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목사코너-581- 땅의 왕들이 영광과 존귀를 가져오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1- 땅의 왕들이 영광과 존귀를 가져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1-09 12:01

본문

장한국 목사코너-581-

땅의 왕들이 영광과 존귀를 가져오다

(21:22-26)

 

장한국 목사.jpg

오늘 말씀은 장차 주 재림 이후 될 예언의 말씀입니다. 또 우리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임을 깨닫고 믿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즉 주 재림시 순교한 우리들이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게 될, 그때에 있게 될 엄청난 사건입니다. 먼저 새예루살렘 도성 안이 성전이요, 그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고 어린양이 그 도성의 빛이 됨이라. 여기가, 즉 아버지의 집이요, 생명계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영원히 하나님과 어린양께 찬송하며 함께 영생복락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도성이 성전이요,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전혀 없는 곳입니다. 사울에게 다메섹 도상에서 나타나신 빛이신 어린양이 곧 이 도성을 비춥니다. 또한 하나님의 휘황찬란한 영광으로 도성이 늘 환합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 걷는다고 했습니다.

 

이는 주 재림시 주님을 맞이한 구원 받은 성도들이 만왕의 왕이신 어린양의 빛 가운데서 인도함 받으며 살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이는 재림 주님이 세우신 천년왕국에서 어린양의 은혜와 사랑과 통치를 받으며 일천 년간 복되게 살게 될 것임을 가리킵니다. 또 이들은 2차적으로 백보좌 심판시 부활하여 아버지 집에서 어린양의 빛 가운데 영광을 누리며 영생하게 될 것임을 계시합니다. 한편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하십니다. 여기 땅의 왕들은 문자적인 세상의 왕들이 아닙니다. 천년 왕국의 백성들의 왕들임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부활체가 된 이후 그리스도와 함께 일천 년간 백성들을 다스리며 가르치며 인도해 갑니다.

 

이들이 열매 맺는 이 분깃이 곧 장자의 복입니다. 영체로서 또다시 열매 맺는 것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복이 아닌가? 그 열매대로 또다시 영광을 입게 될 것임을 가리켜 땅의 왕들이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들이 추가로 받은 그 영광을 기준하여 계속 하늘나라에서 새롭게 영광을 더 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존귀함과 영광을 어찌 필설로 형용할 수 있으랴! 그곳 도성의 성전문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도성의 문은 열두 진주문이니 오직 순교자들만이 들어감을 계시합니다. 또 이들이 부활한 후 땅의 왕들이 되어 열매 맺는 동안에도 수시로 순간 이동하여 왕래할 수 있음을 가리켜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의 심령도 어린양의 빛 안에서 살면서 늘 낮이 되기를 사모합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강한 훈련의 중요성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
    교회가 고깔모자 쓰고 요란한 트리와 싼타클로스…
    12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광주 푸른솔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사)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선교축제 열어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