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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가정과 자녀를 지키는 것은 기성 세대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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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4-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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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자녀를 지키는 것은 기성 세대의 몫이다

건강가정 시민활동가를 190여 죄목으로 고소하다니

 

한국교회 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jpg

지난 21일 여러 시민 단체가 특정 단체와 그 책임자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가정과 자녀 수호협회,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학부모단체연합이 주최하고,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국민주권행동, 반동성애국민연대, 인권수호변호사회,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복음언론인회 등 수십 개 단체가 주관하여 규탄대회를 가졌다.

 

규탄의 대상은 군인권센터 임0훈 소장이다. 그가 공익 활동을 해온 가정과 자녀 수호협회 정0욱 공동대표를 일차적으로 190여 가지 죄목으로 고소한 때문이다. 0훈 씨가 만든 군인권센터는 20099월 이후 수많은 군대 내 문제에 개입하였으며, 인권을 빌미로 지금까지 군이 유지해 오던 제도와 법률, 규율과 규정이 바뀌는 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보면 군인권센터 소장의 지금까지의 행위들이 드러난다. 13가지 요구사항이 있었는데, 공익 활동을 해온 가정과 자녀 수호협회 정0욱 공동대표를 명예훼손과 모욕으로 고소한 것, 엄정한 군기가 유지돼야 할 특수한 계급사회인 군대를 파괴하는 일에 앞장서고 정치적 편향성을 노골화해 온 것, 본인은 병역거부자이면서 대한민국 국가안보에 심대한 위험을 초래할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에 앞장선 것, 북한의 위협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국가 안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수호 목적을 부정하며 군대 파괴와 군 기강 훼손에 앞장선 것, 군대를 동성애자 놀이터로 곡해하고 있는 것, 악의적으로 박0주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사건을 부각시켜 군의 명예를 짓밟은 것, 사드 배치 반대 및 기무사 해체 요청 등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였다.

 

우리 사회에서 이런 인사들이 활개를 치며 국가의 질서와 군의 기강을 흔들도록 만들어진 분위기는, 그만큼 우리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것은 가정과 그 자녀들이다. 그러나 그가 주장하는 동성애는 가정과 사회 공동체를 흔드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군대 내 동성애를 허용할 경우 그곳은 국가의 국방과 안보를 책임지는 공간이 아니라, 왜곡된 문화가 확산되는 장소로 변질되어 군의 본래 기능이 크게 약화될 수 있다.

 

우리 사회가 건강하려면 가정과 자녀를 지키고, 국가의 질서가 확립되며, 국가 체제를 굳건하게 유지하려는 국민 간의 약속이 이행되어야 한다. 고소된 사건을 수사하고 조사하는 경찰과 검찰 역시 건전하게 가정과 자녀를 지키려는 시민 활동가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

 

또 최근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여당의 한 인사는 서울광장의 동성애 퀴어축제 사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서울광장은 모든 서울 시민이 거리감 없이, 불쾌감 없이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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