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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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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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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저는 지금 인도 다즐링 가장 높은 곳에 와 있습니다 옛날 아무 나라도 아니었던 땅, 그냥 버려진 채로 있던 이 곳을. 영국이 인도를 지배할 때에 이 최고의 멋진 다즐링을 발견해서 네팔과 인도의 국경을 만들고 이 곳에 영국 사람들이 학교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그 당시 영국 사람들을 위한 너무나 멋진 레스토랑을 지었다는데 그 때의 건물들은 지금도 너무나 멋지게 그 모습 그대로 있는 곳에 와 있습니다

 

지금이 관광 씨즌이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여행을 합니다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이번 인도 선교 마지막을 이 곳 다즐링에 있는 교회에서 저를 초청한 것 때문에 저는 어쩔 수 없이 여행을. 했어야만. 하는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이 곳은 지금 시간이 아침 6시입니다 목사님 댁에서 저녁 식사를 초대해서 하루를 또 쉬면서 저녁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제 선교 사역 중 가장 많이 저에게 베푸신 은혜 중 하나인 기다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다즐링에서 "은혜" 찬양을 부르며 조용히 주님의 계획과 뜻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복을 받았으니 감사가 넘쳐서 기쁨이 충만 합니다 저는 매일 하나님께 복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하나님께 복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매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 중에 제 분복을 매일 기다립니다 오늘도 그런 하루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은혜" 찬양을 부르다가 새삼스럽게 그동안 제가 누려온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는 부분에서 정말 은혜를 헤험했습니다

 

저의 지금까지의 삶은 너무나 당연히 받아 누릴 수 있었던 것 아니고 모든 것이 순전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였습니다 그러니까 더 귀한 은혜입니다 지금 이 아침 이른 시간에 저의 묵상 편지는 얼마나 뜻 깊은 시간인지 모릅니다 갑자기 지금 순간 또 저의 인터넷 뱅킹은 알림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메세지를 보는 순간 정말 놀랐습니다

 

또 또 또 저를 너무나도 사랑해 주는 서울에 골든 메디슨 비싼 공진당을 늘 제공해 주는 일명 골든 메디슨 허 집사님께서 또 큰 돈을 보냈다는 알림이었습니다 정말 이 높은 산 꼭대기에서 저에게 또 이른 아침부터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이 "은혜"를 어찌해야 할 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제 저는 또 계획하고 있던 일이 있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너무나 신이 나는 아침입니다 우리가 눈을 뜨는 아침에도 우리가 눈을 감는 저녁에도 하나님은.우리에게 주실 복을 천사들에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어서 눈을 떠야 하겠습니다!!!

당연한 것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는 끝이 없으니 오늘도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열왕기상 17:1~24 / 개역개정)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아멘! 아멘! 아멘!

 

작년에 갑자기 너무나 많은 비가 연일 내려서 우리 뒷산 땅은 그 비를 견디지 못 해 그 물이 교회 뒷 마당으로 폭포처럼 쏟아져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그 비로 땅이 무너지지 않도록 얼마나 애를 썼는지 모릅니다. 이번에 새로 뽑힌 마을 이장님께서 뽑히기도 전에 불편한 일이 있느냐고 물어보셔서 그 사실을 말씀드리고 산 밑으로 수로를 내 주기를 부탁드리고 인도를 왔는데 어제 수로를 만들어 주기 위해 공무원들이 왔다는 사진과 함께 너무나 기쁜 소식이 어제 다즐링 높은 산 꼭대기에 도착하자마자 들려 왔습니다

 

저는 또 고백합니다. 하나님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비가 아무리 많이.와도 산 사태가 나지 않게 해 주실 하나님 때문에 너무나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됐으니 저는 오직 주의 나라를 위하여 기다리는 일로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오직 충성!!!

오늘도 아침부터 복이 쏟아집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아버지 이십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성경을 읽고 먹어 그 열애가 반드시 말씀 그대로 되게 하십시오!!! 그릿 시냇가는.결코 우리를 주리고 목마르게 하는 곳이 아닙니다

 

기다리십시오!!!

배부르고 목마름의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다른 영혼들에게 복을 나누어 주는 자가 되십시오!!!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아멘 아멘 아멘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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