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강해(70)[아 8:10절] 성숙한 신부의 3가지 확신은?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강해 아가강해(70)[아 8:10절] 성숙한 신부의 3가지 확신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2-13 14:41

본문

성숙한 신부의 3가지 확신은?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지난 한 주간 작은 누이를 위한 신부의 두 가지 사역을 실행해 보셨습니까? 첫 번째 사역은 세상과 구별된 작은 누이에게 은 망대를 세우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성벽위에 은 망대를 세우는 것이 뭐라고 했습니까? 세상과 구별된 신자에게 구속의 목적이 바로 열매 곧 신부라는 것을 알려줌으로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죄와 사탄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사역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작은 누이에게 백향목 판자를 두르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문에 백향목 판자를 두르는 것이 뭐라고 했습니까? 주님과 교통하는 작은 누이에게 어떤 세력으로부터도 해를 입지 않는 견고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주님의 죽음 같은 사랑을 깨달았기에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는 완전한 사랑을 이뤄 사탄의 모든 것으로 유혹해도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사탄을 멸시하는 신부는 주님께 청혼을 받을 아직도 유방이 없는 작은 누이를 위해 성령님과 이 두 가지 사역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세상과 구별되고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신부단장에 대한 말씀을 전하면 관심을 갖게 되고 어떻게 해야 신부단장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주님께 청혼함을 받을 작은 누이들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여러분이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우고 백향목 판자로 둘러야 합니다. 아직 이런 실력이 없으시다면 저희 교회 카페를 알려주셔서 신부단장하게 하시고, 하루 빨리 주님의 죽음 같은 사랑을 깨달았기에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는 완전한 사랑을 이뤄, 사탄의 모든 것으로 유혹해도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사탄을 멸시하는 신부가 되셔서 작은 누이들을 위해 이 두 가지 사역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 두 가지 사역의 시작은 반드시 사탄의 모든 것으로 유혹해도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사탄을 멸시하는 신부가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고 사탄을 멸시하기는커녕 사탄의 종이 되어 죄를 범하고 있는데 어떻게 작은 누이들을 신부단장 시킬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사탄의 모든 것으로 유혹해도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사탄을 멸시하는 신부가 되셨습니까? 아니면 사탄의 모든 유혹에 넘어가 오히려 주님을 멸시하는 사탄의 신부가 되셨습니까?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잘 섬긴다는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누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고요?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잘 섬긴다는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대인들도 그 당시에 가장 유명하고 권세가 있던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데에 동참한 것입니다. 지금도 가장 유명하고 권세가 있는 목사님들과 큰 단체에서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분명히 베리칩이 손이나 이마에 받고 매매하는 수단이 되는 데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베리칩이 666일지라도 구원은 예수님을 믿어 얻는 것이기에 신자가 베리칩을 받는다 해도 구원을 얻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Carl Sanderson 박사는 미국 최고위급 관리들이 모이는 신세계 질서 모임에 17회나 참석했고 베리칩을 만드는 특수 임무를 맡아 32년간 베리칩을 완성할 때까지는 불신자였으나, 그 후 기독교 신자가 되어 자신이 만든 베리칩이 계시록에 기록된 내용과 일치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베리칩을 받지 못하도록 계속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 이 칩을 받으면 몸에 무서운 종양이 생기고 심각한 부작용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16:1,2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모든 사람이 다 받아야 되는 것과, 오른 손이나 이마에 시술하는 것, 이 표가 없으면 매매를 못하는 것도 꼭 같습니다.

 

만든 당사자가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 666이라고 증거를 해도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세가 있는 목사님들과 큰 단체에서 베리칩은 666이 아니니 받아도 된다고 하는 말을 믿고 베리칩을 받으시겠습니까? 분명히 받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셨는데요? 14:9~11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이렇게 무서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이나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겠습니까? 지금 짐승들에게 집어넣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베리칩입니다. 짐승의 피부 속에 넣는 것이 베리칩인데 이것이 짐승이 표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죄가 없었던 생령인 아담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죄를 범함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듯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거듭났기에 죄사함 받은 의인이 되었어도 짐승의 표인 베리칩을 손이나 이마에 받으면 반드시 지옥에 갑니다.

 

베리칩이 666이 아니라고 미혹함으로 신자들에게 베리칩을 받게 하는 주의 종들은 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들에 대한 주님의 증거를 보십시오! 마태복음 23: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이들은 사탄의 모든 유혹에 넘어가 오히려 주님을 멸시하는 사탄의 신부들입니다.

 

빌라도 총독이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했을 때 유대인들의 대답이 뭐였습니까? 유명한 죄수인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놓아주고 누구를 못 박아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예수님을 놓아주고 바라바를 못 박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을 살리고 바라바를 죽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지 말라는 예수님을 살리고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으라는 사탄을 죽이고 계십니까? 아니면 유대인들처럼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지 말라는 예수님을 죽이고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으라는 사탄을 살리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염려하지 말라, 불평하지 말라, 혈기내지 말라는 예수님을 살리고 염려하라, 불평하라, 혈기내라는 사탄을 죽이고 계십니까? 아니면 유대인들처럼 염려하지 말라, 불평하지 말라, 혈기내지 말라는 예수님을 죽이고 염려하라, 불평하라, 혈기내라는 사탄을 살리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예수님을 살리고 항상 기뻐하지 말라, 쉬지 말고 기도하지 말라, 범사에 감사하지 말라는 사탄을 죽이고 계십니까? 아니면 유대인들처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예수님을 죽이고 항상 기뻐하지 말라, 쉬지 말고 기도하지 말라, 범사에 감사하지 말라는 사탄을 살리고 계십니까?

 

영원한 생명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영원히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영원한 사망인 사탄의 말에 순종하면 영원히 지옥에서 불행하게 삽니다. 천국과 지옥은 여러분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을 살리고 사탄의 말을, 사탄을 죽이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사탄의 말을, 사탄을 죽인다는 것은 사탄과의 관계 단절입니다. 이것이 죄에 대하여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을 죽이고 사탄의 말을, 사탄을 살리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을 죽인다는 것은 예수님과의 관계 단절입니다. 이것이 의에 대하여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핏 값으로 여러분을 구속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바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여러분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므로 예수님의 구속의 목적을 이루고 계십니까? 이 구속의 목적을 이루고 있지 않다면 구원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말하라는 죄에 대하여 죽고 거짓말하지 말라는 의에 대하여 살고 있어야 예수님의 구속의 목적을 이뤄 구원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미워하라는 죄에 대하여 죽고 미워하지 말라는 의에 대하여 살고 있어야 예수님의 구속의 목적을 이뤄 구원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고 있는 것이 예수님을 살리고 사탄을 죽이고 있는 것이며 이것이 주님의 죽음 같은 사랑을 깨달았기에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는 완전한 사랑을 이뤄 사탄의 모든 것으로 유혹해도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사탄을 멸시하는 신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신부가 주님 안에서 이루어진 자신의 상태에 대해 어떤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시겠습니다.

 

아가 8:10 “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성숙한 신부는 자신을 성벽이라고 말합니다. 지난 시간에 작은 누이가 세상과 분리되어 있는 성벽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신부도 자신을 성벽이라고 말하는데 이 성벽은 세상으로부터의 분리뿐만 아니라 육체와 자아와 죄와 사탄으로부터의 분리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성숙한 신부가 지금 마음이 높아져서 자신을 성벽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기에 이와 같은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신부를 바라보는 관점은 신부의 사역에 있는데 그 사역이 바로 성벽사역이라는 것입니다. 성벽사역은 상대를 섬기고 세워주고 보호하는 사역입니다. 세상과 육체와 자아와 죄와 사탄으로부터 분리되어 거룩케 된 신부는 더 이상 자신을 위한 성벽이 아니라 작은 누이들을 위한 성벽이 되는 것입니다. 신부의 힘과 물질과 시간은 오직 작은 누이들을 섬기고 세워주고 보호하는데 사용됩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성도들을 위해 섬기고 세워주고 보호하는 성벽사역을 하였습니다.

 

살전 2:6~12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노라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성숙한 신부는 자신의 유방을 망대 같다고 말합니다. 두 유방은 항상 영양 섭취와 공급에 있는데 이 유방이 망대라는 것입니다. 망대가 뭐라고 했습니까? 망대란 주위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 높이 세워 놓은 대인데 파수꾼의 처소라고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 망대의 중요성은 적의 동태를 살펴 성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리 대비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지금 신부가 자신의 유방을 망대 같다고 말한 것은 작은 누이들에게 영양 섭취와 공급함에 있어서 초자연적인 성령님의 능력을 자기 영으로 나타내므로 세상과 육체와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기게 할 수 있다는 확신입니다.

 

이것은 교만이 아니라 자기 사역에 대한 확신입니다. 죄를 다 씻었기에 주님과의 친밀함을 유지하므로 성령의 능력을 자기 영을 통해 나타내어 성도들을 양육하는 주님이 원하시는 신부의 3가지 사역을 이뤘기에 나타나는 확신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 11:1,2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모세도 이런 확신이 있었습니다.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이 말이 누구의 말입니까?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쓰게 하신 말입니다. 이런 확신들은 교만이 아닌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오는 것이기에 도리어 히 11:5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고 하심같이 증거를 가진 것입니다.

 

성숙한 신부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증거를 가졌기에 지금 자신에 대해 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 같으니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힘과 물질과 시간을 오직 작은 누이를 섬기고 세워주고 보호하는 성벽사역을 위해 쓰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작은 누이들에게 영양 섭취와 공급함에 있어서 초자연적인 성령님의 능력을 자기 영으로 나타내므로 세상과 육체와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기게 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신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보시기에 화평을 얻은 자와 같은 것입니다.

 

세상과 육체와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긴 신부가 주님을 만족케 했기에 화평을 이룬 것이 아니라 세상과 육체와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긴 후에 신부가 자신의 힘과 물질과 시간을 오직 작은 누이를 섬기고 세워주고 보호하는 성벽사역을 위해 쓰고, 작은 누이들에게 영양 섭취와 공급함에 있어서 초자연적인 성령님의 능력을 자기 영으로 나타내므로 세상과 육체와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기게 해야 비로소 주님과의 화평을 얻는 것입니다. 결국 성숙한 신부는 세상과 구별되어 성벽이 된 작은 누이들을 신부단장 시켜 지금 신부의 수준으로 성장시켜야 주님과 화평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핏 값으로 사신 교회의 완성입니다.

 

저는 시온교회가, 아니 시온교회의 모든 성도가 성숙한 신부가 되어 청혼함을 받는 날에 다 같이 들림 받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만이 비로소 제가 주님과의 화평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아직 세상과 구별된 성벽도 되지 못한 신자들이 많은데, 아직 유방이 없는 작은 누이들이 많은데 책임이 너무 무겁습니다. 누가 이 사역에 동참하여 저를 도와주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개인의 신부단장이 끝이 아니라 유방이 없는 작은 누이들을, 세상과 구별된 출애굽한 성도들을 신부단장 시키기 위한 시작이라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개인의 신부단장이 끝난 성도가 늘어나면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상과 구별된 작은 누이들을 저희 시온교회로 불러 주실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여러분이 먼저 성벽과 망대가 되어 이런 분들을 신부단장시킴으로 주님과 화평을 얻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박명윤칼럼(1082)... 보건대상(保健大…
    GMT Asts29 강사단 훈련/ 수원엘림교회…
    GMT Asts29 강사단 훈련(2) 강사 A…
    靑松박명윤칼럼(1083)... ‘저혈압 쇼크’…
    케냐에서 33년 선교사역, 김동길 정순희 선교…
    GMT Asts29 강사단 훈련(3) 강사 A…
    주일 인천시온교회 예배 말씀선포 : 조영만 목…
    피종진 목사 2025년12월 국내∙외 성회 일…
    오바댜 강해(4) [형제 야곱을 대적한 에돔의…
    북한에 억류된 내국인의 석방을 긴급히 촉구한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