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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 강해(32) 아 4:10절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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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2-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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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강해(32) 4:10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4:10“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지난 한 주간 승천의 단계를 경험한 신부의 눈으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의 모든 말씀에 이제는 순종만 하겠다는 태도, 곧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주님의 마음을 빼앗으면서 사셨습니까? 로마서 6: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고 하심 같이 주님의 마음을 빼앗으면 주님의 종, 더 나아가 주님의 신부가 되는 것이고 사탄의 마음을 빼앗으면 사탄의 종, 더 나아가 사탄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태초에 아담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기 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는 사탄의 말을 짓밟고 승리한 후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는 방법은 하나님의 대적인 사탄의 말을 대적하고 사탄을 이기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대적한 사탄을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참 자녀,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은 신부와 영원히 함께 천국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 스스로가 하나님이 선물하신 자유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한 사탄을 원수로 여기고 싸워 이겨야 하는 것과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는 신부가 되어야 하는데 사람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가지신 계획이 있었습니다.

 

이 계획이 바로 만세전에 감추인 비밀로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죽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인류 사랑을 보이시는 것입니다. 또한 그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자에게 죄사함과 의롭다함을 주신 후에 성령을 선물로 주심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결국에는 하나님을 대적한 사탄을 대적하고 이기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참 자녀,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는 신부를 얻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악과 사건을 통해 사탄이 사람을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하는 반역을 허락하심으로 사람과 사탄이 원수되게 하셨고 그 결과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시는 계획을 이뤄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온 인류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아신다면 반드시 하나님을 대적한 사탄을 이기고 스스로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순종하는 참 자녀,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는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사탄과 원수가 되어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대적한 사탄을 대적하고 이기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참 자녀,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는 신부가 되고 있습니까?

 

사탄과 원수가 되기는커녕 도리어 사탄의 마음을 빼앗는, 사탄을 사랑하는 사탄의 신부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항상 기뻐하지 말라는 사탄과 하나가 되어 있기에 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지 말라는 사탄과 하나가 되어 있기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범사에 감사하지 말라는 사탄과 하나가 되어 있기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반대로 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있기에 항상 기뻐하지 말라는 사탄과는 원수가 되어 있습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있기에 쉬지 말고 기도하지 말라는 사탄과는 원수가 되어 있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있기에 범사에 감사하지 말라는 사탄과는 원수가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결단해야 합니다. 차든지 더웁든지, 큰 문, 넓은 길로 가든지 좁은 문, 협착한 길로 가든지, 가라지가 되든지 알곡이 되든지, 사탄의 신부가 되든지 하나님의 신부가 되든지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 같이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결단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렇게 결단하는 신부의 고백이 아 4:6절에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였고

 

그 결과 주님의 승천의 단계를 경험한 신부의 눈으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의 모든 말씀에 이제는 순종만 하겠다는 태도를 가졌기에 주님의 마음을 빼앗은 신부가 된 것입니다. 이런 신부에 대해 주님은 또 다시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하고 부르시며 칭찬하십니다. 10절입니다.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바로 신부의 사랑입니다. 어떤 사랑이 주님으로부터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라는 칭찬을 받은 것입니까?

 

주님께 8가지 칭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발견했기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는 신부의 결단이 주님의 승천 단계를 경험하게 했고 그 결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을 내려다보므로 이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결국 주님께 인정받고 칭찬 받는 신부의 사랑이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함으로 주님의 승천에 연합하고 그로인해 사탄을 대적하므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만 하겠다는 태도를 가지는 것입니다.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고 하심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계명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명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계명들을 지키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탄을 대적하여 이겨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탄을 대적하고 이기므로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하고 주님의 승천에 연합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이 없었다면 또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에 자기 자신을 연합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사탄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으로부터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라는 칭찬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이제부터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에 연합한 위치에서 사탄을 대적하므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만 하겠다는 태도를 가지므로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라는 칭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0절입니다.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1:2 절에 술람미 여인은 주님께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하며 포도주 보다 더 나은 주님의 사랑을 갈망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반대로 신부가 주님으로부터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라는 칭찬을 받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체격이 어려서부터 먹은 음식의 질과 양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지금 신부도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랑 곧 포도주보다 나은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성장하여 결국에는 주님께 포도주보다 더 나은 사랑을 드리는 자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떨 때 주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느낍니까? 자녀들은 어떨 때 부모의 사랑을 가장 많이 느낍니까? 자녀가 필요로 하는 것을 사 주었을 때입니까? 칭찬 받을 때입니까? 야단맞을 때입니까? 아니면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 받을 때입니까? 여러분은 어떨 때 주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느낍니까?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셨을 때입니까? 칭찬 받을 때입니까? 야단맞을 때입니까? 아니면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 받을 때입니까? 는 개인적으로 죄를 범해 넘어져 있을 때, 사탄의 송사로 인해 낙심하고 있을 때, 주님이 저의 연약함을 이해해 주시고 용서해 주심으로 제 마음을 위로하실 때가 가장 많이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성경에서도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더 사랑한다고, 죄사함을 많이 받은 자가 주님을 더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죄사함의 비례에 있고 죄사함은 말씀 행함의 비례에 있습니다더 많은 말씀을 행하려는 사람은 더 많은 죄를 발견하고 그로인해 더 많은 죄사함을 받기에 더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더 많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래야 더 많은 죄를 발견하고 주님께 어떤 포도주 보다 더 나은 주님의 사랑, 곧 죄사함의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받은 주님의 사랑, 곧 죄사함의 은혜가 결국에는 주님의 말씀을 행하는, 지키는, 순종하는 사랑으로 주님께 돌려져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라는 칭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0절 후반부입니다.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1:3 절에 술람미 여인은 주님께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라고 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네 기름은 그리스도의 3가지 직임 곧 제사장, 선지자, 왕의 기름부으심을 말합니다. 제사장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중보하시며 선지자로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시고 능력을 행하시고 왕으로 우리와 사탄을 다스리시는 기름부음 받은 예수님의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반대로 신부가 주님으로부터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라는 칭찬을 받습니다.

 

주님의 3가지 직임 곧 제사장, 선지자, 왕의 기름부으심을 누린 신부는 결국에 자신이 제사장, 선지자, 왕의 기름부으심을 나타내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에 연합한 신부가 누리는 영광입니다. 아내는 남편의 모든 것을 공유합니다. 내 것, 당신 것이 사라지고 우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각양 향품보다 승한 제사장의 기름부음으로 자기 죄 뿐만 아니라 이웃의 죄를 사해 주는 향기를 발하고 계십니까?

 

20:22,23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각양 향품보다 승한 선지자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능력을 행하는 향기를 발하고 계십니까? 각양 향품보다 승한 왕의 기름부음으로 자신과 사탄을 다스리는 향기를 발하고 계십니까?

 

3가지 주님의 직임 곧 제사장, 선지자, 왕의 기름부으심은 각양 향품보다 승합니다. 이 기름부음이 나타나길 원하십니까? 그러면 먼저 주님께 많은 죄사함을 받음으로 제사장의 기름부으심을 받으십시오! 그래야 제사장의 기름부음이 넘침으로 향기를 발해 자신의 죄뿐만 아니라 이웃의 죄를 사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가르침을 받고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므로 선지자의 기름부으심을 받으십시오! 그래야 선지자의 기름부음이 넘침으로 향기를 발해 이웃을 가르치고 이웃에게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고전 4:19,20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겠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주님께 다스림을 받고 무조건 순종하므로 왕의 기름부으심을 받으십시오! 그래야 왕의 기름부음이 넘침으로 향기를 발해 자신을 다스리고 사탄을 다스리는 왕의 권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오늘 선포된 말씀을 통해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에 연합한 위치에서 사탄을 대적하므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만 하겠다는 태도를 가지므로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라는 칭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라는 주님의 칭찬을 받으시는 신부가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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