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3월6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3-06 14:41

본문

36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원장 곽에스더 목사.jpg

어제는 동물원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하나님께서 동물을 만드신 것 하나 하나가 얼마나 멋진 작품인지 아프리카에서 왔다는 어떤 동물은 다리만 얼룩말 무늬를 가지고 있고 기린의 몸에 새겨진 무늬들 또한 아무리 보아도 너무 멋집니다 어쩌면 동물들이 다 다르게 생겼는지 새삼 신기했습니다. 다 수의 인종들이 동물원에 있었는데 참 신기하게도 백인인 어떤 어린 아기가 저와 눈이 마주치고는 계속 뚫어져라 저만 쳐다보았습니다.

 

저는 눈인사를 하고 그 꼬마는 계속 저를 보고 반가운 듯 웃었습니다. 결국 제가 느끼기에는 아마도 자기 처럼 생기지 않고 무언가 많이 달라서 계속 저를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어린 아이 눈에도 무언가 다르게 생겼구나 생각하니 제가 동물원에 동물이 신기하듯 그 아이는 제가 무슨 동물인가 싶었을까요? 아무튼 재미있는 장면이고 제가 많이 다르게 생긴 사람인 것이 확실하다는 증거였습니다.

 

세상을 참 지루하지 않게 지으신 하나님!!!

온 세계는 온통 하나님의 작품으로 가득하고 우리는 아무나 우리를 만지면 안되는 적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느 갤러리의 그림 같은 존재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멋진 그림은 비싸게 팔리고 어떤 그림은 싸게 팔리고 또 어떤 그림은 팔리지 않고 갤러리의 작가는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우리가 작가가 된 듯 착각을 하고 있을 때가 많으니 오늘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멋진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는 천국 갤러리가 그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1/ 개역개정)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요한계시록 2110-25 아멘! 아멘! 아멘!

 

항상 주님 앞에 마음이 값진 보석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 어느 것도 그 보석에 함부로 손댈수 없는 진실한 보석으로 채워 살게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아멘! 아멘! 아멘!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우리의 심령에 항상 문이 닫히지 않는 거룩한 주의 진리가 함께 하소서!!! 영원히 열린문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 갤러리에 최고의 작품으로 가치 있는 삶에 지치지 않게 하소서!!! 주의 나라가 영원 하소서!!!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