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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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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8-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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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우리 인생은 날마다 같은 날을 살아가지만

사실상 날마다 다른 날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움직임이 그렇습니다

일 주일을 거의 지친 상태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날마다 죽어가던 영혼들은

살아나고 있도록 살피시고 보호하신 주님이

계셔서 어제 주일은 너무나도 큰 감격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온 11살 토미는 한국말이 어렵고 영어가

더 편해서 제 설교를 알아 듣기가 쉽지 않는데도

너무나도 고마운 피드백을 날려 주었다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엄마 미국에서는 30분 밖에 안한 설교를

1시간 30분 동안 들었다고 생각했는뎨

 

에스더 목사님은 30분 밖에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보니까.1시간 30분을 하셨어요"

 

아프고 피곤했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날 정도로

힘이 났습니다

 

저녁 시간에 10살 은호가 또 역사를 했습니다

 

"엄마 어머니는 (곽 에스더 목사 ㅡㅡ할머니가 너무 젊어서 어머니라고 부르는 은호 )하나님의 비서 같아요

 

다른 목사님들보다

똑똑하시고

 

수많은 공동체 사람들의

잘못을 넘어가고

 

혼을 안 내시고 설교로 말씀하시는 게

정말 하나님의 비서 같아요

 

우리한테 잘못 나가면

하나님의 길로 가라고..

 

어머니가 점점 십자가의 길로 가는 것 같아요

 

어머니는 얼굴이 단한번도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새까만 적이 없었어요

 

얼굴에 빛이나 잖아요

 

그런데

기분은 좋은데 화나는 표정이나

설교하다가 갑자기 무표정이 될 때가 있는데

 

그표정이 왜 그러는지

내가 고민 중이에요!!!

 

미누미누까지 선교비를 할 수 있게 하셔서

선교를 하셔서 너무 멋있어요

 

우리 공동체를 지켜주고

그래서 너무 감사해요

 

사람은 하나님처럼 죄를 안 지을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어머니는 제가 볼 때에

하나님처럼 죄가 없어서

하나님 앞에 당당한 것 같아요

 

엄마 ㅡㅡ하나님 앞에 당당한 게 뭐야?

 

ㅡ우리는 죄를 지으면

하나님을 부르지 못하는데

 

어머니는 하나님을 부르시잖아요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나아가는 것 같고

 

기도하는 것 같고

 

우리가 잘되도록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당당하게 할 수가 없어요

죄가 많아서요

 

 

이렇게 줄줄 혼자 이야기해서

받아적고

 

 

요한일서 19

읽었더니 울길래 안멈춰서

엄마한테 전화했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이런

기쁜.소식을 들으니

 

잠도 잘잤고

이제는 몸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참 좋으신 주님은 다음 세대를 통해 저를 위로

하셨고 일으키신 주일이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혜주 자매의 육체를 연약하게

되도록 평생을 괴롭혀 걸어다니는 시체 같던 육체가

악한 영이 완전히 떠나가서 이제는 아무거나

먹을수 있게 됐다고 저에게 늦은 밤 신나게 간증하고

 

어제 주일 아침에는 평소에 늘 짜증이.넘쳤는데

그 짜증의 영이 떠나갔다고 너무 기뻐하더니

 

성가대 반주를 너무도 은혜 넘치게 잘 해 주었고

덕분에 성가대원들도 너무나 은혜가 넘쳤습니다

 

화요일에 싸이판으로 국제 변호사 윤리 시험을

보러가는 예닮이도

 

김 성숙 장로님도 함께 완전 영의 사람으로 거듭나서

함께 동행하게 되었고

 

혜주 자매는 지금 이 시간도 하나님께서 영의 눈을

열어 보게 하신 일들을 조심히 저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아침!!!

 

저는 완전 행복합니다

 

갑자기 엘리사라도 된 듯 착각하게 만드는 이 아침

이 기분을 담아 이 묵상 편지를 씁니다

 

어린 아이들까지도 몽땅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는 아침 입니다

 

(열왕기하 6/ 개역개정)

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열왕기하 68-23 아멘 아멘 아멘

 

오늘도 새로운 일로 역사하실 주님만을 찬양하며

기다리십시오!!!

 

내일에 희망과 소망이 이루어 지게 하실

주님이십니다

 

Let us Open our Eyes!!!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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