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559- 오순절 명절 주일 > 설교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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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명절 주일

(행 2:1-4, 요 16:7-15)

행2:1에서 오순절이 되자, 이는 성령강림절이 아닌 하나님의 명절인 오순절입니다(레23:15-16). 이는 초실절로부터 칠 안식일 이튿날이니 그 실상은 예수님이 부활의 초실이 된 후 40일 지나서 승천 하시고 열흘 되는 날 도합 50일 되는 날이 오순절입니다. 이날에 마가 다락방에 있는 120명의 주님의 제자들이 성령 충만함 받았고 유대인들인 그들이 히브리어가 아닌 성령으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말합니다. 그 내용도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이니, 즉 예수와 예수께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을 말합니다. 즉 이들은 성령 충만했고, 이는 예수로 충만 했음을 나타냅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떠나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떠나가서 내 이름으로 보낼 위로자 성령을 너희가 받으리라고 하십니다. 늘 함께 계셨던 주님이 자신들을 떠나는 것이 이찌 유익할까? 그러나 예수님 대신 위로자 성령이 오순절에 오시리라. 요14:18에서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오리라. 너희가 성령 받는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리라. 이것이 더 유익한 것입니다.

위로자이신 주님과 함께 있을 때보다 위로자 성령이 오시면 그들과 단 1초도 떨어짐 없이 그들 심령 속에 계속 함께하시면서 가르치고, 돌보고, 인도하시는 위로자 성령이 되시리라. 즉 오순절에 주님이 성령으로 제자들 속에 또 우리들 속에 임마누엘 하십니다. 할렐루야! 또 주님은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증거 하시리라고 합니다. 죄라 함은 예수 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 율법이나 윤리, 도덕을 지키지 않는 것이 죄라고 알던 유대인, 또는 이방인들의 죄관을 완전히 새롭게 하십니다. 의라 합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므로 너희가 다시 보지 못함이라. 즉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이 확증 됨이니 그가 죽임을 당했으나 부활 승천하시어 아버지께로 가신 하나님의 아들임이 증명 되었도다. 그것이 의이다.

그 예수 믿는 자는 의를 입은 자, 의인이 됩니다. 또 세상 통치자가 심판받았음을 증거 하시리라. 세상 임금 마귀는 죄 없고 의로우신 주님을 죄인으로 알고 죽였으나 다시 부활 하심으로 오히려 마귀가 정죄 받고 심판받은 것이 됐음을 성령이 증거 하시리라. 또 오순절의 성령은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시리라. 그가 들은 것을 말하고 다가올 일을 말하리라. 또 내 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이것이 오순절의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