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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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2-10 16:32본문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젯 밤에 송 명관 성도와 조집사님과 율찬이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설날이라고 선물과 함께 봉투 두 개를 건네주며 찾아와 정중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언제봐도 이쁜 인상을 가진 부부는 늘 사랑스럽습니다 며칠 전 교회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태양광을 설치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설치 비용을 동참하겠다고 봉투 두 개를 주었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신앙 초기에 목사님 섬기는 일이 너무 좋아서 누구한테 배운적도 없는데 심방 오실 때마다 봉투 세 개를 준비해서 드렸던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심방 감사 목사님 용돈 교회 감사 이 세가지를 드리는 날은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축복 기도와 함께 신앙인 부부의 태도와 자녀들에게 해야 할 부모로서 태도와 자녀가 부모에게 해야 할 태도에 대해서도 잠시 교육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참 곱고 예쁜 부부입니다 어린이 아동 쎈터와 대안 학교를 통해 맺어진 인연들!!! 두 가지 사역을 저에게 덧붙여 주신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아름다운 목회를 하고 계셨습니다
역시 여호와는 내 인생의 최고봉이십니다!!! 율찬이 가족과 헤어지고 나니 돌아온 탕자 윤재가 곳감 상자를 들고 신나게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곳감을 좋아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머리에 헤어밴드를 멋지게 하고 며칠전까지도 탕자였던 자신의 입장을 다 잊어버린듯 곧 기억도 못하는 아이처럼 당당하게 들어 왔습니다 대화를 나누다가 또 전 날 밤에 파티를 하던 그 파티가 순식간에 또 이루어 졌습니다
다은이는 맛있는 떡을 사 와서 곳감과 함께 실컷 당을 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바깥에서 소리를 듣고 저녁 기도회 끝낸 사람들이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올라오니 순식간에 20명 가까이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웃고 파티는 곧 행복이 넘쳤습니다 모두가 이 파티를 알았다면 몽땅 다 올라왔을 텐데 이제 또 자기들만 몰라서 참석 못했다고 아우성 할 것입니다
미국에서 켈리가 사온 던킨 커피를 만들어 내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 커피 향이 너무 좋고 커피 색깔이 너무 좋아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커피를 서로 양보하지 않고 다 원해서 저는 또 써비스 하느라 신이 났습니다 참 감사한 시간을 주신 나의 하나님은 역시 우리에게 늘 행복을 주시는 우리 인생의 최고봉이십니다
(창세기 2:8~25 / 개역개정)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아멘! 아멘! 아멘!
어제 오후에는 수세미를 뜨개질하여 전도용 주보를 들고 전도하러 나갔던 부목사님 세 분을 만나 맛있는 추어탕으로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훈훈해지는 세 분 목사님들이 참 든든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내 주신 분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합니다 철이 없는 저를 담임 목사라고 철저히 섬겨 주고 지켜 주고 잘한다고 칭찬해 주는 세 분 목사님들이 참으로 든든합니다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아멘! 아멘! 아멘!
우리 공동체에 보내 주신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가족들을 잘 지키고 하나님의 사람들로 날마다 새롭게 거듭나도록 경작 잘하기를 기도 합니다 더 정신을 차리고 말씀앞에 깨어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월은 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더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세월은 제 자리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더 큰 그리스도의 자랑이 되십시오!!! 그리고 날마다 새 노래로 그리스도를 노래 하십시오!!! 오늘은 더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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