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목사코너-578- 속죄일 명절을 지키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78- 속죄일 명절을 지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0-19 09:33

본문

장한국 목사코너-578-

속죄일 명절을 지키라

(23:26-32, 21:1)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하나님은 우리에게 속죄일(710)을 명절로 지키라.’ 명령하십니다. 이는 구약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신약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과거 고린도 교회와 바울 사도가 지킨 것 같이 속죄일을 우리의 명절로 지켜야 됩니다. 특히 이날에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너희의 쉼의 안식일이 되라고 강조하십니다. 어떤 노동이나 수고도 없는 것이 쉼이요, 저녁의 어두움도 다시는 없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어두움인 죄악과 허물이 없게 된 날이 안식일입니다. 그럼 이처럼 수고도, 죄악도, 허물도 다 없어지는 때는 언제인가? 죄악의 종결일이 언제인가? 바로 속죄일에 우리 몸이 부활하여 죄와 상관없는 영체가 되어짐이 속죄일의 실상입니다. 그리스도와 똑같은 영체가 되고 첫째 부활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날이 속죄일이 이뤄진 날입니다. 이날을 어찌 소망하지 아니 하리요. 이것이 우리의 쉼의 안식일이 되는 속죄일이요, 우리의 명절입니다.

 

또 요한계시록 21:1절에 계시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무엇일까? 이는 유월절이 이뤄진 자들입니다. 이들은 롬8:11 말씀과 같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죽을 몸을 살리시어 영생에 합당한 열매 맺는 몸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비록 혈육의 몸이지만 하늘나라 영광을 사모하니 처음 하늘이요. 또 새 피조물로서의 열매 맺는 몸이 되었으니 처음 땅입니다. 이들에게는 유월절이 이루어져 속죄 구원받은 자들이요, 곧 처음 하늘과 처음 땅입니다. 또 이와 달리 새 하늘 새 땅이 계시 되었습니다.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십니다. 이 새 하늘 새 땅은 단적으로 속죄일이 이뤄진 자들입니다. 즉 새 땅은 죄와 상관없는 몸으로 부활 된 영체를 가리킵니다.

 

새 하늘은 친히 하늘나라 영광을 입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재림 절기인 속죄일이 이뤄지는 그날은 새 하늘 새 땅이 됩니다. 그리고 너희는 속죄일에 괴롭게 하라고 강조하십니다. 왜요? 이는 그리스도의 몸이신 교회의 남은 고난을 겪게 하심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주님의 몸 된 교회의 한 지체로서 당연히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아야 합니다. 더욱이 순교 신앙에 올라선 자들은 마치 도살당할 양처럼 여김 받아 순교 죽음의 그 순간까지 더욱 심한 박해와 고난이 따름을 가리켜 속죄일에 괴로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언제까지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너희 죄가 완전히 해결되었다선포할 때까지입니다. 이는 우리의 참 대제사장 신랑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죄와 상관없는 몸으로 우리를 부활시킬 때까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장한국 목사코너-581- 땅의 왕들이 영광과…
    아가 강해(22) 아 3:6~8 이는 솔로몬…
    정말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가?-1-
    11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짝사랑만 할 수 있다면
    제주도 사건의 처절한 교훈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신다!
    세상에 대한 탐심! 자기 중심으로 향하는 교만…
    한국교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WEA서울총회 반대…
    (남을 움직이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