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4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4-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는 자란?
장한국 목사코너-584-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는 자란?
(계22: 10-14)
지금까지 우리의 최종 목표지인 생명세계에 대해 심도 깊게 상고해 왔고, 차원 높은 말씀들을 깨달아 왔습니다. 오늘 말씀은 다시 은혜시대 끝, 종말의 때로 돌이켜서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적인 이슈를 주십니다. 먼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미 마지막 때가 되어 개봉된 이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개봉된 책을 또다시 봉인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단적으로 말하면 칼빈주의자들이다. 그들은 장로교 시조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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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
목회자칼럼
목회 현장에 가면
목회 현장에 가면
쉬운목회 8장06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
목회는 온전히 하나님께서 하신다. 아무리 실력 있고 능력 있어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실력이 부족하고 능력이 부족해도 잘할 수 있다. 내 목회가 바로 그런 목회다. 하나님께서 왜 나 같은 사람을 사랑해 주셨을까? 요즘 사랑으로 목회하는 목회자가 드물기 때문이다. 나는 사랑하는 흉내만 냈을 뿐인데도 하나님께서 사랑해 주셨다.
사탄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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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3-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
장한국 목사코너-583-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
(계 22: 3-7)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하나님을 섬기리라. 그들은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위에 있더라. 이는 거룩한 도성 안이요, 하나님 아버지 집이요, 부활한 자들이 영원히 하나님의 얼굴을 뵈오며 영생 복락 하는 생명 세계입니다. 이를 우리들에게 보여주십니다. 그곳은 단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이 있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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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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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
목회자칼럼
할 일만 하면 됩니다
할 일만 하면 됩니다
쉬운목회 8장05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
우리 교회가 2층에서 개척하고 있던 시기에 교육 전도사로 있다가 개척해 나가신 전도사님이 계신다. 비록 개척 교회 시절이지만 최선을 다해 요즘 가치로 삼천만 원을 도와드렸고 매달 백만 원 정도를 후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여전도회에서 설립 예배 때 선물도 준비하고 음식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설립 예배드린다는 연락이 없었고 너무 약하게 도와줘서 서운하다는 말이 들려왔다. 그 후 한 번의 전화도 없었고 연락을 아주 끊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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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2-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
장한국 목사코너-582-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
계 22:1~2
도성의 한 가운데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있고 그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을 보여주십니다. 이는 한강이나 낙동강 같은 문자적인 강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게 하고 더욱 풍성케 하시는 것입니다. 먼저는 기본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출생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또 하나님은 독생자 어린양과 성령을 출생, 또는 유출하시어서 우리에게 생명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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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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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
목회자칼럼
목회 속앓이
목회 속앓이
쉬운목회 8장04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
나는 목회하기 전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진심으로 섬기면 언젠가는 내 진심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내가 아무리 진실하게 섬겨도 그것을 믿어주지 않고 도리어 비방하고 등을 돌리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생각을 바꿨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던 내가 할 일만 하면 된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으면 된다. 아무리 나를 욕하고 등을 돌려도 끝까지 사랑하면 된다.
나를 싫어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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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
목회자칼럼
11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차 한 잔의 여유”
제가 지지난 주, 미국에 다녀오자마자 홍복기 목사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수능생 기도회를 하는데 밤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 새벽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라며, 선택의 여유조차 없도록 밀어붙이면서 무조건 밤기도회나 새벽기도회 중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좀 당황했습니다. 아니, 교육개발원 주최로 알아서 할 수도 있는데, 언제까지 담임목사만 의존할 것입니까? 그렇지만 곧바로 제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제가 젊고, 얼마든지 인도할 수 있는데 저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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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아가 강해(22) 아 3:6~8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아가 강해(22) 아 3:6~8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첫 사랑 때 받은 구원의 감격과 기쁨, 주님의 임재와 친밀함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했는데 첫 사랑을 회복하시므로 지금 구원의 감격과 기쁨, 주님의 임재와 친밀함을 누리고 계십니까? 아니면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로 인해 잃어버린 주님의 임재와 친밀함을 찾기 위해 익숙했던 침상에서 일어나 성중에 이리저리 살피며 돌아다니는 술람미 여인처럼 아직도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 주님을 찾고 계십니까? 이 노력을 그치고 포기할 때 도리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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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1- 땅의 왕들이 영광과 존귀를 가져오다
장한국 목사코너-581-
땅의 왕들이 영광과 존귀를 가져오다
(계 21:22-26)
오늘 말씀은 장차 주 재림 이후 될 예언의 말씀입니다. 또 우리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임을 깨닫고 믿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즉 주 재림시 순교한 우리들이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게 될, 그때에 있게 될 엄청난 사건입니다. 먼저 새예루살렘 도성 안이 성전이요, 그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고 어린양이 그 도성의 빛이 됨이라. 여기가, 즉 아버지의 집이요, 생명계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영원히 하나님과 어린양께 찬송하며 함께 영생복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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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
목회자칼럼
짝사랑만 할 수 있다면
짝사랑만 할 수 있다면
쉬운목회 8장03에서...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 유익을 주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세상 사람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방적인 짝사랑은 믿음의 힘으로만 할 수 있다. 짝사랑 곧 일방적인 사랑만 가지면 교회가 얼마나 은혜로울까? 이런 사랑만 있으면 노회가 얼마나 은혜로울까? 총회가 얼마나 은혜로울까? 문제 될 게 아무것도 없다. 고소 고발이 없어지고 세상 법정까지 가서 망신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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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0- 새 예루살렘 성에 들지 못하는 자
장한국 목사코너-580-
새 예루살렘 성에 들지 못하는 자
(계 21:8, 27)
여호와 하나님, 즉 우리 주님께서 말씀 하시되 ‘내가 나의 보석들을 만드는 그 날에 그들이 나의 것이 되리라. 내가 그들을 아껴두리니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 아들을 아낌같이 하리라.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 사이를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라고 말씀하신다(말 3:17-18). 우리를 주님의 보석으로 만드신다. 또 아끼시겠다는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더욱 구체적으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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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
목회자칼럼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신 33:29)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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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
목회자칼럼
쉬운목회 8장2. 이 년만 배우게 해주세요
쉬운목회 8장2.이 년만 배우게 해주세요
2015년 연말에 아들을 우리 교회 부목사로 청빙하는 문제 때문에 큰 홍역을 치렀다. 아들이 신학을 하면서 나에게 부탁을 했다. “아버지, 저는 아버지 목회가 제 모델입니다. 아버지 밑에서 이 년만 배우게 해주세요, 아버지의 목회 철학과 목회 운영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자 내가 말했다. “나에게 와서 배우는 것은 좋다. 그러나 우리 교회 오려면 후계자가 다 결정된 다음에 와라. 그래야 오해를 받지 않는다. 한국 교회 성도들은 세습 문제로 상처가 크기 때문에 후계자가 정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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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5784년 불월 첫째 날(2024년 11월 2일 토)
5784년 불월 첫째 날(2024년 11월 2일 토)
마란아다!! 주님께서 오신다!!
무더운 여름과 전쟁의 소식으로 힘든 여름 계절을 보내고 하늘은 높고 푸르며 온갖곡식의 추수와 과일들의 추수의 계절인 가을 맞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첫해와 첫날이 되게 하라 말씀하시면서 시작하여 5784년 여덟 번째 달인 불 월을 맞이합니다(왕상 6:38).
우리나라는 장마와 태풍의 시기가 지났지만, 이스라엘에는 6개월간 메마른 시기를보내고 이제 부뎌 이른 비(9월~10월)가 와서 보리와 밀을 파종하는 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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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5-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5-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2024년 입니다
이제 두 달만 지나면 우리는 2025라고 써야
합니다
지난 10개월 동안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일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정말 우리가
지금까지 숨을쉬며 살아올 수 있도록 지켜 주셨으니
감사밖에는 할 말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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