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2-17 20:24

본문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미국에 도착한 지 하루 저녁 자고 시카고에서 다시 위스콘신 주로 네 시간을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켈리의 부모님 댁에서 헤이든 돌잔치를 하기로 해서 12일의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희 선교사 결혼도 불가피하게 미리 정했던 장소를 취소하고 켈리네 집에서 오히려 더 멋진 결혼식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축복의 장소 이제 헤이든이 태어난지 1년 된 생일도 켈리네 부모님 댁에서 하기로 해서 두 번째 사돈댁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넓은 숲이 있는 집에서 켈리 어머니는 저를 멋진 허그와 함께 뜨겁게 환영을 해 주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헤이든의 1년 생일을 축하하는 장식을 위해 사진을 오려서 자신이 원하는 멋진 꽃 잎 장식을 하는 경험과 함께 켈리 아빠는 자신의 사냥 취미로 만들어진 사슴 고기 쏘세지를 퇴근하고 오자 마자 멋지게 맛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직접 잡은 까만 곰 한 마리가 박제되어 높은 공중에 살아있는 것 처럼 서 있는 집 사슴들과 라쿤이 박제 되어 멋지게 장식되어 있는 집 워낙 짐승이 자주 나타나는 지역이라 총기 소지를 주 정부에서 허락했다는 동네 위스콘신, 그래서 어제도 켈리 아빠는 주머니에 권총을 가지고 있어서 서부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헤이든의 첫 돌 축하를 위해 온 가족이 12일로 모이는데 저는 시차적응이 안돼 미친듯이 몰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일찌감치 저를 위해 준비해준 멋진 방으로 들어와 정신없이 곯아떨어졌습니다.

 

이제 미국 온지 이틀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계는 역시 먼 나라 이웃 나라입니다

위스콘신에 살던 딸을 며느리로 나의 가족으로 맞이했다니 위스콘신에 사는 켈리네 가족이 저의 사돈이 되어 저를 환영하다니 참으로 신기한 멀고도 가까운 나의 새로운 가족들을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주셨습니다. 기도하는 우리가 더 사랑하고 더 축복하고 기도해 주어야 할 멋진 하나님의 계획들!!!

 

이제 아들은 이 가족들을 위해 말씀의 검을 더 멋지게 준비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 사랑을 더 많이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멋진 사랑과 함께 진정한 사랑을 누구에게나 나누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나누어 주고 섬겨 주고 인생을 결국 주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어 하나님의 멋진 능력을 찬송하게 하시는 우리 인생의 창조주이십니다.

 

(마태복음 14:13~21 / 개역개정)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아멘! 아멘! 아멘!

 

주의 사랑은 모든 환경을 초월합니다. 빈 들판에서도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환경에서도 주님은 무작정 말씀하십니다.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아멘! 아멘! 아멘!

 

빈 들에 서 있는 자들이 스스로 준비하기란 어려운 문제 그래서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아멘! 아멘! 아멘!

저는 요즘에 결단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빈 들에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르는 자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그 사랑을 실천하기로 결단 했습니다. 저의 결단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많은 이들에게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헤이든의 태어난 1년 된 감사로 인도 나갈랜드에는 비록 대나무지만 교회가 건축되고 있습니다 계속 영혼들이 채워지는 교회들이 세워지기만을 기도하면서 공동체 가족들이 계속 교회를 지어 가도록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11년 전 콜카타에 갔을 때 저에게 말씀하신 대나무 교회 10개를 지어 주라고 하신 말씀이 다시금 생각나는 날입니다. 세 개쯤 짓다가 교회가 세워지고 있는지 전혀 소식을 알 수 없어 중단했던 대나무 교회 짓기기가 다시 나갈랜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장 선교사님 열심히 소식을 전해주어 신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꾸어 주신 생명들이 그 곳에 모여 창조주 하나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생명은 또 생명을 낳는 오병이어의 교회들이 많이 더 많이 세워지기를 뜨겁게 기도하십시오!!! 이제부터 오병이어의 기적은.더 뜨겁게 시작될 것입니다 기대하고 기도하고 주님을 높이십시오!!!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 건강칼럼(973)... 유당불내증(乳糖不…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치유대성회 내 잔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 치유 대성회 / …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G9 KNOC 플로깅…
    장한국 목사코너-582- 생명수 강과 생명나…
    영적 성숙의 열매를 얻는 비결
    아가서 강해(23) 아 3:9~10절 주님과…
    치유하시는 주님의 은혜
    정말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가?-2-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