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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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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2-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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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안개가 잔뜩 낀 아침입니다. 살다보면 판단력이 흐려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지금 안개가 낀 날 처럼 모든 시야가 흐릿하니 확실히 모든것이 분명치 않고 마음도 무언가 시원하지 않은 듯하여 개운 하지가 않은 아침입니다 갑자기 얼마 전 보았던 미국의 영화배우 '톰 행크스'의 다큐멘터리가 자꾸 뇌리 속에 안개처럼 남아있어 확실히 인생은 시작보다 끝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에 뿌연 안개를 바라보는 뿌연 마음속에서 밝은 날의 미래를 생각하는 밝은 마음을 가지게 한 미국의 가장 성공한 영화배우 톰 행크스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톰 행크스는 어머니를 6살 때 여의었고 요리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여러 번 이사를 다녀서 친구가 없었으며,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 받아서 오랫동안 양치질하는 법도 몰랐고 통조림 같은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웠다고 한다. 완전 요즘 흔히 말하는 흙수저가 금수저가 된 사건인 주인공 '톰 행크스' 그러나, 톰 행크스는 전혀 소망 없던 자신의 불행한 과거에 연연치 않고 영화배우로서 자신의 삶을 새롭게 도전하고 상상치 않았던 자신의 인생역전을 맞이해 지금의 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다큐멘터리 "그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다." "우리 시대 혹은 다른 시대에서도 가장 사랑받고 존경 받을 배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공한 톰 행크스의 명언들과 영화배우로서의 최선을 다한 삶이 얼마나 희망을 갖게 하든지 안개같은 인생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흙수저에서 금수저 같은 인생으로 바꾼 그의 인생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보고, 또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를 몇 번을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순간 톰 행크스의 다큐를 보게 하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항상 옛날 과거를 떨쳐 버리지 못한 지나간 안개 속에서 헤매이며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한채 스러져 가는 인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원망하다가, 불평하다가, 감사하지 못하다가 안개 속에 자기 인생을 헤매이기만 했다면 아마도 지금의 '톰 행크스'는 망가진 인생으로 끝을 달렸을텐 데 그는 너무나 유명하고도 사람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는 전설같은 인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참 큰 감명을 받고 또 받고 인생은 얼마든지 멋지게 살아낼 기회가 있구나 생각하고 제 인생의 끝자락을 기획하는 멋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기를 기도했습니다 오늘 안개도 은근히 마음을 무겁게 하려고 하지만 다시 소망을 향한 생각으로 바꾸면서 감사한 하루를 맞이하는 전설같은 인생을 살기로 작정해 봅니다

 

(시편 5110~19 / 개역개정)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아멘! 아멘! 아멘!

 

 

어젯밤 늦은 시간에 대학 청년부 회장 예닮이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담당 목사님과 부장 권사님 두 분과 청년들이 모여 기도하기로 해서 시작 했노라고 그런데, 모든 부르짖는 기도 끝에 담당 목사님이 마무리 기도를 하셨는데 너무나도 성령이 충만한 속에서 기도를 하셔서 담당 목사님을 만난지 12년 만에 그렇게 성령의 기름이 넘치는 기도하시는 목사님을 처음 본 것 같았다고 담당 목사님을 너무나 신뢰하게 되었고, 그 기도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면서 까지 저에게 그 기쁜 상황을 얘기해 주고 갔습니다

 

꼴찌가 1등 되는 장면을 목격이라도 한 듯 우리는 그 얘기를 들으며 너무나 행복하고 서로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너무나 좋은 밤이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은혜를 넘치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또 들으며 보게 하셔서 대학 청년부가 기대가 되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원망하다가 불평하다가 감사하지 못하다가 성령 하나님께서 만지시는 은혜를 체험도 못해보는 인생들이 아니라 날마다 상한 안개 같은 심령으로 자신의 달란트를 제대로 사용해 보지 못한 담당 목사님!!!

 

드디어 홈런을 치셨습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당신의 인생에 전설같은 얘기를 듣게 해 주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오늘 안개는 곧 사라져 없어질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전설같은 신앙의 삶!!!의 한 편을 써 내려가는 주인공이 될 차례입니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아멘! 아멘! 아멘!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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