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6-03 19:37

본문

할렐루야^^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원장 곽에스더 목사.jpg

밤사이에 안녕하십니까? 라는 옛 고유의 어르신께 드리는 우리나라 고유의 인삿말이 생각나는 아침 입니다 너무나 오랫만에 숙면을 취해서 저는 제가 죽었다가 깨어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미국에 다녀와서 단 하루도 쉬어 본 적이 없이 바빴었는데 어제 주일도 역시 그렇게도 많이 바빴습니다 기적같은 주일이었습니다 전도부 이창완 전도사님께서 부여에서 전도한 가족이 네 분이나 앉아 있었습니다 앞에 나와서 인사도 하고 참 좋은 인상을 가진 분들이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설교 시간 내내 웃어 주고 눈물도 흘리시고 그런데 그 중 한 분이 유난히 저를 보고 그렇게도 기쁘게 웃어 주셨습니다

 

갑자기 제 마음이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부여에서 만난 적이 있는 분인가? 그래서 저렇게 웃어 주나? 그런데 도무지 저는 그 분을 본 기억이 없어서 마음속으로 은근히 미안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예배를 다 마치고 강단에서 내려가는데 갑자기 많이 웃어 주던 그 분이 저를 향해 뛰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 조미자예요! 순간 저는 너무 당황해서 " 조미자"가 뭐지?

아ㅡㅡㅡㅡㅡㅡㅡ그 순간 생각났습니다

 

사진으로만 봤고 맛있는 떡을 두 박스나 보내주셨던 아침에 보내는 묵상 편지를 늘 읽어 주시고 감사의 댓글을 늘 보내 주셨던 인천의 조미자 권사님? 언젠가 동생분이 부여에 사니 그 동생의 가족이 우리 교회로 다닐 수 있도록 전도하겠다고 말씀해 주시던 늘 친절한 그 분! 유 다니엘 목사님께서 기꺼이 소개해 주셔서 알게 된 조미자 권사님이 깜짝 이벤트처럼 오셨던 것입니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그 동생 댁은 며칠 전 이 전도사님께서 전도하러 갔다가 만났고 주일에 꼭 가겠다고 약속을 했다는 그 팀들! 정말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사람의 만남이 이렇게도 아름답게 기적같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니 정말 정말 신기하고 신기 했습니다 조 권사님은 조만간에 모든 것을 은퇴하고 부여로 오시는 것이 꿈이고 저희 교회를 마지막 피난처로 생각하고 있다고 기도 제목을 말씀해 주셔서 어쩌면 우리는 노후에 함께 마지막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조 권사님은 인천으로 가시고 우리는 미누에서 남은 가족들과 다시 만나 많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설교 듣고 응답받은 은혜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기뻤던 하루였습니다 하나님 영광입니다 최근에 출석하신 최 국장님께서는 우리 교회의 여러 환경들을 살피시고 그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위해 일해 주셨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기쁜 하루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이심이 또 더 더 더 확실해졌습니다.

 

(시편 34/ 개역개정)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16.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20.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2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벌을 받으리로다 22. 여호와께서 그의 종들의 영혼을 속량하시나니 그에게 피하는 자는 다 벌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3415-22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성경공부 가르치는 일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배우는 팀들이 더 많이 있기를 늘 사모했는데 주님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미국 시간 때문에 아침 일찍 성경 공부를 시작하니 아침부터 가르치는 자의 은혜가 더욱 뜨겁습니다 오늘은 진정한 의인의 마음을 되새겨 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