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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계시록 15장 강해[79]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보여준 일곱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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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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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보여준 일곱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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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보라, 하늘에 있는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며

그러나 그리스도가 법궤가 되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창조가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실 때,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로 연합이 되어 그리스도가 법이 되는 그리스도의 것으로 보시니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바로 예수님이 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여호와로 말씀하시고, 신약의 4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 또 예수님이 세우신 종들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약속(언약)’입니다. 이렇게 언약이 되시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시며 말씀이신 것입니다. 말씀이 법이 되고, 언약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언약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언약을 믿고,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는 자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또 우리를 구원하신 성자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미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들을 반드시 그대로 이루시고, 그 이루신 증거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말씀이 증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먼저 이 되셔서 예수 안에서 의로운 자로 인정받게 하시고, 그 분이 하시는 언약의 말씀을 믿고, 그 언약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면 그 언약의 말씀이 반드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반드시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증거의 성전이 열리는 것은 하나님이 계신 보좌, 이곳에서 먼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이 반드시 100% 실현이 되는데 그 중 마지막 실현되는 것이 바로 6, 7, 8절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앞서 깨달은 바와 같이 [15:1]에서의 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왜 표적이라고 하셨을까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노릇 하였을 때 그들의 힘으로는 절대 거기서 해방되어 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나오게 된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표적으로 나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표적은 하나님의 징벌과 재앙으로 때려 결국 마지막에는 유월절 양으로 애굽의 장자들이 죽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바로는 제발 나가달라고 사정하게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표적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구약에서의 표적은 그림자이며 그 실상은 [15:1]에서의 표적입니다. 구약에서 출애굽할 때 독종으로 피부병이 생기게 한 것이 바로 [16]에서 짐승표 받은 사람들에게 독종이 생기게 한 것의 그림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의의 실현을 하시는 것,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다 완성되는 것이 바로 일곱 호리병으로 다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증거의 성전이 열리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는 것은 하나님의 보좌가 열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그 주인공이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서 이미 선포하고, 언약된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정하시고 말씀하신 법칙에 따라 움직이며 살아가고 보존되는데, 사람은 처음부터 죄를 범하여 그로 인해 죄로 가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죄의 해결은 죽음 밖에 없으니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신 것이고, 그 아들을 영접하고 믿는 자들에게는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신데 이것을 거부하고, 아들을 믿지 않거나 아들을 믿어도 아들이 하신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신 하나님의 의의 말씀이며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대로 행하시는 것이고 이것이 시작됨을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표적입니다.

 

6: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일곱 재앙을 가졌으며,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고 그들의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더라.

 

12.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일곱 재앙을 가졌으며

일곱 천사가 나오는 이곳은 하늘 성전입니다. 하늘 성전에는 하나님이 계시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 앞서 5절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는 것에 해당하는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시는 일인 진노의 심판을 이루시기 위하여 일곱 천사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 삼년 반에 우리를 순교시키는 것은 [14]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아들로 직접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직접 이끌어 순교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3]에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 가운데 있을 때에 이들 3명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함께 다니신 것과 같이 7년 환란 중 우리와 친히 함께 계시며 직접 순교할 수 있게 하시는 분도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24]에서도 무화과나무의 한 비유를 배우라.”고 하시면서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인자가 문 앞에 이른 것은 단순히 예수님이 문 앞에 서 계신다는 것이 아니라 환란이 되면 예수님께서 친히 순교할 수 있게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고전 15:23]에서 부활의 순서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그리스도 다음으로 부활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도로써 가장 먼저 부활하는 자는 그리스도께 딱 붙은 자라는 것입니다.

 

환란 중에도 붙었고, 재림 시에도 붙은 것입니다. 우리들이 은연중에 갖고 있는 예수님 따로, 나 따로의 인식을 속히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과 나는 하나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요, 주인임을 믿으면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가 그리스도만이 보여지는 존재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그리스도의 것이며 이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근본적이며 기본적인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모르고, 또 알긴 알아도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배도하게 되는 기독교인들이 7년 환란 중에 무수히 많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13.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고 그들의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더라

천사는 몸이 없습니다. 몸이 없으면 당연히 옷을 입을 수도, 금띠를 두를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고 그들의 가슴에 금띠를 두른 천사는 실제 몸이 있어 이렇게 옷을 입고 띠를 두른 것이 아니라 일곱 천사가 하는 일에 대한 성격(속성)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정결하고 흰 세마포의 성격은 [19:8]에서 분명히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신부가 입는 옷이며 이것은 성도들의 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성도들 자신의 의인가요? 아닙니다. 주님이 환란 중에 직접 순교케 해주시는 은총을 받아 그리스도의 신부로 서 있다는 것이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은 것이며 이것은 성도들 자신이 행한 의가 아니라 성도들이 입은 의이며, 바로 예수님이 이루신 의인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정결하고 흰 세마포의 성격이 드러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곱 천사가 이 옷을 입었다고 하신 것은 일곱 천사를 통해 하나님이 내리시는 진노의 심판이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며 의의 실현이고, 하나님이 완전무결하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불의를 쫓아 의를 버리는 자들을 심판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의 진노이며 이것이 크고 놀라운 표적인 것이며 이것을 일곱 천사가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은 것으로 나타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가슴에 금띠를 두른 것은 [1:13]에서 예수님이 가슴에 금으로 만든 띠를 두르신 것을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 사도 요한이 예수님 가슴에 기대어 있는 것도 금띠를 두르신 예수님 가슴에 기대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가슴에 금띠를 두르신 것일까요? 먼저 금의 속성은 불변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주님이 변덕스러우신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고, 불변하시는 주님이심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불변하심을 나타내기 위해 일곱 천사가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다음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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