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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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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3-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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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한국은 어제가 주일이었고 미국은 오늘이 주일입니다 시카고에서 꼬박 한 달 네 번의 주일을 보냈습니다 많은 은혜의 시간들을 체험하고 그동안의 하나님께로 부터 훈련받은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너무나도 잘 사용하게 하셨습니다 문화가 달라도 너무 다르고 언어가 전혀 통하지 않는 켈리를 가족으로 만난 일은 정말 인생에

상상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예배가 끝나고 헤이든 민우는 아빠와 함께 가고 저와 켈리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친절하게 누가 먼저였는지는 모르지만 서로 손을 깍지를 낀 채로 교회당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둘이서만 외출을 해서 하루종일 밖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둘이 신나게 스타벅스에 새로 나온 라벤더 라떼를 마시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헤이든 민우와 아빠는 집에다 놔두고 저녁 식사 시간에나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부터 제가 좋아하는 먹시칸 요리를 준비했다가 저녁에 식사를 하도록 켈리는 늦게 집에 돌아와서도 피곤함에도 멋지게 마무리 준비를 해서 정말 신나게 맛있게 먹도록 요리를 해 주었습니다 오늘 켈리와 둘이서 깍지 손을 끼고 걸으면서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끝까지 하나님만 믿고 성경말씀만 의지하며 기도했고 하나님께 훈련받은대로 사랑한 일의 결과가 이런 멋진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멋진 선교를 위해 그동안 저를 훈련하시고 단련하신 주님의 그 은혜에 한없이 감사를 드렸습니다 인간의 감정적인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사랑은 문화도 이해하게 하셨고 언어도 통하게 하셨고 생김이 달라도 가족인 것이 확실하다는 확증을 주셨습니다 한 달 동안 단 한 번도 마음의 불편을 갖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은 결코 서로가 하나가 되게 하시는 능력이 무한한 것을 알게 하셔서 세계 어디를 가도 하나님 베푸신 그 사랑으로 선교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켈리는 늘 저보고 귀엽다고 말합니다 귀에운 물건만 봐도 저에게 어울린다고 이유는 엄마는 귀여워서 어울린다고 말해 줄줄 아는 켈리가 참 귀엽습니다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힘을 주신 하나님은 행복의 동산의 주인이 확실합니다

 

(갈라디아서 5/ 개역개정)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8.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1-26)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서로에게 헛된것을 구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이기심과 탐욕을 이기지 못해 자신을 감정을 채우려는 일로 하나님께 받은 그 큰 사랑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처럼 아직도 그.사랑을 나누어 주지 못하는 불에 타서 없어질 사랑만을 요구합니다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이 다시 오실 마지막 날에 불에 타서 없어질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소유한 믿음을 오늘도 보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줄 후회하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십시오!!! 그것은 성령을 소유한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성령의 열매는 바로 자신을 통해 나타날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으로 주님을 찬양 하십시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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