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2-21 23:48

본문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오늘은 오전 내내 책을 읽고 오후에는 오랜만에 산책을 했습니다. 사람이 걷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산책후에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걸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산책하던 중에 갑자기 생각나는 아픔이 떠올랐습니다.

 

미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님께서 인도에서 사역하다가 들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지역 이름은 알수 없지만 힌두와 안티 크리스챤이 교회를 급습하여 담임 목사와 장로님 두 분과 모두 세 분이 중태에 빠져 병원에 누워있는 사진을 보내오고 기도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빨간 벽돌을 던져 교회 문을 부수고 목사와 장로를 완전 중태에 빠뜨려 세 분은 의식을 잃었고 옷은 새빨간 피로 흥건해져 있는 모습은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 땅은 끊임없이 종교 대립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특별히 기독교는 오직 주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자 칼이나 그 어떤 무기로도 함께 대항하지 않는 오직 믿음으로 버텨내고 있으니 피를 더 많이 흘릴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전파하고 믿음을 지키다가 고난을 당하는 목사님과 장로님 두 분께 주님의 자비의 역사가 속히 건강을 되찾게 해 주시기만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우리에게도 언제 닥칠지 모르는 고난을 준비하는 신앙인이 되는 훈련을 스스로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린도후서 4:1-18 /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생활을 통해 오는 고난을 이기기도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평소에는 다 이길 수 있을것 같아도 실제로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것이 가장 큰 고난이 되어 생각부터 편하지 않아 신앙의 힘도 지칠 때가 많습니다 오늘 어떤 생각으로 닥쳐온 고난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말씀을 계속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국 그리스도의 은총의 빛을 구하며 모든 것이 평안해졌습니다. 인도에서 고난당하고 있는 세 분을 생각하고 고난을 통하여 더 큰 신앙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아멘! 아멘! 아멘!

 

오늘도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의 삶에서 나타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말씀을 굳세게 붙잡고 승리하여 주님의 군대가 되어 더 크게 승리의 노래를 부를수 있는 믿음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이 되십시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