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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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29 10:18본문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제 주일에 다즐링 멋진 산에 있는 프레쥴 목사님 교회에서 이번 선교 마지막 설교와 기도 사역을 잘 마쳤습니다. 알고 보니 설교를 들은 사람들 중에는 힌두교도가 몇 사람 있었던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설교 후에 각자 개인기도 해 주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기도 받고 싶다고 자발적으로 저에게 왔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고 예수님 믿기를 권했는데 알겠다고 대답을 들으니 너무나 신이 나서 프레쥴 목사님에게 영접하게 하시도록 권하고 마쳤습니다.
아침에는 이틀 동안 묵었던 숙소 힌두교도 여자 사장님께 예수님 믿을 것을 권했더니 알겠다고 또 대답을 해 주어서 다음에 다시 왔을 때는 크리스챤이 되어 있기를 신나게 권했습니다. 여자 사장님은 저를 무척 좋아해 주고 떠나는 순간에 같이 사진 찍고 싶다고 해서 사진도 찍고 헤어졌습니다. 전도한다는 건 왜 그리 기쁜지 그 순간에는 내 생명이 빼앗긴다 해도 즐겁고 행복한 건 어찌할 수 없는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계시다는 증거가 확증되는 순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다시 오도록 스켸쥴을 자신들이 만들어 주고 있는 감사를 어찌 다 감당할 수 없는 기쁨을 안고 그 유명한 다즐링 차를 선물 받으며 아쉽지만 다즐링에서 이번 선교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져 다시 실리구리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순간들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어젯 새벽 무렵에 잠시 꾸었던 꿈의 좋지 않았던 사탄의 역사가 실제로 제 감정을 괴롭히려고 무진장 애를 썼습니다
이번 선교에 넘쳤던 하나님의 은혜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실제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끝내는 주님의 선하심이 승리하시고 저는 평안하게 잠을 잘 자고 비행기를 타야 하는 번거로운 아침을 피해 이곳 시간 새벽 세 시에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이 행복을 영원히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로마서 8:28-39 / 개역개정)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멘! 아멘! 아멘!
힌두교도들에게 전도하는 일이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 6천 피트 높이에 전체 힌두교도와 부다들 속에서 예수 믿게 된 가정들을 모아 놓고 설교하고 간증하고 기도해 주던 행복했던 시간!!! 힌두교도 여자분이 목에 암 직전 상태의 고통을 호소하며 기도 받으러 왔길래 기도해 주면서 예수님 영접하기를 권하는데 연신 기침하던 여자분이 잦은 기침이 점점 멈추어지고 어둡고 무섭게 생긴 얼굴색이 밝아지면서 홍조를 띠던 그 순간의 기쁨을 누가 알리요 하나님 영광입니다!!!
흑암 속에 있던 죄인을 택하시고 건져 내시고 부르시고 주의 일을 맡겨 주셨으니 오늘도 고백합니다. 이교도들에게 더 많이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자녀가 되는 일들을 더 많이 보겠노라고!!! 몇 년 전 대만에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 영어로 된 4영리 책자를 공중전화 부스마다 놓아두고 다니던 일 저를 계속 지켜보던 여자 경찰이 제가 돌아서 나오던 순간 수상히 여겼는지 책자를 다 가져가 버리던 그 장면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너무나 안타까워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여자 경찰이 4영리 책자를 쓰레기 처분하듯이 버릴지라도 너무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어져서 읽다가 구원받게 해 달라고 그래서 오히려 그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던 순간이 순간 떠오르는 이 아침!!! 사랑 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전도의 기회로 힌두교도들을 만날 기회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덕분에 한국에 우리 교회는 점점 더 믿음의 가족이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기쁜 감사의 소식을 전해 듣고 너무나 행복합니다. 더 큰 구원의 역사를 꿈꾸고 더 많이 기도할 것을 결단하며 이제 아침이 밝아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오 하나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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