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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58- 다비다야 일어나라
다비다야 일어나라
(행 9: 36-43)
지금까지 여인이 죽은 자를 부활로 받고 또 더 좋은 부활을 사모했다는 말씀을 여러 신구약 사건을 통해 상고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오늘 주님의 여 제자 다비다가 병들어 죽었고 베드로를 통해서 살리는 역사를 나타내줍니다. 도르가란 다비다는 그 이름대로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하였습니다. 또 많은 욥바의 사람들과 과부들을 보살피며 양육하는 영적 지도자요, 교역자입니다. 주님은 이와 같은 그녀의 행위를 잘 아시며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금년 신앙 목표인 “서로 뜨겁게 사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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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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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74-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 모세가 그 명대로 여호와의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 나오므로 회중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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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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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쉬운 목회” 4장 05 『내가 갚아주마』
“쉬운 목회” 4장 05
『내가 갚아주마』
나는 상대방이 나를 속이려 하면 그냥 속아준다. 내가 속아서 그 사람이 이익이 되고 기쁨이 된다면 속아주는 것이 은혜다. 나는 목회를 하면서 물질적 손해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모른다. 집사람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한다. “당신 방식대로 목회하면 부흥이 안 되어야 하고 당신이 손해 보는 것 따져보면 재정이 바닥나야 한다. 그런데 교회가 부흥되고 재정이 채워지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늘 이런 말씀으로 위로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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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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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강해
Ⅵ.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8- 『영체로 오신 보혜사 성령님』
『영체로 오신 보혜사 성령님』
여기서 신성이라는 말은 영성이라는 말과 동일하다. 바로 주님은 인성과 영적, 신적인 성령으로서의 사역을 동시에 행하셨다. 이 일련의 사건들은 인간이 신적인 일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실존을 분명하고도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려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결정체였음을 알아야 한다. 즉 신이신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을 위하여 인간의 모습인 인성을 가지고 현현(나타남)하시고, 나사렛 예수의 모습으로 사시면서 우리를 위해서 구원사역을 베푸신 것처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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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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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57- 나인성 과부와 외아들
나인성 과부와 외아들
(눅 7:11~17)
주님이 나인이란 성읍에 가시었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가시는 곳, 만나는 사람과 하시는 일이 우연사가 전혀 없으십니다. 주님의 모든 것은 반드시 구원 하시는 사역과 관계 됩니다. 주님이 도성에 이르자 과부의 외아들을 장사 지내는 것과 딱 마주칩니다. 이는 주님이 그 죽은 자를 살리러 오심이요. 또 깊이 슬퍼하고 있는 그 어머니의 슬픔을 없애주고 기쁨과 소망으로 넘치게 하시러 오신 것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인 성읍은 문자적인 도성이 아닌 주님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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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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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려야”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려야”
고후 10:4~6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통일의 주인 되신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는 거룩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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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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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Ⅴ.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7- 실존의 하나님과 동행
실존의 하나님과 동행
보혜사 성령님의 실상 실존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라 성령님과 대화하라 실상(實狀; Actual) 기도를 하라실상 기도와 허상 기도 실상 기도 방법 1. 실존하시는 성령님 성경은 숨, 물, 불, 바람, 기름 등의 비유로 성령이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성령님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비가시적 물체이시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에는 특정한 사람에 한하여 눈으로도 보이며, 육체적으로도 감지되기도 한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 또는 천사들이 아브라함에게 인간의 형상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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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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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쉬운 목회” 4장 04 『교회에 다시 나가겠습니다』
“쉬운 목회” 4장 04
『교회에 다시 나가겠습니다』
한번은 승용차를 타고 심방을 다녀오다 접촉 사고가 일어났다. 나는 직진을 했는데 갑자기 골목길에서 차가 나와 부딪친 것이다. 다행이 나도 서행을 하고 있었고 그 차 역시 서행을 했기 때문에 큰 사고는 면했다. 상대방의 차 앞부분이 약간 찌그러졌고 내 차는 옆 문짝이 약간 찌그러졌는데 쌍방 과실로 문제 삼지 말고 각자 고치자고 했다.
그런데 상대방은 인정하지 않고 나보고 잘못했다고 하면서 수리비를 달라는 것이다.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상대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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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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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73-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2)
목양칼럼–73-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2)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 라”(롬 3:19,20).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율법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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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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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5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허공 속에 떠도는 홀씨일까요?”
지지난 주 목요일에는 국회의장 공관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글로벌 투게더’ 임원진과 ‘글로벌 에듀’ 대표 몇 사람이 참석하는 자리였습니다. ‘글로벌 투게더’는 지구촌 후진국가에 주로 의료와 보건시설을 후원하는 단체이고, ‘글로벌 에듀’는 아프리카를 비롯해서 후진국들에게 학교를 지어주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기관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글로벌 에듀의 이사장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갔더니 저명한 사회 인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한 예우와 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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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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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56- 마리아가 죽은 자를 부활로 받다
마리아가 죽은 자를 부활로 받다
(요 11: 1-19, 43-44)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라고 통지를 받습니다. 이런 경우 통상 주님은 즉각 달려가시어 고쳐주십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이틀을 더 머무신 후에 나사로에게 가십니다. 주님이 왜 그러신가? 또 나사로는 왜 병이 들어 죽었는가? 이 답은 본문 18-19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나사로가 산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은 가깝기가 15스타디온이라. 이는 그가 가깝게 느껴 자주 예루살렘에 갔었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인 대제사장들과 바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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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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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번제단과 지성소와 예수
Ⅳ.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6-
번제단과 지성소와 예수
3. 번제단과 예수
놋쇠로 만들어진 번제단은 광야에서 높이 들려진 놋뱀을 상징하는데, 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예표였다. 성막 제사에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는 제물이 성령의 불로 번제단에서 완전히 태워지고, ‘죄 없다!ʼ칭함 받는 그 자리가 바로 겟세마네 동산 위 십자가이다. 그러므로 번제단은 우리의 죄를 완전히 다 용서하시려고 내 대신 제물이 되어 온몸에서 물과 피를 다 쏟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상징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세워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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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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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이춘복 목사 칼럼 『지역 사회에서 인정을』
이춘복 목사 저 “쉬운 목회” 4장 03
『지역 사회에서 인정을』
우리 교회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멀리서 오는 성도가 적고 가까운 지역에서 오는 성도들이 많다. 교회를 개척한 후 지역 전도에 힘썼는데 먼저 좋은 교회로 인전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좋은 교회로 인정받으려면 구제에 힘써야 한다. 개척 교회 당시부터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썼다. 요즘은 정부에서 생활 보호 대상자에게 기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개척 당시에는 쌀이 없어 굶는 가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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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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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72-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1)
목양칼럼–72-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1)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 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롬 6:14). 여러분은 법(율법) 아래 있습니까? 은혜 아래 있습니까? 은혜 아래 있으시다고요? 그러면 죄가 여러분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죄가 여러분을 주관하여 범죄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있으시다고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틀린 것입니까? 아니면 은혜 아래 있다고 하시면서 죄를 범하는 여러분의 경험이 틀린 것입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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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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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4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시간 앞에 서글프지 않은 것은 없다구요?”
지난 화요일 오전에는 총회 은급부에서 주최하는 은퇴목회자 위로회 모임을 저희 교회에서 가졌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10시 반인데 한 8시 반부터 오신 분들이 계시고 9시가 되니까 비서들이 출근하기도 전인데 제 방에 찾아오는 어르신들이 계셨습니다. 저와 정말 관계를 끊을 수 없는 분들이 오셨기 때문에 거절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몇 분들을 만나고 교통비나 격려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10시 반이 되어서 본당에 가보니까 정말 천 수백 명이 앉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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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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