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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양칼럼(46)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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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1-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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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에스더 목양칼럼(46)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부이사장 곽에스더 목사 선교칼럼.jpg

 

한국은 눈이 많이 내리고 많이 춥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떠나오자 바로 변해버린 날씨를 무시한 채

이곳은 너무나 시원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제가 있는 곳에 좋은 날씨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 수업 이틀째!!!

 

매일 되든 안되든 영어 일기를 쓰고 있고

성경을 암송하고 있고

매일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잠깐씩이라도 자기

의견을 발표하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고

모든것을 스스로 해내려고 애를 쓰는 아이들이

기특합니다

 

모든것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잘 하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돌아갈 때는 많이 성장하고 가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 곳 디고스에 코로나 시작되던 해에

게스트하우스를 건축해 놓은 것이 이제 제대로

우리 아이들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는 온천 복음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갈대나무로 성전삼고 있던 교회가 새로

건축해서 너무나 크고 멋진 성전으로 변해서

참 좋습니다

 

하나님 영광을 위해 끝까지 쓰임받는 성전이

되기를 기도하고

 

다른곳에 잠시 마음을 쓰다가 많이 지쳐있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기도해 주고 돌아왔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환경따라 변하는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쉽게 변할 수 있는 마음들 , 생각들을

우리는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우리 인간의 환경에 의한 변화가

저를 더욱 깨어나고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요한계시록 217

1, 에베소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너는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냈으며, 낙심한 적이 없다.

 

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을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

 

6, 그런데 네게는 잘 하는 일이 있다. 너는 니골라 당이 하는 일을 미워한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

‭‭요한계시록‬ ‭2:1-7‬ ‭RNKSV‬‬

 

 

오늘 우리는 성령의 음성이 들려지고 다시금

새롭게 더욱 주의 나라를 위해 오직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옛날 사역 초기에 들려 주시던 하나님의 음성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서울에서만 살다가 갑자기 예수님 믿고 기도생활이

좋아서 늘 기도하던 저를 산 속으로 이끌어내시던

주님께

 

다시 서울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날마다

울며불며 기도하던 일에 갑자기 성령께서 아주

부드럽게 하시던 그 주의 음성이 지금도 늘 저를 떠나지 않고 함께 계십니다

 

에베소 교회에 책망 하시던 때도 아주 부드러운

음성이셨으리라!!!

 

촛대가 옮겨지고 촛대와 함께 하는 축복권도

한꺼번에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게 된다고

들려 주시던

 

너무나 인자하고 자비로우셨던 그 음성을 지금도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자비는 상상할 수 없는

부드러운 바람과 같았고 너무나 자애로운

훈계이셨습니다

 

다시금 정신차리고 하나님만 너무나 뜨겁게

사모하던 때로 오늘 돌아가려 합니다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사모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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