드리지 않고서는 그 어떤 제사도 드릴 수 없다. 번제를 드린 후에 소제를 드려야 하고, 그 다음 화목제물, 속죄제물 속건제물을 드려야 한다. 여기서 번제란 구울 번(), 제사 제(), 즉 제물을 불에 태워서 드리는 제사가 번제 제사이다. 번제 제물은 소. . 염소 산비둘기. 집비둘기이다. 그러나 반드시 흠이 없어야 했고 수컷이어야 한다. 흠이 있는 것은 제물이 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흠이 없는 자였다.

 

벧전 1:19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 하셨다.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흔 없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리할 때 산 제물이 되는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는 것이다. 아멘.

 

애청자 여러분!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이 다섯 가지 제사 중 번제 제사가 가장 기본이며 번제 제사가 없이는 그 어떤 제사도 소용없듯이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번제 제사가 없이는 그 어떤 예배도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온전히 십자가에서 번제 제물이 되어 주셨다. 번제 제물은 반드시 불에 태워서 드려리는 제물이다.

 

"이는 화제라" 번제 제물은 아무 것이나 될 수 없었다. 어떤 제물이 번제 제물이 되었는가? 흠 없는 소, , 염소, 비둘기, 로 제물을 드리라고 했다. 소로 드릴 수 있는 자는 소로 드리고... . 염소로 드릴 수 있는 자는 양, 염소로 드리고. 이것도 못 드릴 정도 가난하면 집비둘기로. 집비둘기도 없으면 산에 가서 산비둘기를 잡아 와서라도 드리라고 했다. 짐승으로 제물을 드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미 제사는 폐해졌는데 이와 같은 구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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