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621-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21-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9-20 08:43

본문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3:10~14)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어찌 악인이 의인을 삼키며 폭력, 약탈, 싸움, 살인이 난무하며 하나님의 공의가 서지 않고 있습니까?’ 묻는 하박국 선지자에게 나의 심판이 지체치 아니하리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복음 안에는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는 하나님의 한 의가 계시 되었으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마지막으로 조금 있으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치 아니하리라. 따라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나님 앞에 율법으로 의롭게 될 자는 없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의 근간입니다. 성경은 율법 아래 난 자들은 누구든지 저주 아래 있다고 하십니다. 이는 율법책에 기록한 모든 말씀을 다 지켜야만 하므로, 또 그것들을 계속 끊임없이 지켜야만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백 가지 율법 중 어느 하나라도 범하면 죄인이요, 저주입니다. 또 문자적, 육체적인 것만이 아닌 영적, ··의의 인격적인 법이요, 마음과 생각까지도 모두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범법한 자요, 죄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주님이 오셔서 그 율법의 온전한 뜻을 다 풀어주신 것으로 인해서 율법주의자들의 율법의 행위가 온전치 못한 것과 그들이 결국 죄인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오로지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 의인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반드시 믿어야만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15:6에 아브라함이 주를 믿으니 주께서 그에게 의로 여겼더라. 이미 그는 갈데아 우르에서 영광의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으므로 그 믿음이 의로 여겨진 의인이요, 또 아직 자식이 없어도 네 씨가 하늘의 별 같이 무수하게 되리라는 그 말씀을 믿었으니 의인인 그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롬 1:17 복음을 듣고 예수 믿는 자는 의인이요, 그는 계속 그 예수님과 그의 말씀을 믿음으로써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는 자,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고 하신 것입니다. 이 예수님이 곧 재림하시리니 오직 그리스도인들은 그 재림 주를 믿고, 그분의 재림 예언의 말씀을 믿음으로 살리라고 하시는 것입니다(10:38). 그런고로 결론적으로 율법의 행위로, 또 인간의 노력과 행위로 난자들은 누구나 저주 아래 있고 오직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난 자요, 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사는 자만이 의인이요, 산자가 되리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왜요? 그 예수님이 우리의 저주를 대신 받으사 십자가에서 우리를 속량했기 때문입니다. 또 그 예수를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주시고 종말에는 일곱 영까지 부어 주시어 이기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2025년 WEA 서울총회 반대 ‘10가지 불…
    예장(합동보수) 제110회기 총회장 이규필 목…
    제110회 합동보수총회 2부 성찬예식 영상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한교총 방문
    예장총회 제110회 정기총회 1부 예배 영상
    靑松박명윤칼럼(1052)... 마음에 호소하는…
    목사코너-621-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아가 강해(58) “아 7:1~3” 신실한 …
    靑松박명윤칼럼 (1053)... 67년 친구 …
    주일예배 인천시온교회 말씀선포 조영만 목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