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비행기 안에서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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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31 08:08본문
비행기 안에서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저는 어제 실리구리를 떠나기 위해 박도그라 공항에 갔다가 기절할 뻔 했습니다 지난 번 CJ에서 학생 그림 글쓰기 공모전에서 4천 50명 출전한 학생들 중 그림 작품만 2천 7백점 가운데 우리 지연이가 그림 한 사람 뽑는 데서 1등으로 뽑혔다고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CJ팀에서 인터뷰를 요청해서 인터뷰하고 있다고 딸이 연락이 왔습니다. 엄마 지연이 인터뷰가 너무 황당해요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으니까 목사님이 될거라고!!!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은 것이 아니고 목사님이 되고 싶다고? 이유가 뭐예요? 우리 담임 목사님 같은 목사님이 되고 싶어요!!! 담임 목사님 같은? 너무 황당한 CJ 인터뷰 팀이 담임 목사님이 어떤 분이길래 그런 꿈을 갖게 됐어요? 선교도 잘하시고, 깨끗하시고, 착하시고, 말씀도 잘 전하시고!!! 그림의 뜻은 "아름다운 것을 찾으려고 끝까지 노력을 해서 정상에 서다. 정상에 올라가서 아름다운 것을 비춰보려는 마음으로 그린 그림" 그림을 그리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10분이요!!!
물감은 어디 걸 썼는지? 다이소에서 산 물감으로요!!! 스케치도 없이 다이소 물감으로 10분 만에 그림을 그려서 2,700명 작품 중에 1등 했다는 지연이의 그림! 다음엔 어디꺼 물감 사고 싶나요? 다이소꺼요!!! 상금 받으면 무얼하고 싶나? 십일조요!!! 핸드폰도 없는 한음 뮤직 스쿨 핸드폰도 못 쓰게 하는 교회가 너무 궁금하고 좋아 보여서 담임 목사님 만나보고 싶다고!!! 그림은 지연이가 그리고 상은 제가 받는 느낌인 건 도대체 무엇인지 선교 끝나자마자 이런 소식과 감동은 저를 너무나 황당하게 했습니다
그냥 이번 선교 참 잘했다고 지연이를 통해 칭찬해 주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방 땅 부여에 와서 참 많이도 고통스러웠는데 모든 전쟁을 이겨 주신 주님 덕분에 그동안의 모든 서러움은 다 지나간 추억이 되었고 오늘 주님은 역시 하나님 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을 더 뜨겁게 사랑할 용기가 납니다
시편 46편 1~11 / 개역개정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아멘! 아멘! 아멘!
델리 공항에 왔다가 또 다른 젊은 청년들 선교팀을 만나 인도 선교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또 기뻤습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도 빨리 훈련받고 선교팀을 이루어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이 마음의 소원도 반드시 들어 주시리라 믿고 오직 주님 사랑하는 열정만 있다면 그 어떤 일도 다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싶은 젊은 세대들에게 줄 선물을 샀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그 마음의 그 열정이 결국에는 주님을 위하여 일하게 된다는 것을 더 확증합니다 오늘도 주님 사랑하는 고백이 넘쳐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인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이 편지는 주님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보내질 것입니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아멘! 아멘! 아멘!
이 편지를 읽는 모든 분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보시고 뭇 나라에서 높임을 받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많이 올려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승리의 나팔소리를 듣는 하루가 되십시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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