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부활절,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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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3-30 22:32본문
부활절, 예수 그리스도
마라나타!! 현 시대는 한 치 앞을 가눔 할 수 없는 너무도 급속히 변화되는 세상을 살아갑니다. 다니엘 선지자께서는 다니엘 12:4 너 다니엘아, 너는 이 말씀들을 간수하여 마지막 때까지 이 책을 봉함하여라. 많은 사람이 빨리 오가며 지식을 더할 것이다. 지식이 고도로 발달하여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인간들이 모방하여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창조가 사람이었는데 인공 수정하여 아기가 태어나게 하고 이제는 AI가 사람들을 능가하는 지식과 정보를 가지므로 우리의 삶을 정복하여 가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이 이러한 시대에 당면하여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살아가기 보다 과학을 지식을 더 신뢰하며 의지합니다.
성경에는 요한계시록 14:7 그 천사가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다. 너희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분을 경배하여라." 하나님께 예배하되 하나님께서 명하신 날에 선정된 장소에 야수아의 피로 구원받은 몸으로 나 자신이 산 예물이 되어 주님의 보혈을 가지고 예배하러 나가야 합니다.
이제 곧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다가오는데 부활의 날을 개신교는 춘분이 지나고 음력 만월(15일)이 지난 다음에 오는 주일을 부활절로 교부들이 정하였고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대로 총회에서 결정한 대로 예배합니다. 지금 이단들도 유월절에 주님께서 돌아가셨다고 전도지를 들고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성금요일에 주님께서 돌아가시지 않았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으로 우리의 저주와 범법(알고 짓는 죄) 죄들(율례, 규례, 법도) 불법(모르고 짓는 죄)을 위해 십자가에서 양을 잡는 그 시간에 숨을 거두셨습니다!!
오늘은 유월절 엿새 전날입니다. (요 12:1~11) 해가 지면서 낮에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났음을 기뻐하며 그 누이들이 만찬을 베푼 날입니다. 이날에 나사로(나자로스, Nazarus)의 막내 여동생인 마리아가 예수님(야수아)의 장례를 위하여 향유(ointment)를 발에 부어 드립니다. 마리아는 야수아의 죽음을 위하여 향유를 준비하였다가 부어 드렸습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위하여 등(대언의 말씀)과 기름(늦은 비 성령) 준비하였는지? 신랑이신 주님께서 언제 다시 오시는지 깨어 기도에 힘쓰고 있는지? 신실하게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남기고 있는지? 충성된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지?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의 때에 맞추어 양식을 나누어 주고 있는지? 깊이 하나님앞에 서는 날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성력 5783년
첫째 달 아빕월 8일 2023년 3월 30일
작은구름의집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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