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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황순원문학상(시인) 수상소감
9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황순원문학상(시인) 수상소감
- 금주 아포리즘은 9월 6일(금) 황순원문학상 수상소감으로 대체됩니다 -
황순원 문학상 수상 통보를 받고 심장이 멎는 듯하였고,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팩트였고, 마침내 오늘 수상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제가 정말 올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너무나 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면서 상을 받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부담감이 더 컸습니다.
“내가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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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강해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
계시록 강해④ 계 19:6~8절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소리 같은데 말하기를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 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음이라. 8.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하더라. 아멘.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소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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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
강해
제네바에서의 칼빈의 목회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⑾
제네바에서의 칼빈의 목회
당시 제네바의 사회상은 신앙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도덕적으로도 극도로 타락하였다. 너무 많은 공장, 그것을 구별하기 위해 특별한 복장을 입혀야 했고, 심지어 교직자 중에도 첩을 몇씩 두어서 사생아가 많았고 민간재산을 강요해 음란한 생활에 소비해 버리는 일이 많았다. 정치적으로는 신성로마제국의 영도 하에 극히 복잡한 정치적 입장에 있었다. 그런 가운데서 개혁운동이 일어났지만 그 운동이 반대파로 인해 무너질 위기에 놓였을 때 칼빈에게 성경 강해를 부탁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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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
목회자칼럼
6 타자 3급 실력
6 타자 3급 실력
컴퓨터가 일반화되기 전 타자를 배우려고 했다. 설교와 강의 준비 모든 것을 손으로 다 써서 하니까 너무 힘이 들었다. 피곤할 때 졸면서 권고를 쓰면 글자가 작아지면서 위로 올라간다. 나중에 보면 내가 쓰고도 무슨 글씨인지 몰라볼 때도 있다. 원고를 타자로 정리해서 설교할 때 잘 알아볼 수 있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너무 목회에 바빠 배울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아네에게 부탁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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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
강해
성령 받을 자가 취할 자세
실존의 하나님과 동행-83-
성령 받을 자가 취할 자세
4) 성령 받을 자가 취할 자세
사도행전 2장 25-28절에 보면 다윗은 믿음의 영으로 주님을 바라보았고 하나님이 자신의 우편에 계신 것을 믿었다. 그러므로 그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으며 영생의 희망을 가졌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성령을 받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음성을 듣고 대화하는 자의 기본자세이다.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 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이러므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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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
강해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은 주님
아가 강해(14) 아 2:3절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은 주님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지난 한 주간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하고 고백하므로 주님께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하는 칭찬을 받으시면서 잘 사셨습니까? 지금 저희 교회는 목자를 따라 세상을 끊고 광야로 나온 양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세상을 끊고자 결심하고 광야로 나오고자 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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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72- 의가 거하는 새 하늘, 새 땅
장한국 목사코너-572-
의가 거하는 새 하늘, 새 땅
(벧후 3: 9-13)
오늘은 성경 상 구별하기 힘든 새 하늘, 새 땅에 대하여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것을 정확히 깨닫고 믿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도다.’ 했습니다. 먼저 그분의 약속은 그분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나 말세지말에 조롱하는 악한 자들이 “주의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아주 옛날 어릴 때부터 들었던 주님 재림이 속히 오신다고 했는데 아직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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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27)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들이여!!!.
어제는 오랫만에 서울에서 많은 일을 처리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주신 착한 딸의 엄마를 위한 무조건적인 봉사와 섬김과 충성때문에 저는 어린 아이가
엄마를 따라 다니듯 따라 다니기만하고 모든일은
다 순적하게 처리를 잘 해낸 하루였습니디
서울에서 만난 저를 많이.사랑해 주시는 집사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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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26)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26)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게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카페!미누미누에서 손님들과 신앙 얘기를 많이
하게 될거라고 오픈 전에 누군가 기도하고 응답으로
전해 주었습니다
그 곳에서 토요일에는 9명이 모여서 성경 공부를
오픈 때 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과 그 곳에서 상담을 하고
어제도 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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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25)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25)
『오늘은 참 참 참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제 주일은 참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정원 마당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면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도 총장님도 함께 오셔서 넉넉한 섬김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행복이 배가가 되었습니다
이번 추석은 제가 미국에서 보내게 되어서
공동체 가족들에게 미리 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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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
작가에세이
도시락 두 개 2
도시락 두 개 2
"엄마 나 도시락 하나만 더 사줘"
"학교에서 급식 나오잖아?"
"맛이없어….
엄마가 해주는 게 더 맛있단 말야"
점심은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을 먹고
보충수업 때 먹을 도시락 하나만
사줬는데 이젠 점심마저도
엄마의 도시락을 먹겠다는 아들
"자기 엄마의 음식이 더 맛있다는데
안 해줄 엄마가 어딨겠어요"
다음 날
떠오르려는 해님을 붙들어 놓고
거침없이 새벽을 달려
뚝딱 차려놓은 도시락을
행복한 미소 지으며 들고 가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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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
목회자칼럼
“저도 옳고 그분들도 옳았습니다.”
9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저도 옳고 그분들도 옳았습니다.”
지난 7월 초 강원도 오색그린야드에서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 반까지 단 한 시간도 안 빠지고 교역자 워크숍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냥 참여만 한 것이 아니고, 모든 강의를 하고 거기에 대한 반응을 보며 워크숍을 인도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평소에 존경하는 목사님 몇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은 부부간에 한 주간 동안 쉬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중 한 분의 목사님이 “역시 소 목사님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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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
발행인칼럼
죄가 감추어져 있어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이 순간까지 죄가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졌다할지라도' 자신은 그 죄를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도 알고 계신다.! 또한 그 죄는 반드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 죄를 속히 자백해야 한다....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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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
강해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
계시록 강해③ 계 19:4~5절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
여기서 ‘네 짐승’은 ‘네 생물’입니다. 원문에 ‘네 생물’이라 되어 있는데 킹제임스 영문 성경의 번역이 오역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아멘, 할렐루야.”라고 찬양합니다. 이는 스물네 장로, 자신들이 여기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장로는 말씀을 증거 한 자들로서 믿음이 먼저 된 자들입니다. 에녹, 아브라함, 열두 사도, 환란 날에 사역하는 십사만 사천의 남녀 종들, 순교한 자들이 모두 장로인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들이 증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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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
목회자칼럼
자신에게 성실하세요
자신에게 성실하세요
교회를 개척하는 많은 목사님이 나를 찾아온다. “목사님! 어떻게 하면 목사님처럼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 있습니까?”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먼저 자신에게 성실하세요, 하루의 시간을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생활하세요. 출근 시간 퇴근 시간을 꼭 지키세요.”
교회를 개척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남는다. 누구 한 사람 간섭하는 사람이 없다. 늦게 일어나도 되고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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