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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양칼럼{55}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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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2-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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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에스더 목양칼럼{55}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부이사장 곽에스더 목사 선교칼럼.jpg

 

 

저는 요즘 묵상 편지를 쓰면서 누가 읽고 싶어

할까!!! 생각하면서 누가 기다리지도 않는데

굳이 쓸 이유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자주

생겨서 묵상 편지 쓰는것이 그리 급하지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깜찍한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대투와 예림이가 김 전도사님께 물었답니다

 

목사님께 묵상 편지 왜 안오느냐고^^

 

제가 갑자기 힘이 났습니다

진정한 나의 팬들이 있었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누군가는 하나님의 소식을 듣고자 기다리는 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더 마음이 새로와진듯 합니다

 

항상 생각지 않던 곳에서 소식이 들려오고

생각지 않던 곳에서 사건이 터지고

 

우리 인생은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요즘 헤이든이 저에게 반가운듯 달려 오다가도

꼭 중간에서 스톱을 해버리고 더 이상 가까이

오지를 않아서 제가 잠깐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몇 시간 뒤에 제가 며칠 전 시카고에서

티비 방송 인터뷰한 장면을 대희 선교사와 티비로

보느라고 처음으로 틀었는데 혼자서 놀던 헤이든이

그 때 얼마나 놀라든지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이

웃음이 나옵니다

 

갑자기 한 공간에 거실 쇼파에 앉아 있던 제가

티비에 나오는 걸 보더니 아주 아주 깜짝 놀라더니만

갑자기 저에게 고개를 확 돌리더니 눈이 완전

놀란 토끼 눈이 되어서는 다시 티비 쪽으로 아주

서서히 고개를 돌리고서는 갑자기 "할매, 할미" 라고

외치며 자기 아빠에게 알려 주는듯 손으로 가리키며

소리를 쳤습니다

 

갑자기 헤이든은 그 때 부터 저에게 와서 뽀뽀를

해 주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고 저녁 시간에는

제가 일찍 방으로 들어갔더니만

할매 어딨냐고 찾고 노노를 외쳤다는!!!

 

아마도 제가 티비에 나올수도 있는 유명한 할매인지

착각한 모양 입니다

 

갑자기 저에게 어린이 팬들이 생겼습니다

 

기분이 어찌나 좋든지 쿠키를 달라고 하길래

마구마구 줘버렸습니다^^

 

달라고 떼 쓰기 전에 더 줘버리고 싶어서

마음이 흥분됐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는 헤이든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라지 않으실까요?

 

무엇이든지 줘버리고 싶으실 정도로 하나님을

매일 깜짝 놀랄정도로 반가워 한다면!!!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유명하신 분인지 우리가

깜짝 놀랄 정도로 흥분하며 알아드린다면!!!

 

이 드라마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4,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5,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요한복음서‬ ‭15:1-8‬ ‭RNKSV‬‬

요한복음 1518

아멘

아멘

아멘

 

 

우리 모두 끝까지 말씀만 붙들고 승리 합시다

 

하나님 아버지는 정말 유명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존귀한 생명을 우리에게

날마다 주셔서 우리가 마음 속으로 잠시 신음할

지라도 갑자기 응답하십니다

 

반드시 주십니다

 

기도의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을 더 영화롭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

 

말씀을 믿는 자는 기도할 것입니다

 

그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기쁨의 날 감사의 날 형통의 날입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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