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목사코너-571- 네 생물의 찬송, 24 장로의 경배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71- 네 생물의 찬송, 24 장로의 경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8-31 08:44

본문

장한국 목사코너-571-

네 생물의 찬송, 24 장로의 경배

(4:8-11)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네 생물이 하나님께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여하며 찬송합니다. 하나님의 보좌 가운데와 보좌주위에 있는 네 생물은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 역사를 다 보았고, 잘 압니다. 또 네 생물이 친히 그 역사에 쓰임 받기도 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들, 특히 24 장로들의 믿음의 승리와 하늘의 최고 영광을 받게 하는데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거룩하시도다.’ 세 번 말하며 찬송함은 삼위 하나님께 찬양함입니다.

 

즉 아버지께서 그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때에 흠과 티가 많고 부족한 그들을 하나님 아들의 형상에 이르게 하려고 창세 전에 거룩하게 하실 것을 택하셨고, 그대로 이루셨으니 거룩하신 아버지요. 또 성자 하나님도 수육, 십자가에 피 흘리기까지 하시며 죄인들인 그들을 영원 속죄 구원하였으니 거룩하신 아들이시요. 또 일곱 영도 도저히 순교할 수 없는 자녀들, 특히 24 장로된 자들에게 일곱 번 성령 충만케 하여 순교시켜 이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하신 일곱 영이 거룩하시도다.’ 합니다.

 

또 아버지 하나님은 아들들의 영들이 하늘에 있었을 때에도(전에도), 또 지금 육신을 입은 자녀로 살아갈때에도(지금도), 사랑과 은혜를 한량없이 베푸셨고, 또 장차 주 재림 시 첫째 부활시켜 영광을 입혀 주며 천년왕국까지 맡기실 전능하신 하나님 되심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네 생물이 찬양할 때 직접 그 구원의 수혜자인 24 장로들은 본문 10절에 하나님께 친히 경배합니다. 이들이 자기들 모습을 보니 금 면류관을 쓰고 있음을 봅니다. 이를 벗어 보좌 앞에 던집니다. 왜요? 우리가 이런 영광을 받기에는 너무 거리가 멉니다. 도저히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 영광은 오직 하나님만이 받으심이 합당하나이다.’ 라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이 땅에서 살 때 하나님의 속만 썩여드리기 일쑤요. 불순종의 삶이 얼마나 많은 부족한 자들이었나? 그러니 우리들이 금 면류관을 받을 자격이 없나이다. 오직 주께서만이 이 존귀, 이 영광과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그들의 겸손이요, 자신들의 의가 전무 함을 나타냅니다. 교만하여 타락한 천사장과 너무도 다른 모습입니다. 우리가 이와같아야 됨을 계시한 것입니다.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으며 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백합니다. 이 만물 안에 그들을 괴롭혔고 죽였던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가 있음을 가리키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섭리·역사입니다라고 감격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주일 하나님 나라 이야기(35) 목포주안교회 …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에 김도경 목…
    주일예배 1103 목포주안교회 풍성한 은혜의 …
    11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주일낮예배 주사랑교회 영원한 진리의 메시지
    주일낮예배 아산임마누엘교회 은혜로운 메시지
    주일낮예배 목포주안교회 은혜의 메시지
    1105 강사 :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 치유…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역할”…
    아가 강해(22) 아 3:6~8 이는 솔로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