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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620-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의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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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9-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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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의로 여겼다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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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증거 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것이 천사라도 저주를 받으며 아무리 훌륭한 자라도 저주를 받으리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너희를 교란 시키려는 어떤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개 시키려는 것이다. 또 나는 하나님의 종이요, 그리스도의 종이니 사람들을 기쁘게 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는 자니라. 또 내가 전한 것은 사람에게 받은 것도 아니요, 사람들로부터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요, 진리입니다. 그 핵심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입니다. 이를 믿으면 죄 사함 받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새사람, 새 피조물이 되어 영생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곧 복음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율법의 행위로써 육체가 온전해지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 것이요, 저주라고 하십니다. 그 대표가 예수님 당시의 지도자들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지켜 행함으로써 자칭 의인 되고 천당 간다고 굳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를 거부하고 대적하다가 결국 죽이고 말았습니다. 즉 저주요, 음부로 떨어지는 멸망으로 끝났습니다. 이같은 신앙이 오늘날 교회에도 들어와서 예수 믿고, 성령 받고 영적 생활 하다가도 육체로 마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또 신앙이 아닌 신념으로 신앙 생활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또 주님의 말씀을 듣기는 하나 믿지는 아니하고 자신들의 행위로 열심히 주의 일 하는 자들도 많습니다(7;26).

 

종말에 사는 우리 성도들은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처럼 중도에 믿음을 버린 파선 자처럼 되지 마십시다. 영으로 시작했다가 육으로 마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십시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집시다. 그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그 말씀이 그를 갈대아 우르를 떠나게 했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받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도 영적으로 우리의 옛사람을 떠나고 오직 성령을 친척으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기업을 믿고 소망합시다. 그리하여 믿음으로 난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라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것이 된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고 영적 히브리 민족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조상은 믿음 안에서 단군이 아닌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똑같이 믿고 믿음의 실상으로 받아 갖고 살고 있다면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요, 아브라함과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들이 되는 것임을 알라고 하십니다. 그리하여 이와 같이 믿음으로 난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더불어 복을 받느니라.’ 고 하십니다.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된 그리스도의 것이 됐느냐? 하는 것이요. 두 번째로 아브라함은 순교 제물 신앙이요, 더 나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인바 이런 믿음을 가졌느냐? 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아브라함과 더불어 복을 받으리라. 즉 최고의 하늘의 영광을 받으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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