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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첫 시간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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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9-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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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랴 강해1:1~2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언론인 정기남 목사(국장).jpg

-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 -

1:1~2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팔월에 주의 말씀이 선지자 잇도의 손자, 베레키야의 아들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2 "주는 너희 조상들을 심히 불쾌히 여겼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전국에서 해외에서 이 방송을 애독하고 계시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은혜의 날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스카랴서를 중심해서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장을 중심으로 주제가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과 부제로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를 깨달으면서 주께서 주시는 말씀의 은혜가 여러분의 마음판에 기록되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먼저 스카랴의 이름 뜻은 주 하나님이 기억하셨다는 너무도 귀한 이름이다. 오늘 이 말씀을 애독하고 계신 애독자 여러분께서도 스카랴라는 이름대로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는 이름이다. 설교자는 성경을 읽고 깊이 묵상하면서 말씀의 흐름과 맥을 결정하게 되는데, 항상 말씀을 펴들고 기도드리며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순간순간 떠오르는 말씀에 아멘 하면서 강단과 또는 사무실에 엎드려 메모합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설교자를 어떻게 들어 쓰실까? 하면서 매우 조심스럽게 말씀의 제목을 정하고 다시 기도드리면서 본문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선포하라는 싸인이 마음으로부터 깨달았을 때 성경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후 애독자 여러분과 인사를 나눈 뒤 말씀을 선포하기를 원하며 기대에 찬 마음에서 설교를 완성합니다.

 

사실은 하나님께서 나같이 부족하고 형편없는 죄인을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게 허락하신 은혜를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한편 조심스럽고 또는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감사드리면서 뜨거운 마음에서 하나님께 찬송을 불러드린 후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전능하신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는 이름을 갖고 목회를 해야 하겠고, 설교를 해야겠다는 심정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는 성도의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목회자가 되어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값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영광입니다.

 

그래서 더욱이 메시지를 대언함에 있어서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책임감이 매우 크고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에서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저 같은 사람을 도구로만 사용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면서 이 시대의 선지자적인 위치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데 있음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더욱이 기도를 깊이 하게 되고 또한 사명감으로 가슴은 불타오릅니다. 비록 지양산 골방에서 이렇게 말씀을 선포하고 방송을 한다는 것은 내 일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첫 시간부터 애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와 만복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는 가운데 소망을 갖고 이 말씀을 게재하고 있다. 할렐루야!

 

첫 번째, 본문 1절을 보면 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팔월이라고 했는데, 이 말씀을 학개서와 연결해 본다면, 학개서를 보면 다리오의 왕 이년 유월이라고 했습니다. 스카랴서에는 제 이년 팔월인데 학개서는 유월로 나옵니다. 전자는 팔월에, 후자는 유월에 하니님의 말씀이 임하였다고 했다. 학개서 1:1절을 보면 다리오왕 제 이년 유월 일일에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주의 말씀이 임하였다고 했다.

 

학개서를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도 임하셨습니다. 내용인즉 당시 성전을 건축하다가 아주 오랫동안 중단되었는데, 이제 다시 성전을 재건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스카랴 선지는 지금 학개 선지보다 두 달 후에 일어난 하나님의 선지자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구약 성경 각 권의 이름 뜻을 알아보면 너무도 은혜롭습니다. 이름마다 주어진 이름이 신기하면서도 놀랍습니다. 여기서 스카랴의 이름의 뜻은하나님이 기억하신다입니다. 그리고 이사야의 뜻은하나님은 구원이시다. 이사야의 예언은 모든 예언의 해결입니다. 그리고 신약 전체에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하면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예레미야는하나님이 세우신다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예레미야는 구약에서 참으로 사명이 불붙는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에스겔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그런 뜻이며, 다니엘은하나님은 나의 재판장이다. 또는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이시다. 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리고 호세아는하나님은 구원이다. 특히 호세아는 예수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라는 이름은 호세아란 이름과 동일한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 요엘은하나님은 하나님이시며 아모스는짐 지는 자이다그런 뜻이고 또한 오바댜는하나님은 경배하는 자라고 합니다. 요나 하면비둘기이다. 비둘기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아울러 미가란누가 하나님과 같으냐?그런 뜻이 됩니다. 그리고 나훔은위로라는 뜻이며, 위안이란 뜻입니다. 하박국 하면포옹한다는 뜻이며, 하박국이란 뜻은 하나님이 껴안는다. 혹은 의미한다는 뜻입니다. 스바냐는하나님이 숨기신다의 뜻이 됩니다.

 

학개는 이스라엘의 선지자이다. 그 뜻은하나님의 축제이다. 스카랴는하나님이 기억하신다이며, 말라기는하나님의 사자.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자.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 각 권에서 말하는 선지자의 이름은 한결같이 깊은 뜻이 담겨져 있음을 기억하시면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성경 각 권의 이름은 다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좋은 이름을 가진 성도들이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옛사람인 나 자신을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순간부터 이미 십자가에 못 박았고, 죽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나는 없고 주 안에서 새롭게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 개개인은 너무도 값진 새 사람으로 그 이름이 개명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도 값진 이름으로, 그리스도인이란 명칭으로 그 이름이 예수님 때문에 개명되었으며 그래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나타내고 세상을 이기며 살아야 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우리가 지금껏 살아온 자신을 돌아본다면 하나님 앞에 그렇게 살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봅니다. 예수님이 나를 찾아와 주셔서 만나 주셨고, 새 사람으로 신분이 바뀌었지만, 이렇게 값진 이름으로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큰 은혜를 모르고 있다면, 아니 까마득하게 잃어버렸나요? 아니 그런 형편없는 몸으로 교회를 섬긴다면서 가치 없이 몸만 왔다 갔다 하고 있나요? 정녕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란 명백한 이 사실을 몰라서 그랬을까요? 그토록 값진 그리스도인이란 신분이 날마다 어둡고 냄새나는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온 것은 아닌가요? 다시 한번 자신을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토록 값진 이름 하나님의 사람,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의 신분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죄악의 깊은 터널 속에 갇혀 있다면, 이 얼마나 속상하고 불쌍한 인생인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신의 가치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회복되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앞서 우리는 선지자들의 값진 이름의 뜻을 보았듯이 선지자들의 이름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신다. 하나님이 세우신다. 하나님은 강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재판장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심판장이시다. 하나님을 예배드린다. 하나님은 위로 하신다. 또는 하나님의 축제, 하나님의 사자라는 선지자들의 이름이 이렇게 하나님과 연관이 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처럼 오늘 우리 성도들의 이름 또한 하나님과의 연관 되어져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과의 관계된 신앙인이라면 절대 하나님만 그 이름을 값지게 나타내는 복 있는 성도들로 또는 개개인의 이름을 통하여 만군의 주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리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스카랴하면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종,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사람은 참으로 좋은 사람이요 값진 크리스천이요 멋진 인생입니다.

 

특히 느 13:14절과 13:22절과 13:31절을 찾아보면 하나님께서 이 일을 기억하고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나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억해 달라는 말이 세 번 나와 있습니다. 13:14/오 나의 하나님이여, 이 일에 관하여 나를 기억하소서. 나의 하나님의 전과 그 직분들을 위하여 행한 나의 선한 행위들을 지워버리지 마소서. 22/오 나의 하나님이여, 이 일에 관하여서도 나를 기억하시고, 주의 크신 자비하심에 따라 나를 아껴주소서. 31/오 나의 하나님이여, 영원히 나를 기억하소서. 라고 하였습니다. 아멘.

 

10장을 보면 코넬료는 항상 하나님 앞에 금식기도 하듯이 하나님께 그 기도가 상달 되었는데,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를 하나님이 기억하사 천사를 그 집에 보내 주셨습니다. 왕하 20장에 보면 히스키야 왕이 몹쓸 병으로 죽음직전에 있었을 때, 벽에다 손을 얹고 크게 기도드리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히스키야 왕의 눈물을 기억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린 결과 하나님은 히스키야 왕의 생명을 15년을 더 연장하여 주셨습니다. 딤후 1장에서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를 심히도 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때 내 눈물을 생각하여 디모데가 아마 많은 눈물을 흘린 것이 기억나서, 바울이 디모데를 심히 보고 싶었다고 했다.

 

세월은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정 목사는 지금 목회를 약 45년 이상을 했었지만, 성도들 중에는 지금까지 항상 잊지 못하는 이름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곳을 가든지 그 성도들의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도 그 이름을 기억하고 새벽기도 때마다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 기억에서 이미 사라져버린 이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내 마음속에 그 성도들의 이름이 지워지지 아니한 좋은 성도들이 있다.

 

정 목사가 목회를 할 때 언제나 곁에서 열심히 동반자가 되어 주었던 성도들입니다. 목회하는 데 있어서 언제나 곁에서 목회자를 편안하게 도와주었던 분들이었다. 반드시 예배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집무실에 찾아와 목사님! 오늘 많은 은혜를 입었다고 인사를 하곤 합니다. 오늘 목사님 필요하신 것 없으시냐며, 사무실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음료수 등 또는 목회자가 필요하다 싶은 것들이 있으면 공급해 드리는 좋은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이 내 마음속에 언제나 기억되고 있고 그들에게 안부 전화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방을 간다든지 길에서나 기도원에서 만나면 반드시 감사를 하고, 교통비를 봉투에 넣어서 주시는 분들입니다. 참으로 내게 편안한 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을 십 년, 이십 년이 흘러가도 잊지를 못합니다. 그런가 하면 신문방송선교를 위하여 기도드리면서 후원하고 있는 너무도 고마운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전하는 말은 섬기는 교회 목회자를 잘 섬기라고 합니다.

 

역시 하나님께서도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특별히 기억해 주신 종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종들이 있었지만 특별히 내 사랑하는 종,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는 종은 그렇게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카랴란 이름의 뜻은 주 하나님이 기억해 주신다라는 이름을 통해서 먼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는 좋은 성도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학개서를 보면 중단되었던 성전 건축이 다리오 왕 제 이년 유월 이십사일(1:15)에 다시 성전 짓는 일을 시작합니다.

 

바로 그때에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선지자 스카랴를 그해 팔월에 성전 짓는 것을 격려하시기 위하여 선지자 스카랴를 보내셨습니다. 성전 건축을 중단한 그 사람들에게 왜 성전을 다시 재건해야 되는 지, 왜 성전 건축을 중단해야만 했는지, 이에 대해서 학개는 말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때에 맞는 말씀을 전해야 되고, 백성들인 신자들은 그 말씀을 들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때에 맞는 설교, 때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합니다.

 

주의 종들은 반듯이 때에 맞는 설교를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한 시대를 파악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역사가 주께로부터 임하시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방송선교 후원은 주의 일에 큰 힘이 됩니다. 다음 시간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참고 : 지저스타임즈 신문방송은 오는 1025()은 창간 20주년이 되며 예복교회(소진우 목사 시무)에서 오전 11시 감사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홈페이지 http:// jtntv.kr(cjtn tv방송)http:// cpj.kr(cpj tv)방송을 많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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